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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창의 편)

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김한영 (옮긴이)
  |  
사회평론
2019-06-27
  |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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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책 정보

· 제목 :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 6 : 중국 교육, 미국 교육 (창의 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2730515
· 쪽수 : 500쪽

책 소개

다중지능 이론의 창시자, 하워드 가드너의 30년 연구성과를 집대성한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의 6권이다. 지능 편, 학습 편, 재능 편, 각성 편, 실천 편, 창의 편으로 이어지는 <하워드 가드너 심리학 총서>는 가드너의 저술을 체계적으로 모아 일관된 북커버와 본문편집으로 새롭게 출간한 개정판이다.

목차

─ 서문
─ 머리말│창의성을 향한 대장정

1부 미국의 교육-세기 중반
1장 미국의 분위기, 대립하는 메시지들
2장 케임브리지에 각인되다
3장 전문화에 저항하다
4장 두 종류의 커리어: 프로젝트 제로와 재향군인병원
5장 새로운 국면: 국제적 행보와 학제간 연구

2부 중국에서의 경험
6장 첫 번째 중국 방문
7장 제1차 미중 예술교육 컨퍼런스
8장 중국 프로젝트
9장 예정에 없던 타이완 여행, 그리고 세 가지 교육 실험
10장 마침내 중국 임무를 완수하다
11장 잔소리꾼이 바라본 중국 예술 수업
12장 투입구에 열쇠 넣기: 중국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관점

3부 성찰
13장 전문적 기조에 대한 성찰
14장 개인적 기조에 대한 성찰

─ 감사의 말
─ 주
─ 찾아보기

저자소개

하워드 가드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이자 인지과학 및 교육심리학의 세계적 석학. 수십 년 동안 인지심리학 분야에서 인간의 마음과 정신 능력, 학습 과정을 연구, 다중지능 이론을 창시했다. 그의 교육심리 이론은 여러 나라의 교육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이론에 근거한 연구소와 단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곳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다. 인간의 예술적이고 창조적인 능력의 발달과정을 분석하는 하버드 대학의 프로젝트 제로 연구소 운영위원장으로서, 줄곧 인간의 정신 능력에 관한 연구를 진행해온 그는 30년 가까이 연구소를 이끌면서 지능과 창조성, 리더십, 교육방법론, 두뇌 개발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존 듀이 이후 최고의 교육학 이론가로 손꼽히고 있는 그는 20여 종의 저서와 수백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1981년에 맥아더 펠로우십을, 1990년에는 미 교육 분야 최초로 그라베마이어상을, 2000년에는 구겐하임 펠로우십을 수상했다. 2017년에는 멘사 재단 평생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좋은 일꾼과 시민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굿워크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선을 위한 지성의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그의 리더십 이론이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각광받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경영사상의 구루’로 뽑히기도 했다. 저서로는 《지능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어떻게 배우는가》, 《창조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마음 변화의 과학》, 《미래를 준비하는 5가지 마음》, 《중국 교육, 미국 교육》, 《다중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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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서울 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고, 서울 예술 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번역에 종사하며 문학과 예술의 곁자리를 지키고 있다. 대표적인 옮긴 책으로는 《미를 욕보이다》 《무엇이 예술인가》 《빈 서판》 《언어본능》 《아이작 뉴턴》 《건축의 경험》 《빈센트가 사랑한 책》 《지금 다시 계몽》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건축과 기후윤리》 등이 있다. 제45회 백상출판문화상 번역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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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 대개 하나의 같은 이미지와 마주치곤 한다.


중국인들도 변화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그들의 견해는 훨씬 더 점진적이다. 그들은 참신함이나 극적인 개념 변화에 특별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아마도 예외가 있다면 정치권이 아닐까). 이런 견해는 중국 문화가 수천 년에 걸쳐 기술적으로나 미학적으로 눈부신 발전을 해오는 데 방해물로 작용하지 않았다. 현존하는 최고最古 문명에 걸맞게, 중국의 교육 시스템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엄격한 (그리고 완고하기까지 한) ‘모방적’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2부에서 보겠지만, 그런 관행은 중국의 개개인이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는 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 확실히 창의성에 관한 이야기는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복잡하다. 내가 좋아하는 중국식 표현을 빌리자면, “창의성에 다다르기까지 대장정”을 해야 한다.
_<머리말>


시범이 끝나자, 학생들은 약 20분 동안 그림을 그렸다. 모두 정확히 똑같은 방법으로 물고기를 그렸다. 게다가 각자 책상 위에 국정 교과서의 똑같은 페이지를 펼쳐놓고 있었는데, 방금 ‘생생하게’ 관찰한 수업 내용?획의 순서와 모든 것들?이 그대로 담겨있었다. 교사는 큰 걸음으로 통로를 왔다 갔다 하며 학생들의 그림을 보았고, 학생의 첫 획이 완벽하지 않을 경우에는 붓을 똑바로 잡고 적당한 힘과 각도로 붓을 놀리도록 도와주었다.
_<8장 중국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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