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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포슈 (지은이), 김진아 (옮긴이)
페이퍼버드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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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6416149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3-04-28

책 소개

“모든 게 다 제 탓인 것만 같아요.” 자신의 문제를 곱씹으며 지쳐가는 마음, 정말 그 모든 문제의 원인이 당신에게 있을까?

목차

시작하면서_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착각

1장 우리가 가진 아주 오래된 착각

당신을 향한 칭찬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인간관계가 자꾸만 엉키는 원인
당신의 마음을 옭아매는 말
남을 꼭 믿어야 할까?
당신을 괴롭히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스트레스가 한계에 다다른 날에는
과거의 규칙 버리기

2장 타인에게 휘둘리다

미움받지 않기 위한 선택
이제는 자신을 위해 움직일 때
방어를 위한 공격
누군가와 함께일 때 괴로워진다는 건
나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
어른이 되어서도 벗어나지 못한 부모님의 그림자

3장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용기

원인만 알면 현재와 미래는 모두 바꿀 수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가 변하지 않는다면
당신이 가장 먼저 용서해야 할 사람
온순하던 당신이 벌컥 화를 낼 때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하지 못한 말
인간관계 안에서 편하게 살기 위한 세 가지 요령

4장 있는 그대로의 당신

스스로에게 가장 엄격한 사람
너무 예민하게 군다는 말
억지 긍정은 이제 그만
당신의 마음이 지쳤다는 신호
화내지 못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마음
울어도 좋다
당신이 바꾸지 않아도 되는 부분

5장 당신은 행복해져도 된다

타인과의 거리 두기
자책하는 말에 숨겨진 진실
당신을 따라다니는 과거의 말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나쁜 기억 버리기
상대방의 질문이 싫은 세 가지 이유

6장 누구에게나 필요한 자기 긍정의 심리학

마음을 달래는 말 한마디
나에게 다정한 말을 건네는 최고의 방법
지친 나를 돌보는 연습
작심삼일이어도 괜찮다
불안을 잠재우는 생각법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참고 문헌

저자소개

포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과 병원 병설 상담실에서 10년 이상 심리상담사로 근무한 후, 현재는 인간관계, 부모자녀 관계, 가정문제 전문 상담사로 활동 중이다. 2021년부터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트위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메일 상담 및 대면 상담이 항상 예약이 꽉 차 있고, 현재도 몇 달을 대기해야 상담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 상담사이다. 사람들은 사소한 고민들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다 결국 삶이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서로는 《당신은 이제, 자신을 위해 살아도 된다》 등이 있다. X(Twitter): @Poche77085714 Instagram: @poche_counse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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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자 프리랜서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해설한 도서로 『스크린 일본어 회화: 어그레시브 레츠코』, 옮긴 도서로 『생물은 왜 죽는가』, 『헤르메스』, 『과거로 돌아가는 역』, 『좋은 부모는 한 끗이 다르다』, 『즐기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철학자들의 토론회』, 『착한 아이가 자라 서툰 어른이 되었습니다』, 『한밤의 미스터리 키친』, 『코로나와 잠수복』, 『가모가와 식당』, 『비틀리스』, 『터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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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시의 괴로운 심정을 해소하지 않고 어른이 되면, 당시의 감정이 냉동 보존된 것 같은 상태가 됩니다.
줄곧 냉동된 상태로 있으면 괜찮지만, 문득 어떤 순간에 해동되면 당시의 감각이 생생히 되살아나겠지요. 그러면 눈앞의 사람과 과거에 날 배신한 사람(혹은 사건)이 마음속에서 겹쳐 ‘역시 사람은 안 믿는 게 나아. 믿으면 상처받을 테니까’라고 무의식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지금 당신이 믿고 싶다고 여기는 사람은 과거에 당신을 배신한 사람과 같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과거를 떠올린 마음이 경계하는 것뿐일지도 모릅니다.
_〈남을 꼭 믿어야 할까?〉 중에서


착한 아이로 남아 있으려고 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있지는 않나요? 당신만 부담을 지는 건 아닌가요? 주변 사람들이 이 ‘착한 아이’를 이용하는 것 같다고 느낀 적은 없나요? 그 때문에 답답하고 짜증을 느끼지는 않나요? 착한 아이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릴 때 필요했던 착한 아이라는 기술이 당신을 괴롭힌다면, 어른이 된 지금의 당신은 ‘이제 그 기술을 쓰지 않는다’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답니다. 이제 몸에 익힌 기술을 사용할지 말지 스스로 정해도 돼요.
_〈당신을 괴롭히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중에서


희로애락이라는 감정이 색연필이라고 상상해 보세요. 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 가지 색 색연필’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백 가지 색 색연필’을 가지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파란색에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 대다수가 ‘그냥 파란색’만 인식한다면, 당신은 투명한 파란색, 부드러운 파란색, 눈이 번쩍 뜨일 듯 선명한 파란색 등 여러 색을 세심하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가지고 있는 감정의 종류가 다르면 느끼는 것도, 표현하는 것도 다 다릅니다. 즉, 당신과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각자가 느끼는 정보량이 완전히 다르다는 뜻이지요.
_〈너무 예민하게 군다는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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