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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게오르크 롤로스 (지은이), 유영미 (옮긴이)
나무생각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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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가 생각하는 내가 진짜 나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2180921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0-02-24

책 소개

쾰른에서 의식 치료 학교를 운영 중인 저자는 이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로 인해 초래되는 열등감, 통제 강박, 죄책감, 무기력 등의 괴로운 감정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개발하여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주의와 믿음
에고의 방들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두 가지 힘

첫 번째 방 - 통제의 방

통제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통제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통제의 방 들여다보기

두 번째 방 - 열등감의 방

열등감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열등감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열등감의 방 들여다보기

세 번째 방 - 결핍의 방

결핍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결핍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결핍의 방 들여다보기

네 번째 방 - 오만의 방

오만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오만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오만의 방 들여다보기

다섯 번째 방 - 죄책감의 방

죄책감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죄책감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죄책감의 방 들여다보기

여섯 번째 방 - 부정의 방

부정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부정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부정의 방 들여다보기

일곱 번째 방 - 저항의 방

저항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저항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저항의 방 들여다보기

여덟 번째 방 - 탐욕의 방

탐욕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탐욕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탐욕의 방 들여다보기

아홉 번째 방 - 혼란의 방

혼란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혼란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혼란의 방 들여다보기

열 번째 방 - 무기력의 방

무기력의 방에 어떻게 빠져들까
무기력의 방에서 빠져나오기
무기력의 방 들여다보기

나는 내 생각과 다르다
나는 누구일까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다

감사의 말

저자소개

게오르크 롤로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쾰른에 살고 있으며, 마음 챙김 전문가이자 의식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서부독일방송 WDR의 저널리스트로 오랜 기간 일하다가, 2000~2003년 세계 4대 생불(生佛)로 추앙받는 틱낫한(Thich Nhat Hanh)이 남프랑스에 세운 명상 공동체 ‘플럼 빌리지(Plum Village)’에 들어가 수련했다. 현재는 쾰른에서 동료와 마음 챙김 훈련을 하는 ‘School for Being’을 운영하고 있다. 워크숍과 세미나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마음 챙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평화롭고 자유로운 의식 상태에 이르는 방법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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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부분과 전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무자비한 알고리즘》 《제정신이라는 착각》 《가문비나무의 노래》 《바이올린과 순례자》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우리에겐 과학이 필요하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우리 말로 옮겼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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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우리는 때때로 마음이 심란하고 불안한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산다. 그것이 우리의 내면 상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내면 상태로 살아갈지를 우연에 내맡기다시피 한다. 일상을 돌아보라. 의식을 깨끗하게 하는 것보다 깨끗한 옷을 입는 것에 훨씬 더 비중을 두고 있지 않은가? 티셔츠에 얼룩이 묻으면 보통은 곧장 손을 본다. 아침에 커피 얼룩이 묻은 셔츠를 입고 집을 나서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이나 걱정이나 분노는 어떠한가? 상관없다. 우리는 그것들을 가득 품은 채 세상으로 나간다!


주의가 향하는 곳에서 우리의 현실이 만들어진다. 주의는 우리가 지금 여기에서 받아들이는 관점을 결정한다. 우리 집에 놀러온 친구는 꽃병에 꽂아둔 꽃을 볼 수도 있고, 구석의 먼지를 볼 수도 있다. 친구가 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즉 어떤 관점을 취하느냐에 따라 다른 현실을 경험하고 우리를 다른 눈으로 보게 된다. 그러나 주의를 어디에 기울일지를 결정하는 것은 대부분 우리 자신이 아니다. 우리의 주의는 이리저리 마구잡이로 부유하며, 어떤 생각을 쫓는다. 이미 알고 있는 것, 훈련된 것, 조건 지워진 것이 우리의 주의에 영향을 미친다.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는 습관이 있다면, 잘 돌아가는 것보다는 잘 안 돌아가는 것에 시선이 간다. 그리하여 꽃이 아니라 쓰레기를 볼 것이다.


이성은 탁월한 도구다. 이성이 없었다면 인류의 문명은 지금처럼 발전하지 않았을 것이다. 단, 이성이 컨트롤이 되는 한에서다. 그러나 우리의 이성은 그런 절제를 잃어버렸다. 이성은 도구에서 지배자로 등극하여 하루 종일 우리를 지휘한다. 우리 스스로를 100퍼센트 그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우리와 우리의 이성 사이에는 거리가 없다. 우리는 ‘내 생각이 바로 나’라고 믿는다. 생각으로부터 의식적으로 잠시 멀어져 자유와 내적 고요를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다. 우리는 이성이 만들어내는 모든 제안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가운데, 불안하거나 화가 나거나 혼란스러울 때면 기분이 왜 그런지 의아해한다. 이성이 뱉어내는 생각을 쫄랑쫄랑 따라다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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