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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나다움을 찾는 확실한 방법)

모종린 (지은이)
지식의숲(넥서스)
1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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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나다움을 찾는 확실한 방법)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0927123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7-24

책 소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고 이에 기반하여 일과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양서다. 부르주아, 보헤미안, 히피, 보보, 힙스터, 노마드 등 서구 라이프스타일의 역사에서 미래 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6개의 라이프스타일을 정의하고, 그 기원과 의미, 미래를 분석한다.

목차

*들어가며│나다움으로 충분할까

1장│부르주아

01 위기의 부르주아
02 부르주아의 생존 전략
03 부르주아 도시의 미래
04 한국도 이제 명품을 생산할 때

2장│보헤미안

01 도시에서 안식처를 찾은 보헤미안
02 예술가 보헤미안에서 상인 보헤미안으로
03 1인 보헤미안 기업
04 힙스터 붐에 사라진 보헤미안 도시

3장│히피

01 마을 공동체에 살고 싶다면 히피입니다
02 정치도 문화도 아닌 생활 운동
03 기술과 공유로 복원되는 히피 공동체
04 히피 기업의 핵심 가치

4장│보보

01 미국 보보와 강남 좌파
02 보보 기업가와 보보의 미래
03 전국 기업과 로컬 기업의 선택
04 보보 문화는 지켜질 수 있을까

5장│힙스터

01 한국의 힙스터는 로컬 크리에이터
02 힙스터는 창업으로 저항한다
03 힙스터가 제안하는 오프라인의 미래
04 소상공인 중심의 창조 도시

6장│노마드
01 노마드로 수렴하는 라이프스타일
02 노마드 사회를 향한 세 번째 도전
03 플랫폼 경제의 미래는 창업 플랫폼
04 노마드와 도시의 불안한 동거
05 반문화가 경제를 살린다

*나가며│개인 해방으로 진전되는 라이프스타일

*부록│나의 라이프스타일 찾기
*참고문헌

저자소개

모종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조교수,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장, 국제처장, 국제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며 지역과 로컬, 도시와 라이프스타일의 관계를 연구해왔다. 또한 문화가 경제를 바꾸고, 기술을 길들이며, 도시를 성장시킨다는 독창적 시각으로 한국 사회에 중요한 화두를 던져왔다. 지은 책으로는 『골목길 자본론』,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등이 있다. 『제3의 응전』은 기술이 주도하는 세상에서 여전히 인간이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이유와 조건을 산업혁명에서 디지털 혁명까지, 기술의 지배에 맞서온 문화 응전의 역사를 통해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19세기 미술 공예 운동, 20세기 대항문화 운동 등의 사례를 통해 ‘AI 기술의 인간화’를 실현할 크리에이터 문화의 가능성을 조망하며, 기술의 발전 방향을 바로잡을 수 있는 인간의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기술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불안한 독자라면, 이 책에서 새로운 균형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부의 축적으로 얻어지는 물질적 풍요는 어쩌면 부르주아 정체성에서 부수적인 요소일 수 있다. 반문화로 시작한 부르주아가 역동성을 유지하려면 기득권을 견제하고 개인의 자유에서 일의 미래를 찾는 반문화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위기의 부르주아> 중에서


땡스북스, 유어마인드, 북티크 등 홍대 독립 서점 시장을 개척한 1세대 서점의 최근 동향을 보면 보헤미안 지구로서 홍대의 미래를 낙관하기 어렵다. 이들 모두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규모를 줄였다. 이는 서점이 영업할 수 있는 장소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생태계다. 진정한 의미의 브루클린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작가와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공동체 구축이 필요하다.
<힙스터 붐에 사라진 보헤미안 도시> 중에서


2017년 4월 4일『뉴욕타임스』의 헤드라인 제목이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뉴욕타임스』는 좋은 삶, 건강, 식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 나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최근의 현상을 ‘1960년대 히피 문화의 승리’라 고 표현했다. 현대인은 요가와 명상만 히피의 유산으로 생각하지만, 미국 인들이 즐겨 소비하는 그래놀라, 콤부차, 아몬드 우유 등 요즘 유행하는 식 품 대다수가 히피 문화에서 유래됐다는 것이다.
<마을 공동체에 살고 싶다면 히피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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