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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백석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마음이 예뻐지는 백석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백석 (지은이), 고두현 (엮은이), 김혜원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14,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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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예뻐지는 백석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음이 예뻐지는 백석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62183236
· 쪽수 : 124쪽
· 출판일 : 2024-11-08

책 소개

백석 시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따뜻하고 재미난 이야기를 지어 정겹고 구수한 우리말로 노래했다. 시로 읽자면 어린이들에게 혹시 길지 모르지만, 한 쪽 한 쪽 예쁜 그림을 담아 시와 함께 그림책처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목차

엮은이의 말

1장 개구리야, 개구리야 무슨 걱정 하니?
☀ 개구리네 한솥밥 ☀ 집게네 네 형제 ☀ 강가루 ☀ 기린

2장 준치는 가시가 부러웠네
☀ 준치가시 ☀ 오징어와 검복 ☀ 굴 ☀ 우레기

3장 이것은 분명 용이 될 꿈
☀ 어리석은 메기 ☀ 귀머거리 너구리 ☀ 소나기 ☀ 감자

4장 은어 삼백 마리 어떻게 잡나
☀ 배꾼과 새 세 마리 ☀ 가재미와 넙치 ☀ 멧돼지 ☀ 산양

저자소개

백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白石, 1912~1996)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로 평가받는 백석은, 191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태어나 오산학교와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과를 졸업했다. 1934년 조선일보사에 입사했고,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했으며, 같은 해 8월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했다. 함흥 영생고보 영어교사, 『여성』지 편집 주간,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직원, 만주 안둥 세관 직원 등으로 일하면서 시를 썼다. 1945년 해방을 맞아 고향 정주로 돌아왔고, 1947년 북조선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분과 위원이 되어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이 외에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 편집위원,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1957년 발표한 일련의 동시로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 삼수군 관평리에서 생을 마감했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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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의 다른 책 >
고두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시인. 1963년 경남 남해에서 태어났다.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유배시첩流配詩帖」 연작 당선으로 등단했다. 잘 익은 운율과 동양적 어조, 달관된 화법을 통해 서정시 특유의 가락과 정서를 보여줌으로써 전통 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과서에 시와 산문이 실려 있다. 시집 『늦게 온 소포』,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달의 뒷면을 보다』,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시선집 『남해, 바다를 걷다』를 펴냈다. 한국경제신문 문화부 기자와 문화부장, 논설위원을 거쳐 문화에디터로 일하면서 시산문집 『시 읽는 CEO』와 『옛 시 읽는 CEO』, 『리더의 시 리더의 격』, 독서경영서 『생각의 품격』, 『경영의 품격』, 『교양의 품격』, 『나무 심는 CEO』 등을 통해 시와 경영을 접목하는 ‘독서경영’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산문집 『시를 놓고 살았다 사랑을 놓고 살았다』, 『냉면꾼은 늘 주방 앞에 앉는다』와 필사책의 효시로 평가받는 『마음필사』, 『사랑필사』, 『동주필사』, 『명언필사』, 동서양 시인들의 아포리즘을 담은 『시인, 시를 말하다』 등을 엮었다. 김달진문학상, 유심작품상, 김만중문학상 유배문학특별상 등을 받았다. 서울대, 고려대 등 학교와 기업, 단체, 도서관에서 시에 담긴 인생의 지혜를 전하는 인문학 강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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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포근하게 그려 냅니다. 그동안 그림책 《아기 북극곰의 외출》, 《정말 멋진 날이야》, 《고양이》를 지었고, 《완전 소심한 김치》, 《빨간 조끼 여우의 장신구 가게》, 《찰방찰방 밤을 건너》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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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을 밝혀 준 / 개똥벌레, / 짐을 져다 준 / 하늘소, / 길을 치워 준 / 쇠똥구리, / 방아 찧어 준 / 방아다리, / 밥을 지어 준 / 소시랑게, / 모두모두 둘러앉아 / 한솥밥을 먹었네.
_ 〈개구리네 한솥밥〉 중에서


기린아, / 아프리카의 기린아, / 너는 키가 크기도 크구나 / 높다란 다락 같구나, / 너는 목이 길기도 길구나 / 굵다란 장대 같구나.
_ 〈기린〉 중에서


뼈 없던 오징어에게 / 뼈 하나가 생긴 것은 / 바로 그때 일. // 그러나 빼앗긴 뼈 / 아직까지 다 못 찾아 / 오징어는 외뼈라네. // 살결 곱던 검복이 / 얼룩덜룩해진 것은 / 바로 그때 일. // 오징어가 토한 먹물 / 그 몸에 온통 묻어 / 씻어도 씻어도 얼룩덜룩.
_ 〈오징어와 검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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