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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글쓰기

친애하는 나의 글쓰기

(읽히는 이야기와 쓰는 삶에 대하여)

이영관, 곽아람, 김민정, 윤상진 (지은이)
사회평론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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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나의 글쓰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친애하는 나의 글쓰기 (읽히는 이야기와 쓰는 삶에 대하여)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2733370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01-06

책 소개

김초엽, 장강명, 이슬아 등 ‘읽히는 저자’ 18명의 글쓰기와 삶에 대한 인터뷰 모음이다. 2023년 곽아람 기자가 이끄는 조선일보 문화부의 젊은 기자 4명이 힘을 모은 ‘파워라이터’ 시리즈가 모체다. 여기 소개된 16명에 요시모토 바나나, 베르나르 베르베르 등 국외 작가 2명의 인터뷰를 더했다.

목차

작가의 말

1_다가가고 싶은 ‘진심’
1 거대한 역사 속 개인의 이야기 김금숙
2 수학의 세계로의 초대 김민형
3 누구나 한때는 어린이였으니까 김소영
4 다른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마음 김초엽

2_들려주고 싶은 ‘결심’
1 “행복은 이렇게 생겼어요” 서은국
2 미술의 재미 알리는 프로메테우스 양정무
3 사회의 시스템을 파헤치는 냉소적인 차력사 장강명
4 시를 삶 속으로 가져온 ‘시 에세이스트’ 정재찬

3_꾸준한 ‘의지’
1 일단 재밌는 이야기를 쓸 것 김호연
2 ‘개미’ 같은 성실함과 ‘해피 엔딩’에 대한 낙관으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3 우리의 웃기고 슬픈 일상 이슬아
4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여기 ‘뭔가’가 있으니까 장류진
5 평범한 것에서도 비범한 기쁨을 이해인

4_버틸 수 있다는 ‘믿음’
1 내 글쓰기 스승은 댓글 김동식
2 고통을 연료로 삼아 김혜남
3 시인, 작사가, 영화감독, 그리고 다시 시인 원태연
4 무의식에 스며드는 치유의 감각 요시모토 바나나
5 정직하고 자유롭게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태도 임경선

저자소개

곽아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는 직장인. 주중에는 신문 기사를 쓰고, 주말에는 책을 쓴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구내식당 메뉴 중에서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갈치구이와 달걀말이를 제일 좋아한다. 현재 《조선일보》 Books 팀장. 지은 책으로 『공부의 위로』 『쓰는 직업』 『나의 뉴욕 수업』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바람과 함께, 스칼렛』 『미술 출장』 『어릴 적 그 책』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 『그림이 그녀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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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20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에서 경찰을, 문화부에서 문학과 출판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현재 산업부에서 자동차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약 4년 동안 기자로 일하며 만난 사람들을 기억한다. 분야를 막론하고 사람을 살게 하는 것은 사람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되새기고 있다. 앞으로의 보석 같은 만남을 기다리며 과거의 기억을 글로 쓰고 있다. 문화부에서 연재한 작가 인터뷰를 공동으로 펴낸 이 책은 그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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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12월 《조선일보》에 입사해 한곳에서 기자 생활 10년을 채웠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등을 거쳐 현재 문화부에서 OTT와 미술 분야 등을 담당한다. 문화부에서 일하며 닮고 싶은 ‘인생 선생님’을 많이 만났다. 귀감이 되고 영감을 주는 분들이다. 이 책에는 출판 분야를 맡았을 때 인터뷰한 다섯 선생님을 담았다.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님과 임경선 작가님, 그리고 김민형·서은국·정재찬 교수님이다. 이분들의 너그러움 덕분에 책으로 묶일 수 있었다. 인격적으로도 따뜻하고 균형 잡힌 분들이었다. 매 인터뷰가 깊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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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일보》에 입사한 뒤 사회부, 젠더기획팀, 문화부, 사회정책부를 거쳤다. 문화부에선 출판·건축·디자인·방송 분야의 기사를 썼다. 주로 출판팀에서 책과 출판시장 이야기를 전했다. 서평 기사를 쓰기 위해 한 달에 수백 권씩 신간을 살피다 보니 읽히는 힘을 가진 글은 어떻게 쓰는지 궁금해졌다. 출판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작가들의 글쓰기를 파헤치는 ‘파워라이터’ 기획을 제안했다. ‘인터뷰 기사 잘 쓰는 기자’로 기억되는 것이 직업생활의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다. 지금은 사회정책부에서 교육 분야를 취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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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글과 그림을 모두 담는 그래픽 노블이 잘 맞아요. 흥미를 염두에 둔 웹툰보다 천천히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그래픽 노블의 가치를 언젠가 독자들도 알게 되지 않을까요?”
―김금숙


그의 책이 특별한 점은 수학 이야기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시인과 예술가와 철학에 관한 풍성한 이야기가 등장한다는 점이다. …… 연구 시간을 쪼개가며 이런 일에 나서는 이유는 뭘까. 김민형은 “사람들이 몰랐던 걸 이해하는 순간이 재미있어서”라고 답한다. 그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즐기는 수학자다.
― 김민형


“요즘 베스트셀러는 독자들이 이야기를 발견하고 선별해 서로 나누는 식으로 만들어져요. 읽고 안 읽고는 이미 제 손을 떠난 문제인 거죠. …… 의무감으로 쓰는 것 같아요.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상황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쓰는 게 의무인 것 같아요. 나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생각이 필요한 사람이나, 읽고 쓸 만한 상황이 아닌 사람을 위해 쓸 수 있는 사람이 쓰는 것이 의무다.”
―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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