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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3860013
· 쪽수 : 272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제1장_생각은 머릿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심장일까, 머리일까?│개구리가 살아나다!│쥐는 무슨 꿈을 꿀까?│머리 모양으로 사람을 판단하다│지도로 나타낸 뇌의 활동│뇌는 정말 ‘10퍼센트’만 사용될까?│인간 vs 생각
제2장_보이는 것, 그대로 믿을 것인가
안구 분해하기│해적들은 왜 안대를 할까?│눈은 지적인 설계일까?│뇌가 만든 착시 효과│누군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순간적인 변화를 알아챌 수 있을까?│일일이 기억하지 않는다│인간 vs 시각
제3장_당신의 마음을 바꾸는 간단한 말
내가 아는 답이 진짜다!│이게 내 편견일까?│부모는 ‘세계 최고의 직업’일까?│고통에서 벗어나고 싶다면?│보상이 적을수록 더 헌신한다│교묘한 판매 기술│당신의 생각은 이미 바뀌었다!│인간 vs 의견
제4장_아무도 같은 색을 볼 수 없다
호메로스와 시간 여행을 떠나다│일곱 빛깔 무지개?!│돌연변이 실내 장식가│열여섯 가지의 원추세포를 가진 갯가재│색맹은 고칠 수 있을까?│이 드레스는 대체 무슨 색일까?│인간 vs 색상
제5장_언어는 생각을 구속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는 색을 다르게 인식할까?│언어와 생각의 연관성│중국인은 ‘만약’을 떠올리지 못한다?│견과류를 먹는 코끼리│파란색 구별하기│다시 호메로스 얘기로│인간 vs 단어
제6장_편견 없는 세상을 꿈꾸다
인종적 태도 측정하기│태도와 행동은 왜 서로 분리돼 있을까?│원하는 결과를 얻는 방법│고정관념을 증명하다│판단을 방해하는 암묵적인 편견│편견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인간 vs 인간
제7장_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
심리 검사, 믿을 만한 것일까?│다섯 가지 성격 특성 요소│천 개의 얼굴을 가진 정치인│타고난 유전자가 ‘나’를 설명할 수 있을까?│유전자와 환경의 상관관계│인간 vs 성격
제8장_원래부터 그런 사람은 없다
‘그런’ 행동을 한다고 ‘그런’ 사람일까?│전문가로 보이는 아주 간단한 방법│상황의 힘│‘죄수’와 ‘경비원’│돈이 많은 사람은 재수 없다?│성공을 설명하는 방식│인간 vs 행동
제9장_내가 만났던 유령은 진짜였을까
유령이 나올지도 몰라!│쏜살같이 움직이는 눈│잔상 효과│왜 사람들은 유령 이야기를 믿을까?│인간 vs 초자연적 현상
결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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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상상, 꿈, 희망, 두려움, 사랑, 먼 은하계에 대한 생각, 리얼리티 쇼 <셀레브리티 빅 브라더Celebrity Big Brother>에 출연한 참가자들에 대한 지식 등, 이 모든 것이 다 실망스러울 정도로 작은 호박 크기만 한 세포 덩어리의 활동에 불과한 것일까?
이 책을 통해 마음에 대한 우리의 기본적인 믿음 가운데 일부가 심리학에 의해 사실로 증명되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항상 보람 있는 것(직업, 파트너, 제품 등)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선택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눈은 세상에 대한 정확한 시야를 제공하지 못하고, 기억은 세상을 정확히 기록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공정성, 평등, 관용 등을 믿지만, 우리 마음은 선입견과 추정, 편향에 의해 만들어졌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