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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미셸 엘먼 (지은이), 도지영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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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좋은 사람보다 나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관계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2542880
· 쪽수 : 320쪽
· 출판일 : 2022-07-22

책 소개

저자는 남을 먼저 챙기느라 우선순위를 ‘나’에게 두지 못했던 자신의 인생에서 필요한 건 ‘나만의 선’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리고 21개의 ‘나만의 선 긋기 Tip’과 ‘SELFISH: 선 긋기의 일곱 가지 단계’, ‘직장, 연인, 가족, 친구 관계 상황별 대화법’ 등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며 발견한 효과적인 선 긋기의 방법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 책에 풀어냈다.

목차

체크리스트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들어가며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힘든 당신에게

제1장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를 사랑하는 것부터
좋은 사람은 선을 긋지 않는다는 착각
어디까지 선을 그어도 괜찮을까요
상처 입은 채로 자란 어쩌다 어른

제2장 남에게 너무 쉽게 휘둘리고 있다면
인생의 운전대를 누가 잡고 있나요
그 사람의 감정은 내 것이 아니다
괜찮아, 그렇게 느끼는 건 당연한 거야
힘들어도 자신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어주기
거절할 줄 아는 내가 오히려 좋아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예민한 게 아니라 네가 너무한 거야
이제는 당하지 않아, 가스라이팅

제3장 오늘부터 할 말은 하고 살겠습니다
괜찮지 않은데 왜 괜찮다고 말했을까
지금 선 넘었다고 어떻게 말해야 할까
‘선의’라고 말하는 당신의 진짜 속마음
좋은 사람 곁에만 있고 싶은 건 당연한 거야
가끔은 관계도 정리가 필요해
불필요한 말에 침묵으로 대답하기
우리 사이에는 추측이 너무 많다

제4장 사소한 일상에서 나를 지키는 연습
직장편: 일 잘하는 사람은 거절도 잘합니다
연인편: 사랑은 프리패스 티켓이 아니다
친구편: ‘평생 갈 절친’보다 ‘존중받는 친구’가 좋다
가족편: 소중하니까 예의가 더 필요한 거야
시간편: 다른 사람의 시간도 내 것만큼 소중하다
감정편: 감정을 돌보는 일을 타인에게 미루지 마세요
실천편: 친절하고 다정하게 건강한 선 긋기

제5장 나보다 나를 더 행복하게 할 사람은 없다
나를 사랑하는 데 남의 인정은 중요하지 않다
작고 사소한 행복을 지키는 나만의 선
끝까지 자신을 사랑하고 안아주기

저자소개

미셸 엘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명 라이프코치이자 30만 이상의 팔로워를 지닌 인플루언서. 영국 브리스톨 대학교(University of Bristol)에서 실험심리학 학사를 취득하고 라이프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다. 21살에 뇌종양 등으로 15번의 수술을 경험한 저자는 자기 몸의 흉터를 향한 사람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느꼈다. 사람들이 싫어할까 봐 흉터를 가리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관계에서도 불편한 마음을 숨기고 ‘괜찮다’고 말하며 살았다. 그러다 어느새 만만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애쓰는 말과 행동은 정작 자신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었다. 그렇게 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관계에서도 ‘나 자신’을 감추며 살아왔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몸에 지닌 흉터를 그대로 드러내기로 결심하면서 1년간 ‘아닌 건 아니다’, ‘싫은 건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거절하기의 해’를 살기로 마음먹는다. ‘NO’라고 말할 줄 알게 되면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찾아왔다. ‘어떻게 해야 나를 좋아할까?’라는 걱정 대신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니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지 않고도 건강하고 담백한 관계를 맺게 됐다. 애쓰거나 휘둘리는 관계가 아닌 서로에게 플러스가 되는 관계만 남으면서 일과 인생에서 자유롭고 당당해진 자신을 찾았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에는 사람들과 오해와 부담은 줄이고 할 말은 하면서 관계를 오래 잇고 싶었던 저자 자신의 솔직한 경험과 다양한 상황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저자만의 관계 노하우가 담겨 있다. 누군가 선을 훅 넘어 들어올 때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하는지 솔직하고 흥미롭게 알려준다. 저자는 더바디샵, 러쉬, 소니뮤직 등 세계적 기업과 전세계 청중들을 대상으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강연하고 있다. <채널 5 뉴스>, 등 TV 및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고 《코스모폴리탄》, 《그라치아》, <허핑턴 포스트> 등의 언론 매체에 소개되었다. 2020년에는 <더 선>에서 선정한 ‘영국에서 가장 영감을 주는 50인’으로 소개됐다. 저서로는 《내가 못생겼나요?》(AM I UGLY?)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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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통상학을 전공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코틀러의 아시아 마켓 4.0>, <코로노믹스>, <Start 시작의 기술>, <더 프랙티스>, <마음의 연금술>, <한정판의 심리학>,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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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세상 그 누구보다 나를 가장 사랑해야 한다.’ 이 말에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종종 조건부로 작용한다. 바로 ‘다른 사람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먼저 마쳤다면’이라는 조건 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문제가 하나 있다. 일단 다른 사람부터 위하고 나면 나를 위해 쓸 시간이나 에너지가 전혀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흔히 다른 사람을 위한 일을 우선하고 챙기려 애쓰는데 이때 그만큼 대가가 따른다는 걸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대가는 바로 ‘나 자신’이다.
들어가며 중에서


당신의 집은 인생과 마찬가지로 오로지 당신만의 공간이다. 누구를 집에 들이고 누가 떠나야 할지 결정하는 주체는 당신이다. 누군가 집에 들어와서 깨지기 쉬운 화병을 집어 바닥으로 던졌다면 그 사람을 쫓아내야 한다. 이때 화병을 ‘개인적이고 약점이 될 만한 정보’라고 생각해보자. 사람들에게 새어나가서는 안 될 비밀을 털어놓았는데 응당 조심스레 다루어야 할 그 이야기를 상대방이 함부로 다뤘던 경험을 몇 번이나 겪어봤는가? 당신의 인생은 당신의 집이고 집 안에서 용인되는 행동은 당신이 정해야 한다. 실내에서 신발을 신어도 되는 집이 있고 그러면 싫어하는 집도 있다. 규칙에는 옳고 그름이 있지 않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집을 지킬 수 있는 규칙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당신의 집이고 당신의 선이니 규칙도 당신이 정해야 한다.
제1장_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중에서


상황에 공감할 수는 있지만 당사자와 똑같은 강도로 감정을 경험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대신 정리해주는 짓은 그만둬라. 공감은 훌륭한 능력이지만 지나치게 공감한 나머지 방안의 기운을 빨아들일 정도가 되면 너무 지쳐버리고 만다.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며 다른 사람의 감정은 당신의 책임이 아니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내 책임으로 느끼는 건 상대의 힘을 빼앗는 일이다. 상대를 도와주려는 좋은 마음에서 하는 일이라 생각하겠지만 실은 그 사람이 독립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셈이다.
제2장_ <남에게 너무 쉽게 휘둘리고 있다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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