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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공부

어른의 공부

(다 큰 어른을 위한 고전 읽기)

곽아람, 김보람, 김태호, 박서희, 배승연, 봄정환, 주영실 (지은이)
중림서재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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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공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른의 공부 (다 큰 어른을 위한 고전 읽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책읽기
· ISBN : 979115706336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4-02-01

책 소개

곽아람 작가와 함께한 ‘진짜 어른의 공부’ 어른이 되어 재발견한 고전 읽기의 참면모. 중림서재 모임의 모임은 각 분야의 전문가인 모임장과 소수의 참여자가 함께 특정 키워드에 관한 책을 읽으며 공부하고 대화한 기록을 정리한 모임 책이다.

목차

서문 어른의 공부

1장 데미안과 나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가스라이팅하는 데미안
데미안은 사탄인가?
그때의 데미안, 지금의 데미안

2장 금각사와 나

금각사의 특이한 인물들
경계에서 쓰는 글
불쾌한 만큼 아름다운 금각사
금각의 아름다움과 민족주의
저마다의 금각사

3장 개츠비와 나

개츠비는 왜 위대한가?
개츠비는 어떤 인간인가?
개츠비와 사랑
청춘의 풍경과 개츠비
우리의 마지막이 개츠비처럼 아름답기를

저자소개

곽아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쓰는 직장인. 주중에는 신문 기사를 쓰고, 주말에는 책을 쓴다.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구내식당 메뉴 중에서 미역국과 함께 나오는 갈치구이와 달걀말이를 제일 좋아한다. 현재 《조선일보》 Books 팀장. 지은 책으로 『공부의 위로』 『쓰는 직업』 『나의 뉴욕 수업』 『매 순간 흔들려도 매일 우아하게』 『바람과 함께, 스칼렛』 『미술 출장』 『어릴 적 그 책』 『모든 기다림의 순간, 나는 책을 읽는다』 『그림이 그녀에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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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선비즈> 기자. 사회부를 거쳐 지금은 금융권을 취재하고 있다. 문예지 <에픽>과 영화주간지 <씨네21>에 글을 기고한 경험이 있다. 명료하고 이채로운 글쓰기를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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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공인재학부 교수. 사람과 지역과 커뮤니티와 예술을 사랑한다. 세상을 학교삼고, 모든 이들을 스승으로 삼아 연결의 힘을 믿으며 함께 꿈꾸고 탐구하고 도전하는 액티비스트 리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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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예가. 진한 커피와 함께 식탁에 앉아 멍 때리며 하루를 준비하고, 작업실로 출근한다. 퇴근 후 종종 마시는 맥주 캔을 들었는데 아직 묵직할 때 몹시 설렌다. 따뜻한 계절엔 달리기를, 쌀쌀한 계절에는 요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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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사. 아이들 심리 상담을 하는 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선교회 선교사이기도 하다. 책을 좋아했던 문학소녀였으나, 지금은 관심 분야가 전혀 달라진 타락한 문학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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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중음악 작사가, 광고사 CD로 일했다. 현 금융 투자사 재직 중이나 작가다. 툭 하면 불안한 주제에 어떤 책도 쓰지 않았다. 개인적인 얘길 사적으로 써서는 저자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타협점이 생겼다. 아내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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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초중등학교 시절에는 계몽사 세계 아동문학전집이나 삼성당 세계 고전 명작 전집에 파묻혀 지내다시피 했지만, 글재주가 없고 문과를 잘할 자신도 없어 그쪽 길로 가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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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 세상이 얼어 있던 1월에 시작했던 우리의 모임은 봄기운 완연한 3월에 끝이 났다. 회의실 창 밖으로 보이 던 약현성당 풍경도 계절이 지남에 따라 바뀌었다. 사람 들이 주말 단잠을 즐기는 토요일 아침, 중림동 메디치미 디어 사옥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모임원들의 글을 읽 어보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들 각각의 찬란한 세계, 같 은 책을 읽었을 때의 공통점과 차이점, 반짝이는 아이디 어와 깊은 사유에 매번 감탄하곤 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다 처음 만난 사람이었지만 같은 책을 읽는다 는 것만으로 금세 서로에 대한 벽을 허물고 친구가 되었 다. 기꺼이 서로의 글을 읽고 말을 경청하며 생각과 감 정을 나누었다. 그 과정을 겪으며 모두의 세계가 조금씩 넓어졌으리라 믿는다.
_ 모임장 곽아람의 서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중림서재 <어른의 공부> 모 임장을 맡게 된 곽아람입니다. 사실 이 모임을 대체 누 가 하실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렇게 또 참여를 많이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모임 전에 좋아하는 책 세 권을 남 겨달라고 부탁드렸는데요. 처음 만났으니까 서로 자기 소개하면서 적으신 책에 관해서 잠깐 얘기하는 시간을 가질까요?
_ ‘데미안과 나’ 中 곽아람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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