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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어느 호기심 많은 인간의 생각이 노벨상을 타기까지)

김홍표 (지은이)
위즈덤하우스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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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어느 호기심 많은 인간의 생각이 노벨상을 타기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91162208809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18-09-14

책 소개

역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의 발견과 증명의 과정을 엮은 도서로, 몇몇 과학자들이 인류 인식의 지평을 넓혀오는 과정에서 어떻게 사고했고 어떤 태도를 견지했는지를 안내하는 책.

목차

[들어가며]
실패할지라도 언제든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생각

제0장 과학은 동사다
: 준비된 자에게 우연은 더 이상 우연이 아니다

제1장 질문은 곧 창조다
: 존재의 잊힌 측면을 바라보게 하는 힘

제2장 최초의 비타민
: 선명하고 아름다운 결과들

제3장 센트죄르지의 후예들
: 과학적 전통은 과학자의 자긍심에서 나온다

제4장 콜레스테롤 형제들
: 가장 먼저 증명하기 위한 치열한 레이스

제5장 원숭이와 인간의 혈액형은 같은가?
: 란트슈타이너가 누린 자유

제6장 페스트, 쥐, 그리고 열역학 법칙
: 명백한 결함이 살아남는 이유

제7장 적도에서 피는 더 붉다
: 함께 쌓아올리는 양적 축적의 구조물

제8장 시케토숙푸말옥
: 질적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질문

제9장 질소가 쏘아올린 노벨상
: 과학의 야누스적인 면모

제10장 용감한 과학자들
: 무모함이 발견을 낳는다

제11장 빅 데이터 시대를 사는 과학자의 보폭
: 과학은 통찰이지 숫자가 아니다

참고문헌 299

저자소개

김홍표 (옮긴이)    정보 더보기
무심코 지나치기 일쑤인 당연한 현상에도 과학적 물음을 던지고, 사소하게 여겨지는 일이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아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속에서 벌어지는 일에 과학적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하여 대단한 서사로 만들어 내는, 타고난 과학 이야기꾼이다. 특히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기관에 관한 진화, 의학, 생리학, 생화학, 생물리, 과학사, 최신 생물학에 관심이 많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아주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이다. 국립보건원 박사후 연구원과 인하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피츠버그 의과대학,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구했다. 천연물 화학, 헴 생물학, 바이오 활성 가스 생물학, 자기소화, 면역학과 관련된 여러 편의 논문을 썼다. 지은 책으로 『작고 거대한 것들의 과학』, 『가장 먼저 증명한 것들의 과학』, 『김홍표의 크리스퍼 혁명』, 『먹고 사는 것의 생물학』, 『산소와 그 경쟁자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장 건강과 면역의 과학』, 『태양을 먹다』, 『탄소 교향곡』, 『내 안의 바다, 콩팥』, 『진화와 의학』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센트죄르지가 말했듯이 모두가 한 곳을 보고 있지만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곳에서 위대한 과학적 발견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한 곳을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과학과 기술의 양적 축적이 이루어진다. 다른 ‘생각’이 필요한 순간이다. 그러므로 위험을 무릅써 양질 전화를 향한 도약을 감행하는 행위는 실패할지라도 언제든 아름답다.


관찰과 가설의 힘은 바로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여러 층위에서 바라보려 할 때 마침내 꽃을 피워낼 수 있다.


내가 보기에 현재 과학이 수혈 받아야 할 것은 ‘역사’이다. 역사를 편입시킬 때 비로소 과학이 진정한 객관성을 확보하게 된다는 점은 엄연한 사실이다. 조류와 포유류가 갈라지던 시점에서 어떤 일이 있어났는가를 알아야 포유류의 적혈구에서 핵이 왜 사라졌는지 비로소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며칠씩 잠을 자지 않고 히말라야를 넘는 새들의 적혈구에 들어 있는 핵은 무슨 일을 하는 걸까 ‘질문’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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