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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2202876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18-02-1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내 진심을 그는 알았을까?
PART 1. 관계를 치유하는 네 마디 말의 힘
삶의 마지막 순간 어떤 대화를 나눠야 할까?
비로소 완전해지는 삶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PART 2. 삶을 더욱 풍요롭고 평온하게 하는 말, “용서해줘, 그리고 용서할게”
용서에 깃든 치유와 변화의 힘
고통의 대물림 끊기
분노를 계속 짊어지고 갈 것인가?
나 자신부터 용서하고 사랑하자
질병이 주는 자괴감 극복하기
용서하기까지 20년을 지체하지 말자
PART 3. 삶의 매 순간이 선물임을 깨닫게 하는 말, “고마워”
삶에 기쁨을 불어넣는 확실한 방법
더 자주 마음을 표현해야 하는 이유
가족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것
PART 4. 우리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일깨우는 말, “사랑해”
말없이 전하는 소중한 네 마디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속해 있다
매일을 첫날이자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의 치료제는 더 많이 사랑하는 것뿐이다
굳이 말이 필요 없는 관계도 있다
PART 5. 슬프지만은 않은, 이 놀라운 이별
못다 한 말이 없도록
삶과 죽음, 그 사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 인사
매 순간 선물 같은 이 삶에 감사하자
에필로그 . 더 생기 있는 삶을 위해
리뷰
책속에서
부모님과 둘도 없이 정다운 사이였다고 해도 어머니나 아버지가 분명하게 애정을 표현하지 않고 돌아가시거나 과거의 갈등을 인정하지 않고 돌아가시면 그 관계가 영원히 미완으로 남은 기분이 들 수 있다. 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서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후회로 남는지 봤다. 그리고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도 심심찮게 봤다. “사랑해.” “고마워.” “용서할게.” “용서해줘.” 이 네 마디는 꼭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중병에 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중하게 해야 하는 말이 아니다. 언제가 됐든 소중한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표현하면 그들과 새롭고 생동감 넘치는 관계를 일구어나갈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님과 둘도 없이 정다운 사이였다고 해도 어머니나 아버지가 분명하게 애정을 표현하지 않고 돌아가시거나 과거의 갈등을 인정하지 않고 돌아가시면 그 관계가 영원히 미완으로 남은 기분이 들 수 있다. 나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서 이렇게 가장 기본적인 감정을 말로 표현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후회로 남는지 봤다. 그리고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도 심심찮게 봤다. “사랑해.” “고마워.” “용서할게.” “용서해줘.” 이 네 마디는 꼭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중병에 걸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중하게 해야 하는 말이 아니다. 언제가 됐든 소중한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마음을 표현하면 그들과 새롭고 생동감 넘치는 관계를 일구어나갈 수 있다.
<프롤로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