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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별을 찾아서

저마다의 별을 찾아서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에 관한 인문학 여행)

윤혜진 (지은이),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그림)
큐리어스(Qrious)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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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의 별을 찾아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마다의 별을 찾아서 (어린 왕자와 생텍쥐페리에 관한 인문학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1654485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8-10-05

책 소개

어른이지만 아이인 자신의 별을 찾는 이들에게 어린왕자와 생텍쥐페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여행.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 '어린 왕자'. 생텍쥐페리의 생애부터 어린 왕자가 남긴 이야기까지. 1940년 전후 생텍쥐페리의 오리지널 드로잉, 사진자료를 수록하였다.

목차

이 책에 나오는 인물들
프롤로그

1장 | 다시 만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는 모래와 바위와 눈 가운데를 오랫동안 걷고 난 끝에 드디어 길을 하나 발견했다.
그리고 길들이란 모두 사람들 있는 곳으로 통하는 법이다.
1. 나는야 하늘을 나는 우편배달부
2. 관계의 매듭 앙투안의 친구들
3. 토니오, 앙투안, 생텍쥐페리, 비행사, 발명가 그리고 작가

2장 | 전쟁 속에서 태어난 어린 왕자
사람들이 지구 위에서 차지하는 자리란 실은 아주 작은 것이다.
1. 유럽은 전쟁 중
2. 전쟁을 피해서
3. 냅킨 위의 그림
4. 베빈하우스와 장미

3장 | 사막에서 샘 찾기
나비를 알고 싶으면 두세 마리의 쐐기벌레는 견뎌야지. 나비는 정말 아름다워 보여.
나비가 아니라면 누가 나를 찾아 주겠어.
1. 어린왕자가 만난 어른들,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2. 친구는 만드는 거야
3. 별을 소유하는 게 무슨 소용이 있어?
4. 길들인다는 게 뭐지?
5. 그건 규율의 문제야

4장 | 어린 왕자가 남긴 이야기
어느 별에 사는 꽃 한 송이를 사랑한다면 밤에 하늘을 바라보는 게 감미로울 거야.
별들마다 모두 꽃이 필 테니까.
1. 나를 위한 일이 아니라 너를 위한 일하기
2. 너와 내가 만나 또 다른 우리 되기
3. 네가 길들인 것엔 우리 모두의 책임이 있어
4. 위로받아야 할 처지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생텍쥐페리 연표

저자소개

윤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 박사를 수료했다. 대학교에서 글쓰기 강의를 했고, 5년간 영국에 거주하며 재영 한국대사관 한글학교에서 한국어 읽기와 쓰기를 가르쳤다. 가르치고 배우는 일을 업으로 삼아 지금까지 글쓰기와 읽기를 가르치다가 물성이 직접적으로 느껴지는 것들을 배우고 익히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취미로 시작한 목공이 지금은 생활이 되어 직업란에 목수라고 쓸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은평구 한옥마을에 있는 북한산목공소를 운영하며 사람들과 함께 목공을 하고 가르치면서 매일 새로운 배움을 얻고 있다. 지은 책으로 『어린 왕자와 떠나는 인문학 여행』(큐리어스, 2020)이 있으며, 『근성 없는 여자가 목수로 살기』란 책을 집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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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그림)    정보 더보기
1900년 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났다. 해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시험에서 실패하고 미술학교 건축과에 들어갔다. 1921년 공군에 입대해 조종사 면허를 땄고, 1926년 라테코에르에 들어가 아프리카 북서부와 남대서양 및 남아메리카를 통과하는 우편비행을 담당하게 되었다. 1930년대에는 시험비행사, 에어프랑스의 홍보담당, <파리수아르 Paris-Soir> 기자로 일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린왕자』의 주인공과 너무나 흡사하다. 굽슬굽슬한 갈색 머리털을 가진 소년 생텍쥐페리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소한 일들을 경이와 찬탄으로 바라보았고, 유난히 법석을 떨고 잔꾀가 많은 반면, 항상 생기가 넘치고 영리했다. 감성이 풍부하고 미지에 대한 열정이 넘치던 그는 1917년 6월, 대학 입학 자격 시험에 합격한 후 파리로 가서 보쉬에 대학에 들어가 해군사관학교 입학을 준비하였으나 구술 시험에서 떨어져 파리 예술 대학에 들어가 15개월간 건축학을 공부했다. 『어린 왕자』에 생텍쥐베리가 직접 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이때의 공부 때문이다. 자동차 회사, 민간항공 회사에 각각 근무하다가 에르 프랑스의 전신인 라테코에르 항공사에 입사하여 『야간 비행』의 주인공인 리비에르로 알려진 디디에도라를 알게 되고 다카르-카사블랑카 사이의 우편 비행을 하면서 밤에는 『남방 우편기』를 집필하였다. 1929년 아르헨티나의 항공사에 임명되면서 조종사로 최고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야간 비행』를 집필했다. 1939년 육군 정찰기 조종사가 되었으며, 1940년 2차세계대전으로 프랑스가 독일에 함락되자 미국으로 탈출했다. 1943년 연합군에 합류해 북아프리카 공군에 들어간 후 1944년 7월 31일 프랑스 남부 해안을 정찰비행하다 행방불명되었다. 2000년, 한 잠수부가 프랑스 마르세유 근해에서 생텍쥐페리와 함께 실종됐던 정찰기 P38의 잔해를 발견했고 뒤이은 2004년 프랑스 수중탐사팀이 항공기 잔해를 추가 발견했다. <남방우편 Courrier-Sud>(1929), <야간비행 Vol de nuit>(1931), <인간의 대지 Terre des hommes>(1939), <전투조종사 Pilote de Guerre>(1942), <어느 인질에게 보내는 편지 Lettre a un otage>(1943), <어린왕자 Le Petit Prince>(1943)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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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특별히 자신의 별을 찾는 이에게 바친 데 대해 용서를 빈다. 그럴 만한 중대한 이유가 있다. 내가 이 세상에서 본 가장 자연스러운 사람이 바로 이들이라는 점이다.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별을 찾는 이들은 다른 이들이 찾고 있는 별들에 대해서도 이해한다는 점이다. 세 번째 이유는 이들이 풍요롭지만 가난하고, 더불어 있지만 홀로 있다 느끼고, 하고 싶은 것이 있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에 대한 확신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모든 이유들이 그래도 부족하다면, 어른이지만 커서 무엇이 될지를 고민하는 어른 아이인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치기로 하겠다. 어른이지만 우리 모두는 어린아이이고 싶어 한다. 따라서 내 헌사를 이렇게 고친다. 어른이지만 아이인 자신의 별을 찾는 이들에게.
_ 헌사


이 책은 내가 『어린 왕자』를 읽으며 살아온 시간에 대한 기록이면서, 『어린 왕자』에 대한 나의 고마움의 표시인 동시에, 『어린 왕자』를 읽으며 많은 이들이 자신의 책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자, 또한 『어린 왕자』를 통해 우리의 삶이 위로받고 이해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_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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