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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91162011614
· 쪽수 : 460쪽
· 출판일 : 2019-05-31
책 소개
목차
제1과. 총합하여 명칭과 의미를 밝히다 [總敍名意]
제2과. 공경히 귀의하고 가피를 청하다 [歸敬請加]
제3과. 가름을 열고 경문을 해석하다 [開章釋文]
제1 가르침이 시작된 인연 [敎起因緣]
제2 가르침에 포섭된 뜻 [藏敎所攝]
제3 법의와 뜻을 나누다 [義理分齊]
제4 가르침에 가피받을 중생 [敎所被機]
제5 가르침의 본체와 깊이 [敎體淺深]
제6 통과 별로 종지와 취향을 밝히다 [宗趣通別]
제7 부류와 품회 [部類品會]
제8 전역자와 신통 감응 [傳譯感通]
제9 통틀어 명칭과 제목을 해석하다 [總釋名題]
제10 따로 경문의 뜻을 해석하다 [別解文義]
제4과. 공경히 찬탄하고 회향하다 [謙讚廻向]
제10 별해문의(別解文義) (세주묘엄품 1; 日字卷上)
제1문 총석경서(總釋經序)
제2문 별해문의(別解文義)
제1 총과판(總科判)제2 정석경문(正釋經文)
제1분. 佛果를 거론하며 즐거움을 권하여 신심을 일으키는 부분 [擧果勸樂生信分]
제1과. 교기인연분(敎起因緣分) (제1 세주묘엄품)
제2과. 설법의식분(說法儀式分) (제2 여래현상품, 제3 보현삼매품)
제3과. 정진소설분(正陳所說分) (제4 세계성취품, 제5 화장세계품, 제6 비로자나품)
제2분. 인행을 닦아 불과에 계합하는 견해를 내는 부분[修因契果生解分]
(제2 적멸도량법회, 제3 수미산정법회, 제4 야마천궁법회, 제5 도솔천궁법회, 제6 타화자재천궁법회, 제7 중회보광법회)
제3분. 법문에 의지해 수행으로 이루다 [托法進修成行分] (제38 이세간품)
제4분. 선재동자가 증입하여 성불하다 [依人證入成德分] (제39 입법계품)
책속에서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 제13권
제25. 십회향법문을 설하는 품[十廻向品] ①
다음은 제25. 십회향품으로 들어간다. 금강당(金剛幢)보살이 지광삼매(智光三昧)에 들어가서 부처님의 한량없는 지혜를 얻었고, 그 삼매에서 일어나 열 가지 회향을 말한다. 각각 세 곳으로 회향하였으니, 첫째, 대비심을 중생에게 베풀어 교화하기 위하여서는 아래로 중생에게 회향하고[衆生廻向], 둘째, 위로 보리를 구하기 위하여서는 보리에 회향하고[菩提廻向], 셋째, 회향하는 사람이나 이치가 모두 고요함으로는 진여의 실제에 회향하여서[實際廻向] 그지없는 수행의 바다로 ‘보현법계(普賢法界)의 공덕’을 성취하는 일을 말하고 있다.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 제13권
제25. 십회향법문을 설하는 품[十廻向品] ②
이어서 제2. 불괴회향의 게송을 볼까요. 갖가지로 보시하지만 만족을 모르고, 불탑과 사리에 공양하기를 싫증 내지 않는다는 내용이니,
“헤아릴 수가 없이 한량없는 겁 不可思議無量劫에
가지가지 보시하되 만족 모르고 種種布施心無厭하며
백천만억 수없는 겁 동안에서 百千萬億衆劫中에
선한 법 닦는 일도 또한 그러해 修諸善法悉如是로다
다음으로 제3. 등일체불회향과 제4. 지일체처회향의 게송을 보면
시방에 한량없는 가장 승한 이 十方無量諸最勝의
보는 바 수가 없는 진실한 불자 所見一切眞佛子를
선근으로 모두 다 저에게 회향하여 悉以善根廻向彼하여
하루 빨리 무상각 이루어지이다.” 願使速成無上覺이라
『화엄경청량소(華嚴經淸凉䟽)』 제13권
제25. 십회향법문을 설하는 품[十廻向品] ③
제5. 다함없는 공덕장회향은 ⑴ 참회로 일으킨 선근 ⑵ 부처님께 예경하여 일으킨 선근 ⑶ 권청함으로 얻은 선근 ⑷ 따라 기뻐하여 얻은 선근 등을 쌓고 모아서 모든 중생에게 회향하여 불국토을 장엄한다는 내용이다.
“시방에 수가 없는 마군과 원수 十方所有衆魔怨을
보살의 위력으로 꺾어 부수니 菩薩威力悉?破하니
용맹한 그 지혜를 이길 이 없어 勇猛智慧無能勝하여
결정코 구경법을 닦아 행하리. 決定修行究竟法이로다
보살이 이와 같은 큰 원력으로 十方無量諸最勝의
간 데마다 회향하여 걸림이 없고 所見一切眞佛子를
무진한 공덕장에 들어갔으매 悉以善根廻向彼하여
과거·현재·미래에 다함이 없네.” 願使速成無上覺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