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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야망

아마존의 야망

(아마존의 경제대국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나루케 마코토 (지은이), 유윤한 (옮긴이)
서울문화사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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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야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마존의 야망 (아마존의 경제대국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아마존
· ISBN : 9791164380053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06-10

책 소개

자금, 회원서비스 구조, M&A, 물류, 신세계에서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법, 소매, 테크놀로지, 조직론, 금융 등 모든 업계의 측면에서 아마존의 성장 경로와 전략 방향, 미래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입체적으로 기술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서문

아마존 없이는 불가능한 생활
아마존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지도
아마존은 왜 비밀주의인가
아마존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경영학을 공부하는 것과 같다
지구 전체의 경제 활동에 영향을 끼치는 아마존
인터넷의 가능성을 알아보지 못한 회사가 쓰러지고 있다
아마존은 어떤 점이 훌륭한가
빅5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장
경제를 좌우하는 두려운 존재, 아마존
* 아마존을 이렇게 생각한다 01? 아마존의 사업 확장과 전환은 사실 대기업이
라면 불가능한 일이다

제1장 다양한 상품과 싼 가격을 실현한 구조

압도적인 상품 수와 싼 가격이 어떻게 가능한 걸까
모든 상품을 취급하는 마켓플레이스의 구조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고 싶어지는 것은 FBA 덕분
아마존만이 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는 출품자에게도 매력적
중소기업에게 FBA는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된다
라쿠텐에서 파는 상품도 아마존 창고에서 나간다
광고가 있기 때문에 아마존 출품만으로 판매는 완결된다
싼 가격은 방대한 인기 상품 데이터에서 비롯되는 것
스타트업 기업을 최초로 키워주며 함께 성장한다
아마존을 이길 수 없는 이유,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주는 서비스
월마트의 고객을 프라임 서비스 안으로 끌어들이다
고객이 원하는 것을 예측해 출하하는 특허기술
아마존과 라쿠텐의 비즈니스 모델의 차이
창고와 재고를 가지는 것은 사업을 키우기 위해 필수
물류는 서비스다
저관여제품 시장은 이제부터 점점 확대 - 아마존 대시 버튼
IoT 가전에 포위된 생활은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아마존을 절대 이길 수 없는 걸까

제2장 현금이 있으므로 실패할 수 있다

적자라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 구조
정말 놀라운 아마존의 캐시플로
CCC가 마이너스라는 마법에서 자금이 생겨나다
상품이 발매되기 30일 전에 이미 현금이 들어온다
CCC를 어떻게 하면 마이너스로 유지할 수 있는가
아마존의 최저 매입가 전략
매출 규모에 대한 정리
아마존의 초기 주가는 아주 낮았다
* 아마존을 이렇게 생각한다 02?로마제국과 에도시대를 닮은 아마존
아무리 힘들어도 이익은 전부 신규 투자에 쏟는다
* 아마존을 이렇게 생각한다 03? 캐시플로 경영이란 말은 아마 베조스의 변명이다

제3장 아마존에서 가장 큰 이익을 올리고 있는 AWS

아마존을 먹여 살리는 거대한 비즈니스
왜 AWS가 IT 대기업보다 잘나가는가
AWS의 고객은 CIA
AWS의 영업이익이 다른 부문을 위한 투자자금이 된다
자사를 위해 개발했던 시스템을 상품으로 만들다
지나치게 커지면 성장률이 주춤거리는 이유
아마존의 특기인 규모의 이익- 전 세계에 설치된 데이터 센터
* 아마존을 이렇게 생각한다 04? 전 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는 데이터 센터와 가상 화폐의 관계
AWS도 고객을 위한 저렴한 가격으로 패권을 잡다
해저 케이블을 소유하다

제4장 아마존 프라임 회원이란 무엇인가

아마존 프라임 회원 수는 이미 국가 수준
연회비는 일단 싸게, 나중에 차츰 올린다
서비스 과다인 것은 라이프 스타일에 침투하기 위해서다

제5장 아마존으로부터 M&A를 배운다

M&A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본다
테크놀로지와 실제 매장을 융합시킨 장대한 실험이 시작된다
팔 예정이 없는 기업도 매수한다
현금만 있으면 실적이 좋은 경쟁상대도 M&A할 수 있다
일본에서의 M&A가 이루어질 가능성
* 아마존을 이렇게 생각한다 05? 아마존이 하는 것은 1980년대 일본 대기업 방식

제6장 거대한 창고와 배송력으로 물류를 제압한다

거대한 창고와 배송력으로 물류를 제압한다
해상운송에 뛰어들어 수출 중개업자를 축출
마지막 1마일을 통제하면 물류를 통제할 수 있다
물류업자와 이렇게 사귄다
다른 회사의 상품 배송에도 뛰어들다 SWA
왜 일본에선 아마존이 직접 물류에 나서지 않을까
주문 후 1시간 내 상품을 받는 구조
물류 창고의 플랫폼이기도 하다

제7장 플랫폼의 주인이 되려면

업계에서 최고가 되려면 무엇보다 플랫폼 기업이 되어야
도매 생략은 저가의 기본? 출판업계
슈퍼마켓을 위협하는 아마존 프레시
아마존 프레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오간다
아마존 페이로 경제 분야의 패자를 노려
기술을 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든다
하이브랜드도 속속 참여시키는 B2C 아마존 패션
아마존 패션의 성장 이유는 물류
아마존은 조조타운을 맹추격하고 있다
새로운 대출 형태를 만드는 아마존 렌딩
아마존은 은행을 세울지도 모른다
신용카드 사업 진입은 금융의 기본
기업 대상 상품은 성장 시장
조금 시험해보고 다른 서비스의 발판으로 삼는다
세계가 고민하는 아마존의 과세 문제

제8장 아마존을 뿌리서부터 지지하는 것은 기술

아마존 고가 진정 뛰어난 이유는 기술 때문
기술을 팔기 위한 아마존 고
아마존 고는 물류에 공유경제를 낳는다
아마존 에코의 진정한 의미는 가전업계를 바꾸고 시장을 지배하는 것
알렉사를 시장에 개방해 연동 제품을 늘린다
기술면에서도 패션업계를 뿌리부터 바꿔놓을 가능성
패스트 패션의 시장점유율도 기술로 완전히 장악한다
아마존의 미래 구상을 알면 세계의 미래를 알 수 있다
드론 전용기지는 하늘에 만든다
왜 AI가 미래를 만드는 것일까
얼굴인식에서도 뛰어나다
번역 시스템은 우선 자사용으로 개발
AI 인재 쟁탈이 시작되었다

제9장 아마존이라는 조직

협조는 필요하지 않고 개별 아이디어가 우선시되는 조직
실패를 반복한 뒤 히트작을 만든다
아마존이 거대 제국이 되기까지

끝맺는 말

저자소개

나루케 마코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훗카이도 출생. 일본 마이크로소프트 전 대표이사. 1986년 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하여 1991년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2000년 퇴사 이후 투자컨설팅 회사인 인스파이어를 설립했으며, 현재는 서평 사이트 혼즈(HONZ)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아마존의 야망》,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생존 전략》, 《책장을 정리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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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윤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과를 졸업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저자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궁금했어, 우주》 《궁금했어, 인공지능》 《궁금했어, 뇌과학》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투자로 이익을 내는 사람들의 45가지 원칙》 《손정의 투자 대전략》 《플라스틱이 가득한 지구》 《지구에는 생물이 가득가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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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각 기업의 파산 원인은 다양하지만, 모두 자사 고객이 아마존으로 유출되었기 때문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사실 미국의 토이저러스는 2000년에 아마존과 10년간의 인터넷 판매 계약을 맺었다. 즉, 10년 동안 아마존은 토이저러스가 제공한 완구만을 팔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당시 토이저러스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릭하면 아마존의 완구 코너로 연결되었다. 하지만 그로부터 몇 년 후 아마존은 토이저러스가 공급하는 상품 수가 적다는 이유로 다른 완구회사와 거래하기 시작했다. 이에 화가 난 토이저러스는 계약을 파기했고, 2006년에는 독자적으로 온라인 판매 사이트를 만들었다. 하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 온라인 시장에서 강자가 된 아마존에 대항하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이다.
서점 체인 기업인 보더스도 거의 비슷한 경로를 밟아 파산하고 말았다. 그런데 이런 사례들을 살펴보면 아마존이 의도적으로 경쟁 상대를 망하게 만든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기보다는 토이저러스도 보더스도 인터넷의 가능성을 알아보지 못했다는 데 파산의 원인이 있었다. 인터넷을 무시한 결과가 몇 년도 지나지 않아 드러날 정도로 변화 속도가 빠르고 가혹한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려웠던 것이다.


아마존은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걸까. 어떤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걸까. 아마존에 대해 조사하면 할수록 이런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가 어려워진다. 아마 제프 베조스 자신도 잘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만큼 베조스식 경영은 기존의 상식을 벗어나 있다.
예를 들어, AWS는 AWS대로, 프라임 회원 사업은 프라임 회원 사업대로 각각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그만큼 사업체들은 저마다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런 경영 체제가 아주 드문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도 사업부 제도라고 해서 각 사업체에 일정한 재량을 주는 대신 실적에 대한 책임도 지게 한다. 하지만 독립된 각 사업체들도 결국 사내의 한 사업부서로 인식된다. 따라서 회사 지도부의 방침과 각 사업부서의 생각이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사업부서들끼리 더 많은 예산을 가져가려 하거나 사내 주도권을 쥐기 위해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이때 갈등을 조정하는 중심 역할은 사장을 중심으로 한 이사들이 담당한다.
그런데 아마존의 경우에는 각 사업체들이 완전히 서로 독립된 것처럼 보인다. 사업부문 하나하나의 책임자들은 아마 아마존 전체의 일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AWS의 책임자는 스스로를 온라인 판매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거침없이 말하고 다닌다. 심지어는 몇 년 안에 온라인 판매부문의 매출을 앞지르겠다고 큰소리치고 있다. 다른 사업부서나 회사 전체에 대한 배려는 거의 느껴지지 않는 태도다. 오로지 자신의 사업부문만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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