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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불안 감정에 사로잡히면 병이 된다

화, 불안 감정에 사로잡히면 병이 된다

오노코로 신페이 (지은이), 강성욱 (옮긴이)
  |  
경성라인
2015-02-15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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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불안 감정에 사로잡히면 병이 된다

책 정보

· 제목 : 화, 불안 감정에 사로잡히면 병이 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55641592
· 쪽수 : 191쪽

책 소개

심신통일법이라는 방법을 깊이 연구하여 세상에 널리 보급한 일본 최초의 요가 행자인 덴뿌조차 ‘화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니 바로 훌훌 떨쳐버릴 방법밖에 없다.’라고 했다. 그렇다. 이 책의 저자는 ‘화를 억제할 수 없다면 즉시 버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목차

서문

제1장
화와 초조함을 정리한다


● 들어가기 전에
이해받지 못하는 분노는 눈에 나타난다
배 주위의 지방은 초조함 덩어리
요통은 ‘이만큼 해주는데’라는 화의 표현
무릎의 통증 증상은 파트너에 대한 화
질투가 만성 목 결림을 일으킨다
손의 건조는 ‘왜 나만’이라는 불만
‘왜 내가 이런 일을!’이 손에 가려움을
● 화와 초조함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행동에 신경을 쓴다

칼럼 1: 장기 시계


제2장
망설임과 불안을 정리한다


● 들어가기 전에
거친 피부의 메시지는 ‘지금이 그때!’
위팔의 뻐근함은 망설임의 축적
정강이 트러블은 인생설계의 적신호
월경전증후군에 잠재하는 이너 차일드(Inner Child)
● 망설임과 불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집중한다

칼럼 2: 가슴과 엉덩이의 음양 밸런스


제3장
슬픔과 외로움을 정리한다


● 들어가기 전에
울고 싶은 마음을 참으면 감기에 걸리기 싶다
자신이 누군지 알 수 없게 되면 몇 개의 작은 증상이 나타난다
구토 증상이 가르쳐주는 깊은 슬픔
● 슬픔과 외로움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내쉬는 숨을 늘린다

칼럼 3: 정시(正視)의 반대편 눈으로 달을 보자


제4장
우울과 무기력감을 정리한다


● 들어가기 전에
자신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어깨 사용법
쇄골을 단련하는 것은 ‘자제심’을 단련하는 것
유방 질환으로 보는 마음의 갈등
변비에 걸리는 것은 뒤로 미루고 싶기 때문이다
● 우울과 무기력감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사람에게 ‘인사’를 한다

칼럼 4: 말의 힘


제5장
공포와 두려움을 정리한다


● 들어가기 전에
빈뇨감(頻尿感)은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두려움
성인의 여드름은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의 갈등
견갑골 결림은 자유에 대한 욕구불만
발이 붓는 것은 인생의 방향을 모른다는 두려움
● 공포와 두려움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등을 꼿꼿이 세우고 걷는다

맺음말

저자소개

오노코로 신페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최고의 심리 카운슬러이자 베스트셀러 저자인 그의 유년 시절은 그렇게 평탄하지 않았다. 유소년 축구단에서 활동하던 중 심각한 병에 걸려 절망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와중 한 국가대표 축구선수를 우연히 만나 힘든 시기를 이겨낼 용기를 얻게 되었고, 이후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일본 국립시가대학 금융학부를 졸업한 후 유명 무역회사에 스카우트됐지만, 어렸을 적 강렬한 체험을 잊지 못해서 주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대인관계 전문 심리 카운슬러의 길을 선택했다. 성공한 CEO부터 유명 운동선수까지, 저자는 24년간 2만 4천 명의 의뢰인들의 삶을 분석하면서 인간관계 고수들의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의 비결은 사람 사이의 탁월한 ‘거리조절’에 있었다. 서로의 영역을 존중해줄 때 오히려 사람이 모인다는 것이다. 현재 오랫동안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쌓아온 데이터를 바탕으로 심리 강의 및 세미나를 연 150회 이상 진행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사람 사이의 현명한 거리조절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찾아온 청중들로 매번 가득 차 화제가 되었다. 이 외에도 자연치유, 동양철학, 색채학 등에 정통한 저자는 영역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용서스위치》, 《병은 재능이다》, 《화, 불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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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와 출판사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 · 『전국지』 · 『미야모토 무사시』, 『도련님』, 『일본의 문학상이 된 작가들』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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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본래 ‘대담’이라는 말은 담력이 크다는 의미이다. 즉, 결단력과 인내력이 있고 다른 사람과 다른 발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의견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 반대로 ‘소담’한 사람은 항상 누군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 무슨 말을 듣지나 않을까 하고 조마조마하다. 주위의 시선에서 벗어나고 싶다, 상처받고 싶지 않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직장에서 항상 초조해하고 부하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고 화를 내는 사람, 젊은 사람에게 일을 맡기는 편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나쁜 점만 눈에 띄어서 지레 잔소리를 하는 사람, 이런 유형의 사람은 얼핏 강해보이지만 실은 ‘실패’를 두려워하고 있다. 소심함이 다른 사람에 대한 화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몸도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필요 이상의 수분을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한다. 평소의 심리가 몸에도 나타나는 것이다. 배에는 소장, 대장 등의 소화기 계통의 중요한 장기와 여자인 경우에는 자궁과 난소와 같이 아주 중요한 기관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지키기 위해 그 주위에 지방이 생긴다. 즉, 배의 지방에는 ‘무언가를 보호하고 싶다.’라는 심리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보호’는 중요하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여분의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날씬한 배를 원한다면 오픈 마인드로 때로는 의식적으로 대담하게 행동하면 지방과 함께 초조함과도 헤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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