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거의 정반대의 행복

거의 정반대의 행복

(너를 만나 시작된 어쿠스틱 라이프)

난다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850원
14,4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8,3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23개 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거의 정반대의 행복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거의 정반대의 행복 (너를 만나 시작된 어쿠스틱 라이프)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203002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8-02-26

책 소개

일상툰의 대명사, <어쿠스틱 라이프>의 난다가 첫 에세이를 펴냈다. 작가는 육아 시절을 건너오며 또 다른 룸메이트인 아이를 온전히 받아들였고, 자신의 변화 역시 직시하기로 했다. 그간의 시절을 이 책 <거의 정반대의 행복> 한 권에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_너와 나 사이에 선이 그어지기 시작하면서

모자 속에서 네가 나왔다
사람을 낳은 기분
걱정 마, 될 거야
옅지만 확실한 두 줄
나의 수정체
잘 지내보자, 룸메이트
임신부로 존재하기
고비
산부인과 소회
배 내밀고 걷지 말라니요
걷고 또 걸으면

까만 눈동자 속 은하계를 만나는 일에 대하여
마감과 함께 태어난 아이
60년짜리 싸움
네가 태어나 비로소 세상이 밝아졌다
수유실에서 벨이 울릴 때
아랫배에서 벌어지는 일
혼돈의 카오스 그리고 아름다운 것
강아지를 재운 밤
육아 RPG
온갖 세상의 온갖 시호들
우리는 소리 내어 웃었다

네가 모르는 시간
그래비티
세상을 처음 보는 존재와 함께 산책하는 일
첫 장화
덴데무아의 비밀
어부바
미칠 듯한 사랑과 밤의 우울과 맥주
택시 운전사 가라사대
은하계는 사라졌지만
50킬로그램 인간 vs. 11킬로그램 인간
비밀은 손가락에
펜 파괴자와 공존하기
이게 다 제목 때문이다
가르치지 않는 것
네가 모르는 시간

세 번의 아침들
완두콩이 나왔다
그렇게 주 양육자가 된다
시선들
기록하는 일, 기억하는 일
은혜로운 반찬 가게
동네 놀이터에서의 짧은 망상
라이언 레이놀즈 씨의 묘책
아는 냄새
메뚜기 떼 속에서 일하는 방법
이 아이는 사교적인 아이로 자랄 거예요
너의 보호자
어른 노릇
아기 생쥐와 즐거운 사진 수업
아이가 있는 삶은 어떤가요
엄마는 맨날맨날맨날 일해
깊은 밤 단추 괴물이
핫바가 끝날 때까지

에필로그_이야기는 아직 잔뜩 남아 있다

저자소개

난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개인 블로그에서 연재하던 만화가 주목을 받으면서 2010년 혜성같이 등장했다. 팬시하고도 간결한 작화, 재치 넘치면서도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대표되는 난다만의 ‘어쿠스틱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했다.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삼으면서도 보편적인 공감대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능력으로 열성 독자들의 단단한 지지를 받고 있다. 2020년 현재《다음웹툰》에서 『어쿠스틱 라이프』를 연재중이다. 2018년 『어쿠스틱 라이프』로《2018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2010년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어쿠스틱 라이프」로 데뷔 2011년 『어쿠스틱 라이프』 출간 2014년 『내가 태어날 때까지』 출간 2018년 에세이집 『거의 정반대의 행복』 출간 2018년 『어쿠스틱 라이프』로 <2018 오늘의 우리만화상> 수상 2021년~현재 <카카오웹툰>에서 『도토리 문화센터』 연재중
펼치기

책속에서



두 사람이던 가족의 형태가 셋으로 변하는 건 내게는 지각변동에 가까웠다. 흔들리는 땅 위에서 잡을 수 있는 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때로는 같이 넘어지더라도 말이다. 진동이 잦아들면, 붙잡은 손을 놓고도 즐겁게 걸을 수 있을 테니까.


온갖 곳의 온갖 생명에게서 시호의 얼굴을 찾아내는 습관이 생겼다. 길에서 마주치는 다른 사람의 아기에게서, 남편이 부르는 자장가 속 철모르는 딸 클레멘타인에게서(이 노래만 들으면 운다), 그림책 속 털이 부숭한 아기 새며 길고양이의 얼굴에서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