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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62541982
· 쪽수 : 400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부자를 꿈꾼다면 지금 당장 경매를 시작하라!
부동산 경매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 공매 전문가가 경매에 뛰어든 이유
제1장 2,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세상 쉬운 경매 투자
2021년 매물이 쏟아져 나온다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시작하라
[돈 되는 꿀팁] 실투자금 계산하기
돈에 맞는 물건을 찾지 말고 물건에 돈을 맞춰라
리스크는 기회와 동의어다
레버리지 활용도 실력이다
[돈 되는 꿀팁] 대출 가능 금액은 어떻게 정해질까?
기회는 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돈 되는 꿀팁] 경매에 관한 고정관념을 깨면 수익이 보인다
제2장 핵심만 쏙쏙! 경매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간단 정리! 부동산 경매 절차
꼭 알아야 할 세 가지 경매 서류
한 번 보고 바로 따라 하는 입찰 당일 체크리스트
[돈 되는 꿀팁] 흔히 하는 경매 실수, 미리 알고 조심하자
경매에서 다루는 네 가지 가격
[돈 되는 꿀팁] 남들은 잘 모르는 입찰가 산정의 비결
제3장 등기부 볼 줄 몰라도 당장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
깔끔하게 성공한 첫 번째 낙찰
경매 사이트 이렇게 활용하라
[돈 되는 꿀팁] 경매는 연습과 실전이 답이다
낙찰 확률 높이는 요령
잃지 않는 투자가 첫째 조건이다
제4장 손품, 발품만 열심히 팔아도 1,000만 원 더 번다
권리분석, 위험한 물건을 피하는 지뢰찾기 게임
[돈 되는 꿀팁] 가짜 임차인 어떻게 가려낼까?
낙찰자도 세입자도 알아야 할 임차인의 권리
바쁜 직장인을 위한 책상에서 물건 찾기
실전! 손품으로 아파트 경매 도전하기
[돈 되는 꿀팁] 부동산 투자에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꼼꼼한 현장 조사가 투자 성과를 좌우한다
발품불패! 임장 체크리스트
[돈 되는 꿀팁] 아파트 못지않은 빌라 찾는 법
제5장 경매의 위험과 기회를 바로 알면 수익률이 달라진다
인도명령은 경매의 안전 장치
낙찰자의 강력한 무기, 명도확인서
이사비는 의무가 아니지만 빠른 명도를 돕는다
[돈 되는 꿀팁] 체납 관리비와 공과금 처리법
점유자가 연락두절일 때 취하는 마지막 수단
두고 간 물건은 함부로 버리지 말자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활용도 높은 내용증명
[돈 되는 꿀팁] 인터넷우체국에서 내용증명 보내는 방법
허위 유치권을 가려내면 투자 기회가 많아진다
숨어 있는 함정, 세대합가와 대위변제
제6장 제2의 월급을 만드는 임대수익에 도전하자!
수익형 부동산 vs. 차익형 부동산
[돈 되는 꿀팁] 월세 수익률 어떻게 계산하나
임대수익을 위한 인테리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상가보다 안전한 수익형 부동산, 지식산업센터
지식산업센터 투자 따라하기
[돈 되는 꿀팁] 알아두면 쓸데 많은 임대차 계약의 기술
제7장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경매·공매의 세계
경쟁은 적고 수익률은 높은 지분 경매
200만 원으로 시작하는 토지 공매 투자
[돈 되는 꿀팁] 토지 임장 체크리스트
아는 사람만 돈 버는 유체동산 경매와 공매
부록 | 왕초보 투자자를 위한 경매 용어 핵심 정리
에필로그 | 혼을 담은 노력은 절대 지지 않는다
리뷰
책속에서
이런 상황이라 많은 투자자가 조용히 사라졌는데 우리는 이를 오히려 기회로 본다. 경쟁률이 전보다 낮아져 낙찰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 정책에 대응하면서 시장의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경매다.
경매의 장점 중 한 가지는 취득가를 내가 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금이 오르면 그만큼을 고려한 가격으로 입찰하면 된다. 또한 매도인이 계좌를 주지 않거나 닫아버릴까 봐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중개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고,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인 법원에서 매각을 진행하므로 매매 거래보다 안전하다. 더욱이 경매는 토지 거래 허가나 자금 조달 계획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장점으로는 상품이 다양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다. 부동산에는 아파트만 있는 게 아니며, 일테면 토지를 경매로 사서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아파트처럼 원하는 시기에 팔기 어려워서 환금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상대적으로 안전하며 기대 수익도 최소 2~3배로 높다. 이처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내가 지금도 경매로 토지,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_<제1장 2,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세상 쉬운 경매 투자> 중에서
경매에서 다루는 돈은 크게 네 가지다. 시세, 입찰가, 대출 가능 금액, 실투자금이다. 이 네 가지는 서로 연동되어 있다. 시세를 알아야 입찰가를 쓸 수 있고, 대출 가능 금액을 알아야 내 돈(실투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 네 가지가 조합되어 얼마의 투자로 얼마를 벌 수 있는지 계산할 수 있다.
초보자일수록 입찰 당일 경매법정에서 본인이 입찰하는 물건에 사람이 많이 몰릴 것 같은 불안함 때문에 입찰가를 높게 쓰곤 한다. 이런 착오를 줄이려면 입찰 전에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 기억하자. 낙찰 자체가 아니라 ‘시세보다 싸게’가 중요하다는 것.
_<제2장 핵심만 쏙쏙! 경매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중에서
경매 투자에서 권리분석이 차지하는 비율은 5%도 되지 않는다. 나머지 95%는 해당 부동산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다. 실제로 지인 중 에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경매 공부만 수년째 하는 분도 있고, 등기부 한 번 본 적 없던 왕초보가 2~3시간 배워 입찰해서 낙찰받아 오기도 했다.
경매 물건을 검색하며 가슴 뛰는 물건을 찾아보자. 권리분석은 위험을 피하기 위한 최소한의 공부면 족하고, 패찰을 하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몇 번의 패찰을 경험하고 경매는 돈이 되지 않는다면서 경매 시장을 떠나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그렇기에 당신에게 기회가 있는 것이다.
처음 입찰해서 낙찰을 받는 운 좋은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몇 번씩 도전한 다음에 그런 결과를 얻는다. 꾸준히 입찰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낙찰과 수익이라는 선물이 당신에게 다가와 있을 것이다.
지식은 결코 경험을 이길 수 없다. 대부분의 일이 그렇지만, 특히 경매 투자는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째부터는 훨씬 쉬워진다는 것을 명심하자.
_<제3장 등기부 볼 줄 몰라도 당장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