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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5,000가정을 변화시킨 따뜻한 대화 습관 28)

다나카 시게키 (지은이), 장민주 (옮긴이)
  |  
길벗
2020-09-01
  |  
13,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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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책 정보

· 제목 : 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5,000가정을 변화시킨 따뜻한 대화 습관 28)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부모교육
· ISBN : 9791165212650
· 쪽수 : 200쪽

책 소개

저자가 20여 년간 마음 아픈 아동과 그들의 부모들을 상담하며 깨달은 부모 말 사용법, 상처의 대물림을 끊고 아이의 잠재력을 키워주면서도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말들을 담았다.

목차

시작하며 |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지만 무심코 상처 주고 마는 부모님들에게

Part 1. 아이의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말

병원 진료나 주사를 무서워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울지 말고 씩씩하게 참자.” >>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말 “아팠지? 씩씩하게 잘 참았어.”

양치질하기 싫어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이를 안 닦으면 충치가 생겨.” >>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말 “이 닦는 걸 너무 싫어하니 난감하네!”

아이가 재촉할 때
무심코 하는 말 “기다리라고 했지!” >>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말 “ 정말 기대된다~ ”

음식을 흘리며 먹을 때
무심코 하는 말 “그렇게 하면 흘린다고 했지!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니?” >>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말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닦아줄게.”

자기 맘대로 하겠다고 떼쓸 때
무심코 하는 생각 ‘이런 떼를 받아줘도 괜찮을까?’ >> 자기긍정감을 키워주는 생각 ‘자기 맘대로 안 된다고 우는 것도 지금뿐이야.’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비장한 육아 해법서보다 마음 편해지는 육아서]

Part 2. 아이의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말

채소를 먹기 싫어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채소도 먹자. 건강에 좋아.” >>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말 “흐음, 채소 먹는 게 힘들구나.”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어릴 때부터 영어를 가르쳐야 할까?]

동생이 태어나면서 고집이 세졌을 때
무심코 하는 말 “아기 우니까 잠깐 기다려!” >>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말 “네가 태어나서 엄마 아빠는 무척 행복했단다.”

음식을 흘리거나 쏟지 않고 다 먹었을 때
무심코 하는 말 “잘했어. 멋지다!” >>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말 “맛있었어?”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을 때
무심코 하는 말 “이제 초등학생이니까 그런 행동을 해선 안 돼!” >> 자기표현력을 키워주는 말 “초등학교, 재밌으면 좋겠다.”

Part 3. 아이의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TV에만 폭 빠져 지낼 때
무심코 하는 말 “ TV는 그렇게 보면서 공부는 왜 안 하니?”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집중력이 대단하네! 음료수는 옆에 둘게.”

“이제부터 학교 안 가!”라며 등교를 거부할 때
무심코 하는 말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그 정도로 싫구나.”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우리 아이가 발달장애일지 모른다’고 생각될 때]

아이가 함께 운동하자고 할 때
무심코 하는 말 “할 거면 제대로 하자.”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이거 엄청 재밌다.”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무심코 하는 말 “그런 대단한 일을 해내다니 멋지다!”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지금 이대로 멋져.”

틀린 주장을 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아니, 그건 틀렸어. 왜냐하면~” >>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는 건 좋은 일이야.”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고분고분한 아이에게도 문제는 생긴다]

장난감 조작이 서투르고 망가뜨릴 것 같을 때
무심코 하는 말 “네가 손대면 망가져.” 안정감을 키워주는 말 “망가졌네. 어쩌지?”

Part 4. 아이에게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숙제를 제때 하지 않고 미루기만 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숙제 다 했니?”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언제 숙제하는 게 좋을까?”

밤늦게까지 TV를 보고 있을 때
무심코 하는 말 “언제까지 TV만 볼 거니?”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먼저 잘게~. 잘 자!”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아이가 제안한 놀이를 함께 한다는 건]

다른 집 아이를 돕고도 마음이 불편할 때
무심코 하는 생각 ‘이 아이의 부모는 교육을 어떻게 시킨 걸까?’ >> 성장의 기회를 주는 생각 ‘곤경에 처한 아이를 도울 수 있는 건 행복한 일이야.’

아이의 행동에 크게 화가 났을 때
무심코 하는 말 “네 멋대로 할 거면 집에서 나가!”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넌 나의 보물이야!”

부모가 시켜야 간신히 한다고 생각될 때
무심코 하는 말 “너는 꼭 시켜야 하니?”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네가 스스로 하기 전에 시켜서 미안해.”

놀이공원에서 큰 소리로 떠들 때
무심코 하는 말 “그렇게 떠들면 다신 안 데려올 거야!”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오늘은 절대 잔소리 안 할게!”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감사한 마음은 반드시 말로 표현하기]

학교에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
무심코 하는 말 “학교에서 얌전하게 좀 굴어라!”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선생님이 널 무척 좋아하시나 봐.”

반항적인 말만 할 때
무심코 하는 말 “그게 부모한테 할 소리야!” >> 성장의 기회를 주는 말 “ 너 좀 세게 말하는데?”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화내는 것보다 꾸중하는 게 더 낫습니다]

Part 5. 아이에게 믿음을 쌓는 말

옷을 벗어 아무 데나 둘 때
무심코 하는 말 “빨래는 세탁기에 넣으라고 했지! ” >> 믿음을 쌓는 생각 ‘정리는 좋은 운동이군!’

아이가 실패했을 때
무심코 하는 말 “엄마가 시키는 대로 했으면 이렇게 안 됐잖아!” >> 믿음을 쌓는 말 “힘들었지?”

아이의 삶을 응원하고 싶다면
무심코 하는 말 “네가 좋아하는 걸 하며 자유롭게 살아가면 좋겠어.” >> 믿음을 쌓는 말 “지금 이대로 좋아. 지금의 네가 참 좋다. ”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아이가 자해를 한다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

진로 문제로 고민할 때
무심코 하는 말 “저 학교에만 들어가면 다 해결돼!” >> 믿음을 쌓는 말 “수고가 많구나. 고민되나 보네.”

계속 스마트폰만 볼 때
무심코 하는 말 “스마트폰 잠시 압수야!” >> 믿음을 쌓는 말 “중요한 일이니까, 네 의견을 말해줘.”
[아이에 대해 좀 더 생각하기 | 나의 육아를 지탱해주는 사람]

마치며 | 어느 순간부터는 따뜻한 부모에서 지켜보는 부모로 변화해야 합니다

저자소개

다나카 시게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심리학을 전공한 의사이자 임상심리사. 그리고 맞벌이를 하면서 네 아이를 키우는 아빠. 교토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 과정(심리학 전공)을 수료하였다. 2010년 3월까지 진아이대학 인간학부 심리학과 교수, 동 대학 부속 심리임상센터 주임을 지냈다. 현재는 나라현 사호가와 진료소에서 지역 의료와 카운슬링에 종사하고 있다. 20년 이상 등교 거부와 섭식장애, 자해 등의 마음 문제를 안고 있는 아이와 그들의 부모 상담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20년 이상, 5,000회 이상 상담을 해왔으며 저서로는 《내 아이를 믿는다는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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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나고야대학 정보문화학부를 졸업하고 출판사에서 여러 해 동안 기획편집 일을 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그 유골을 먹고 싶었다》 《내가 들어보지 못해서, 아이에게 해주지 못한 말들》 《인생의 문장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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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20년간 5,000회 이상 가족 상담을 하고, 15년 넘게 매주 아이들을 위한 놀이 모임을 운영하며 느낀 것이 있습니다. 아이의 미래상을 규정하고 부모가 해야 할 역할을 부여한 다음 그것을 이루기 위해 살아가는 부모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부모일수록 육아를 힘들어하고 끊임없이 걱정하고 불안해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부모는 육아에서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아이는 부모의 눈치를 보느라 힘들어합니다. -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지만 무심코 상처 주고 마는 부모님들에게> 중


요즘 부모님들이 자녀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아닙니다. 아이를 사랑해서 은근히 통제하는가, 아이가 아이 본연의 모습대로 자랄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가의 차이입니다. 아이를 바르게 키우려고 애쓰는가, 아니면 아이가 스스로 성장할 힌트를 주는가의 차이입니다. 보통 전자의 경우가 많습니다. 친절하고 은근하게 아이가 성장할 기회를 빼앗고 계신 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아이와 사이가 좋다고 여기지만 아이가 은근히 보내는 SOS 신호를 읽지 못하고 위험 상황에 방치하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 <아이를 사랑으로 대하지만 무심코 상처 주고 마는 부모님들에게> 중


대부분의 부모들이 아이였을 때는 지금의 아이들처럼 놀 거리, 체험 거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여행도 자주 가지 못했지요. 그런 아쉬움을 내 아이에게 주지 않으려는 마음에 워터파크에도 데려가고 놀이공원에도 데려가는 것이지요. 우리 아이가 진심으로 ‘재밌겠떠요!’를 체험하게 하는 것, 아이의 웃음을 지켜주는 것이 아이와 외출을 하는 첫 번째 목적임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 <아이가 재촉할 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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