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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

모종린 (지은이)
알키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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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트렌드/미래전망 > 트렌드/미래전망 일반
· ISBN : 9791165794637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21-03-18

책 소개

‘나다운 삶’을 살기를 추구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차별화된 콘텐츠를 창조하는 방법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전통적 산업사회 모델이 무너지는 시대 로컬 생태계를 기회로 삼고자 하는 기업이나 정부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 지, 그 답을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오프라인의 미래, 로컬로 수렴하다

01 오프라인 시장의 오래된 미래
02 로컬은 탈산업화 시대 창조의 자원이다
03 포스트 코로나, 동네가 삶의 중심이 된다
04 머물고 싶은 동네가 브랜드가 된다
05 15분 안에 모든 게 가능한 도시를 만들다
06 딥택트 시대, 로컬이 강점을 가지는 이유
07 한국 경제의 새로운 기회, 로컬 비즈니스

2부 새로운 오프라인 시대의 기획자 로컬 크리에이터
01 로컬 크리에이터,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는가
02 모든 시작은 '자기다움'으로부터
03 라이프스타일, 일과 삶을 새롭게 정의하다

3부 로컬 브랜드의 탄생: 로컬 비즈니스 창업 가이드
01 어디에서, 무엇을 만들고,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02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앵커스토어
03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의 본질은
지역문화를 상품으로 만드는 것
04 인프라 비즈니스의 전형: 로컬 매거진 발행
05 로컬 콘텐츠 기획의 정석:
다움, 연결, 그리고 보육의 예술

4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크고 작은 기업들
[앵커스토어 비즈니스 모델]
01 커뮤니티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하는 오프라인 공간
02 생활권 경제의 중심이 된 동네 마켓
03 머물고 싶은 동네에는 반드시 빵집이 있다
04 상품이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05 호텔 말고 마을에 ‘스테이’하세요
06 로컬 편집숍, 로컬의 플랫폼이 되다
07 로컬 푸드 운동을 선도하는 로컬 크리에이터들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모델]
08 서핑으로 도시를 먹여 살린다
09 브랜드가 된 동네에 모여드는 인재들
10 전통문화를 로컬 비즈니스로 만드는 3가지 전략
11 강남도 로컬이다, 강남만이 갈 수 있는 길
12 문화를 창조하는 어반 노마드에 주목하라

[인프라 비즈니스 모델]
13 기술은 로컬 경제를 어디로 이끄는가
14 지역자산 기반의 골목상권 개발회사
15 레트로 붐이 재발견한 전통시장의 미학
16 생활권과 상권이 새롭게 결합된 마이크로 타운
17 라이프스타일 센터에서 발견한 동네의 미래

5부 지속가능한 로컬 비즈니스를 위하여
01 로컬도 대기업이 될 수 있을까?
02 로컬 비즈니스가 제조업으로 진입하는 3가지 통로
03 컬래버레이션으로 지역을 넘어 확장하는 로컬 브랜드
04 독립적인 로컬 생태계를 위해 필요한 조건들
05 젠트리피케이션을 뛰어 넘는 지속가능한
골목 생태계
06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도시정책
07 포틀랜드를 꿈꾸는 한국의 도시들

나가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모종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조교수,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장, 국제처장, 국제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서 크리에이터 경제와 지역 발전 기회를 찾는 연구자. 스타트업 종사자, 예술가, 소상공인이 커뮤니티를 통해 문화와 산업을 만들어내는 도시를 꿈꾼다. 주요 연구 주제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골목 상권, 이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생태계다. 저서로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골목길 자본론』,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가 있다. https://www.instagram.com/lifestyl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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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리테일 산업이 로컬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정감 가는 오래된 건물, 특색 있는 공간 때문일까? 우리가 골목길을 떠올렸을 때 연상하는 모든 요소가 중요하다. 하지만 로컬 지향 현상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키워드는 다양성, 그리고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창조성이다. - 들어가며


이제 로컬은 우리에게 ‘생활권’의 의미로 중요해졌다. 포스트 코로나 사회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도시를 재구성한다면, 현실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생활권 경제다. 동네가 진정한 의미의 생활권이 되기 위해서는 주민을 위한 충분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생활권 경제의 정책은 산업사회와는 달라야 한다. 모든 지역이 국가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것이 기존 산업사회의 모델이었다면, 각 지역이 고유의 지역산업을 개발해 지역에서 선순환하는 생활권 경제를 구축하는 것이 포스트 코로나 경제의 숙제다.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국가와 글로벌 산업은 존재한다. 과거와의 차이는 의존도다. 과거와 달리 지역의 지역산업 의존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 포스트 코로나, 동네가 삶의 중심이 된다


로컬이 부상한 배경에는 결국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자리하고 있다. 환경, 공동체, 정체성 등 삶의 질에 대한 욕구가 로컬 지향 현상으로 표출되는 것이다. 오랫동안 물질주의를 벗어나지 못했던 한국에 탈물질주의를 수용한 밀레니얼 세대가 2010년대 본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면서 탈물질주의 경향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생활권 도시는 새롭게 요구되는, 강요된 도시가 아니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선진국형 도시,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도시인 것이다. 뉴노멀 시대에 환경과 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도시 모델이다. 그렇다면 한국의 도시를 생활권 도시로 재구성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 15분 안에 모든 게 가능한 도시를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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