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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62540527
· 쪽수 : 232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품격을 키워 사람을 담는 법
제1장 왜 그 사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을까?
사람 사이에도 안전거리가 필요하다
잘해주고도 욕먹는 사람들의 공통점
다른 사람의 영역은 확실하게 존중해준다
그럼에도, 자기 보호가 먼저다
제2장 결국 좋은 사람들이 모이는 일곱 가지 관계 법칙
‘자기 연출력’이 뛰어나다
‘은근한 신비주의’를 유지한다
‘의외의 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한다
‘긴장감 효과’를 이용한다
‘선택적 단호함’을 보여준다
‘스마트한 결정력’으로 주도권을 쥔다
‘절묘한 타이밍’을 활용한다
제3장 품격이 커지는 말투와 몸짓의 기술
오해하지 않고, 오해받지 않는 ‘G.F.E.R 대화법’
존재감이 확실해지는 말 한마디
‘투 머치 토커’ 다루는 법
다섯 가지 메시지 존
표정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몸짓만 바뀌어도 상황이 달라진다
칭찬하라! 제3자의 목소리로
제4장 무례한 사람에게 품위 있게 대처하는 법
감정 전염에서 도망치려면
오지라퍼에게는 ‘단호박’이 돼라
프로 불만러에게는 ‘5분만’ 들어주기
비아냥거리는 사람에게는 ‘칭찬’이 약!
거들먹대는 사람에게는 ‘샤크 케이지 기법’을 쓰기
경쟁심이 강한 사람에게는 ‘충격 요법’이 필요해
걱정쟁이에게는‘안도감’을 준다
짜증을 잘 내는 사람은 ‘친절’로 방어하기
첫 번째 카운슬링: “참견은 사양합니다. 너나 잘하세요.”
두 번째 카운슬링: “다 좋은데, 그 사람 말이 너무 많아요.”
세 번째 카운슬링: “저기요. 이 선 넘으면 반칙입니다!”
네 번째 카운슬링: “제 인생, 제가 알아서 할게요.”
다섯 번째 카운슬링: “어머님, 왜 말과 행동이 다르죠?”
제5장 품격 있는 관계를 맺는 사람들의 비결
나와 맞는 사람을 찾을 수 있는 능력
일상 속 등장인물 파악하기
돈의 흐름으로 알아보는 관계 지도
‘남는 인연 vs 떠나는 인연’ 감별법
최고의 질문, ‘누구와 있을 때 가장 편한가?’
과거보다는 지금을 이야기한다
나만의 관계 헌법 만들기
제6장 바운더리를 존중하면 당신의 품격이 달라진다
상대방에게 매달리지 않는다
자기 긍정감이 충만해지는 삶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힘
매너가 관계를 만든다
‘편안함’이라는 무기를 얻다
에필로그
지금, 당신의 인간관계는 몇 점인가요?
리뷰
책속에서
나는 심리 카운슬러로서 24년간 2만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가 좋아지면 삶의 어려움도 비교적 쉽게 풀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그 과정에서 별다른 어려움 없이 좋은 관계를 이끄는 사람들의 공통점도 발견했다. 이들은 섣불리 상대방과 대립하며 불만을 품거나 조바심을 내지 않는다. 그보다는 그 사람과의 적정거리를 찾을 때까지 한발 떨어져서 관계를 판단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바운더리’를 잃지 않고, 그 기준에 따라 사람 사이의 거리를 능숙하게 조절하는 것이다.
_<프롤로그. 당신의 품격을 키워 사람을 담는 법>
인간관계를 잘 맺는 사람은 자기가 가진 시간과 공간을 타인에게 쉽게 내주지 않는다.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두고, 다른 사람 혹은 다른 사람의 시선을 적당히 차단한다. 그렇게 되면 웬만해선 자존감이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이전보다 관계가 좋아진다. 나를 힘들게 했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좋은 사람만 주변에 남는다.
_<제1장. 그럼에도, 자기 보호가 먼저다>
내가 표정, 말,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고 믿어야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살아가게 된다. (…) 늘 기분 좋은 표정을 하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기본적으로 나쁜 일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어찌 보면 이것도 능력이다. 밝은 표정을 유지하는 것은 인간에게 매우 가치 있는 능력으로, 이런 사람은 인간관계도 원활한 편이다. 가능하다면 이 능력을 발휘해서 의식적으로 ‘기분 좋은’ 표정을 유지해보자.
_<제3장. 표정만 바뀌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