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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비대면 업무 시대, 리더는 어떻게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야 하나?)

댄 쇼벨 (지은이), 남명성 (옮긴이)
예문아카이브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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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비대면 업무 시대, 리더는 어떻게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야 하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6386050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0-07-24

책 소개

새로운 기술을 택하고 인간성이 무시되는 시대, 언제 어디서나 연결되지만 교감은 끊긴 ‘비대면’ 시대, 직장 내 상호작용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 이 책은 새로운 기술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수많은 발전을 이끌었지만, 그로 인해 직장 내 인간관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생히 드러낸다.

목차

프롤로그서문 : 신기술은 직장에서 어떻게 우리를 고립시키는가
직장 내 연결지수(WCI) 평가

1부 자체 연결을 익혀라
1장 성취에 집중하라
2장 생산성을 최적화하라
3장 공유 학습을 훈련하라

2부 팀 내 연결을 만들어라
4장 다양한 아이디어를 장려하라
5장 개방형 협업을 포용하라
6장 인정으로 보상하라

3부 조직 내 연결을 구축하라
7장 성격을 고려해 채용하라
8장 참여해 유지하라
9장 공감으로 리드하라
10장 직원의 경험을 개선하라

결론 : 다시, 사람에 집중하라
감사의 글

추천사

저자소개

댄 쇼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댄 쇼벨은 리서치 전문 기업 퓨처 워크플레이스Future Workplace의 연구 이사이자 밀레니얼 브랜딩Millennial Branding과 워크플레이스트렌즈닷컴WorkplaceTrends.com의 창립자이다. 그는 운영하는 회사들을 통해 수십 건의 연구를 진행하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GE, 마이크로소프트, 버진, IBM, 코카콜라, 오라클 등 유명 브랜드와 공동으로 작업했다. 또한 워렌 버핏, 안소니 부르뎅, 제시카 알바, 윌. 아이. 엠, 마이클 블룸버그, 첼시 핸들러, 콜린 파월, 셰릴 샌드버그,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 2천 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을 인터뷰한 경력이 있다. 〈포브스〉 〈포춘〉 〈타임〉〈이코노미스트〉 〈쿼츠〉 〈월드 이코노믹 포럼〉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가디언>을 포함한 여러 매체에 활발히 기고했고, 1500만 이상의 열람 수를 기록했다. 잡지 〈Inc.>에 의해 “오늘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기업가 중 한 명”으로 소개된 댄은 NBC의 〈투데이 쇼〉, 폭스 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 MSNBC의 〈유어 비즈니스〉, 〈스티브 하비 쇼〉, 〈월 스트리트 저널〉 〈피플 매거진〉 〈와이어드 매거진〉〈GQ〉 〈이코노미스트〉 〈NPR〉 등 2천 개 이상의 언론 매체에 출연, 또는 그의 글이 인용되었다. 댄 쇼벨은 〈Inc.〉의 ‘30세 이하의 30인’, 〈포 브스〉의 ‘30세 이하 30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40세 이하 40인’, 〈비즈니스위크〉의 ‘주목해야 할 기업인 20인’, 〈워크포스〉의 ‘게임체인저’ 등을 포함한 여러 주목받아야 할 인사 명단에 올랐다. 《스스로 승 진하기》 《나, 2.0》 등 직장 관련 저서를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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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성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PD와 IT 기획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수호자들》, 《카미노 아일랜드》, 《육질은 부드러워》, 《마지막 거짓말》, 《메이든스》, 《스노 크래시》(전 2권), 《경계선》, 《사일런트 페이션트》, 《셜록 홈즈: 주홍색 연구》, 《셜록 홈즈: 바스커빌 가문의 개》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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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신기술, 특히 소셜미디어는 우리를 더욱 고립시킨다. 피츠버그 대학의 심리학자들이 178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서는, 하루에 두 시간만 소셜미디어를 사용해도 사회적으로 고립될 위험이 두 배 증가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휴스턴대학의 연구자들은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다른 사람들이 올린 글을 보고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 우울한 증상을 겪는지 조사했다. 그들은 페이스북에서 활동적인 사람이 늘수록 조사 대상자들이 더 우울해졌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 〈성취에 집중하라〉에서


많은 대화를 하면 받는 이메일의 수를 줄일 수 있을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버진 펄스의 연구에 따르면 거의 3분의 1은 직장 동료와 대화 시간을 늘리면 생산성이 높아지리라 생각했다. “이메일로 전달하다 보면 맥락의 상당 부분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알리안츠의 AGCS 캐나다의 수석 에이전트이자 CEO인 울리히 캐도우는 말한다. “전화 통화를 하거나 동료와 개인적으로 만나는 게 대개 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좋고 빠른 방법입니다.” 퓨마의 여성 의류 상품 매니저인 케이티 베숑도 동의한다. “우리는 같은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서도 각자 책상에서 일어나 걸어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는 대신 이메일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녀는 말한다. “이렇게 되면 훨씬 더 많은 이메일이 오가게 되고 결국 혼란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니 이메일을 계속 주고받으면서 실제로 전달하려는 생각을 상대가 받아들여 원하는 효과가 나기를 기도하는 대신, 직접 상대와 만나 몇 분 동안 당신이 원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하도록 하라.
--- 〈생산성을 최적화하라〉에서


팀과 협업을 하고 아는 것을 팀과 공유하고 반대로 그들로부터 배우면서, 당신은 정보를 더 빨리 얻고 더 잘 보유하며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웨스턴일리노이대학의 아누라다 A. 고칼레 교수 연구에 따르면, 비판적 사고 시험에서 협업 학습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혼자 공부한 학생들보다 성적이 좋았다. 다른 연구에서는 물리적으로 가까이에서 일한 노동자들은 동료들과 따로 떨어져 일하는 노동자들에 비해 15퍼센트 성과가 더 좋았다. 사실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더 고립되어 있을수록 그들은 불행하다고 느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과 물리적으로 가까이 있으면 서로 더 잘 배울 수 있고, 훨씬 더 생산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특히 강한 업무 윤리와 전문가적 지식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 옆에 자리를 잡고 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 〈공유 학습을 훈련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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