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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감성부터 파고드는 8가지 말하기 도구)

로베르트 버디 (지은이), 김현정 (옮긴이)
비즈니스북스
17,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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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 (감성부터 파고드는 8가지 말하기 도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협상/설득/화술 > 화술
· ISBN : 9791162544198
· 쪽수 : 308쪽
· 출판일 : 2025-04-22

책 소개

수천 번의 인터뷰와 취재로 감성을 활용한 대화의 중요성을 깨우친 저자의 감성지능 대화법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당신이 다그치지 않고 다스리는 사람이 되도록, 똑똑해 보이는 사람보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사람이 되도록, 설명을 잘하는 사람보다 잘 듣는 사람이 되도록 감성지능을 발휘한 ‘진짜 대화’를 알려준다.

목차

추천의 글 우리는 ‘제대로’ 대화해야 합니다
들어가며 당신의 말이 소리가 아닌 ‘소통’이 되려면

제1장 잠깐 이야기해봅시다
대화할 때 우리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당신의 뇌는 말과 칼을 구분하지 못한다
멈춰라, 그리고 어떤 대화를 할지 선택하라

제2장 대화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쓰는 일
첫 번째 말하기 도구 – 감정

정보는 감정을 타고 뇌에 도달한다
상대가 좋아할 만한 말이 곧 정보다
소통이 가져오는 감정적 영향을 인식하자
너무나 감정적인, 그래서 인간미 넘치는!
대화 끝에 남겨질 ‘기분’ 생각하기
나는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vs. 나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정신없는 다람쥐’가 되지 않으려면
빠르고 쉬운 해결책에서 사려 깊은 소통으로

제3장 친절함의 선물
두 번째 말하기 도구 – 상냥함

다정한 대화만이 살아남는다
눈을 마주치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법
왜 늑대의 탈을 쓴 양이 되려고 하는가?
내재된 유대감을 깨우는 감성지능의 힘

제4장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에서 ‘내 이야기’가 되려면
세 번째 말하기 도구 – 관련성

뇌 속의 ‘문지기’부터 설득하자
눈앞에 뻔히 보이는데 보지 못하는 이유
그 사람만을 위한 종소리를 울리자
‘관련성’이라는 선물을 건네는 대화

제5장 대화 속 오해와 갈등을 덜어내는 법
네 번째 말하기 도구 - 욕구

상대의 욕구를 인식하고 충족시키기
욕구라는 이름의 암호를 해독하는 법
욕망을 욕구로 바꾸는 사람들의 수법
상대를 위해 합리화하는 습관을 버리자

제6장 그럴듯한 이야기가 우리에게 말하지 않는 것
다섯 번째 말하기 도구 - 서사

영화 속 감동적인 말, 따라 해도 될까?
우리는 왜 가상의 이야기에 빠져들까?
관계가 완전히 끝나버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

제7장 대화에 존중을 담아내는 법
여섯 번째 말하기 도구 – 눈높이

동기부여를 잘하는 사람에게는 위계가 없다
상대의 일상을 기꺼이 받아들이자
나의 동기와 상대의 동기가 같아지려면

제8장 언어로서의 침묵
일곱 번째 말하기 도구 - 침묵

침묵은 가장 많은 것을 말해준다
적극적인 침묵을 선택할 때 일어나는 일
독백을 하는 걸까? 대화를 나누는 걸까?
똑똑하게 ‘잘 듣는’ 법
대화에도 때론 휴식이 필요하다
감정의 덫에서 빠져나와야 할 때
날뛰는 감정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
행동하지 않아야 바뀔 수 있다
용기 내어 침묵하자

제9장 ‘지금 여기에서’ 함께 대화합시다
여덟 번째 말하기 도구 - 현재

모든 소통은 두 사람 간의 대화다
‘나 대 다수’의 대화에서 ‘나와 너’의 대화로
상대는 바꿀 수 없지만 나의 태도는 바꿀 수 있다
내가 소통의 ‘역주행자’가 아닌지 확인하는 법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르다
왜 우리는 ‘지금 여기’의 대화를 하지 못할까?
과거의 경험은 아직 지혜가 아니다
미래는 나의 머릿속에만 있는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법

제10장 당신도 따뜻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감성지능적 소통을 위한 대화의 원칙

원칙 1. 대화는 우리의 기본 욕구다
원칙 2. 모든 대화에는 책임이 따른다
원칙 3. 대화는 눈을 마주치면서 시작한다
원칙 4. 모든 대화는 결국 일대일이다
원칙 5. 휴대전화를 끄고 상대와 눈을 마주쳐라
원칙 6. 좋은 대화에는 몰입의 순간이 있다

나오며 나의 이야기를 넘어 우리의 이야기로
출처 및 참고자료

저자소개

로베르트 버디 (지은이)    정보 더보기
40년 넘게 수천 번의 인터뷰와 취재를 진행한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 감성지능을 활용한 의사소통 전문가이자 경영 코치이다. 18세의 나이에 저널리즘에 뛰어든 저자는 도이체 벨레(독일 국제 방송)를 시작으로 RIAS TV(미국 지원 서베를린 방송)에서 활동하며 미국과 중동을 오가는 특파원으로서 역사적 순간들을 취재하고 TV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했다. 뒤이어 MDR(독일 중부 공영 방송)에서 저녁 뉴스 ‘MDR Aktuell’을 진행하며 독일과 전 세계의 주요 이슈를 다루었다. 오랜 시간 동안 대중과 소통해온 저자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서로 잘 이해하고 협력하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일본 문화를 접하고 조화롭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시부미’(渋味) 정신에 매료된다. 이 경험으로 저자는 자기 감정을 이해하고 자기 조절을 통해 타인과 잘 지내는 ‘감성지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 곧바로 저자는 “감성지능이야말로 진정성 있는 소통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시부미 리더십 아카데미’(The Shibumi Leadership Academy)를 설립한 후 개인과 조직의 리더십 역량 개발을 도왔다. 번아웃 시대에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갈등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그의 강의는 여러 기업의 임원들과 공직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처럼 저자는 현재 경영 코치로서 리더십 강의와 미디어 트레이닝을 제공하며, 우리 사회에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해질 수 있는 기업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힘쓰고 있다. 이 책《나는 왜 따뜻한 대화가 힘들까》는 그간 방송인과 경영 코치로서 경험한 저자의 사례들을 모은 책으로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과 인간관계에 만연한 이성 중심의 일방적인 소통이 감성 중심의 쌍방적인 소통이 되는 데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혼란스러운 정보 과잉 시대에 현명하게 정보를 소비하는 법을 다룬《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정보를 얻기 위해 애쓴다》(Wir informieren uns zu Tode)가 있으며, 이 책은 《슈피겔》 베스트셀러가 되어 그를 커뮤니케이션 멘토 자리에 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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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독일 예나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걱정 해방》, 《투게더》,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복종에 반대한다》, 《마음의 상처와 마주한 나에게》, 《어리석은 자에게 권력을 주지 마라》, 《무관심의 시대》, 《당신은 이미 충분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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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가 서로에게 다가가 대화하기를 두려워하는 데는 사실 매우 진부한 이유가 있다. 어른으로 성장하면서 갈등을 대립이나 저항, 말하자면 넓은 의미의 싸움이나 전쟁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해결해본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미 부모와 형제자매가 있는 가정에서, 유치원에서, 학교와 직장에서 그리고 그 어느 곳보다 갈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정당과 협회에서 성공적으로 지도자 위치에 오르고자 할 때, 어떤 식으로 갈등을 해결해야 효과적인지 자주 경험하고 또 목격했다. 서로 대화로 풀어가기보다 남들보다 어떻게든 뛰어나게 굴어서 명령하고 지시하고 다른 사람을 무참히 짓밟고 배척하고 괴롭히고 비방하는 등 그렇게 하는 것이 가장 손쉬운 해결책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방식은 여러 세대에 걸쳐 이어져왔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갈등을 폭력 없이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서로를 내몰지 않고 따뜻하게 대화할 수 있을까? 이제 우리는 정말로 ‘제대로 대화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더 이상 끊임없이 서로 빗나가는 말을 하거나 모두가 자기 말만 하겠다며 큰 소리 내지 말아야 한다.”
_추천의 글 ‘우리는 ‘제대로’ 대화해야 합니다’ 중에서


“나는 25년 넘게 경제와 정치 분야의 전문가들을 비롯해 기업의 리더들이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들의 메시지는 때론 대중을 향하기도, 때론 직원을 향하기도 한다. 기업 리더들은 특히나 이성적이라는 것이 합리적이고 객관적이며 실용적이라는 오해에 쉽게 빠지곤 하는데, ‘이성적’이라는 말을 곧 ‘감정적이지 않다’는 뜻으로 잘못 해석하기 때문이다. 그들 중 다수는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감정적 차원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순전히 사실적인 주장에만 초점을 맞춘다.
그러나 이처럼 이성의 영역으로 도피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비이성적이다! 이는 진정한 교류가 되는 소통을 방해한다. 그리고 큰 대가로 되돌아온다. 이를테면 중요한 정치적 메시지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거나, 직원들이 소외감을 느끼거나, 고객들이 기업의 정보 정책을 비판하게 된다.”
_제2장 ‘대화는 머리가 아닌 마음을 쓰는 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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