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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랜드 리뷰 2023

로컬 브랜드 리뷰 2023

(로컬이 강한 도시와 동네)

모종린, 김보민, 박예솔 (지은이)
포틀랜드스쿨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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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브랜드 리뷰 202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컬 브랜드 리뷰 2023 (로컬이 강한 도시와 동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91197694622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3-02-27

책 소개

<로컬브랜드리뷰 2023>은 네이버와 포틀랜드스쿨이 제작한 로컬브랜드 보고서의 오프라인 간행물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랑하는 로컬이 어떻게 지속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지역의 풍성한 로컬브랜드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 나가고자 한다.

목차

들어가며_로컬이 ‘강한’ 도시와 동네를 탐하다

PART 1 로컬이 강한 도시와 동네

1 서울 마포구 | 서교동, 망원동
2 서울 서대문구 | 연희동
3 서울 성동구 | 성수동
4 부산 부산진구 | 전포동
5 부산 영도구 | 봉래동
6 대구 중구 (동성로)
7 강원 강릉시
8 경기 수원시 | 행궁동
9 경북 경주시 | 황남동 (황리단길)
10 전북 전주시 | 풍남동 (한옥마을)
11 제주도 | 제주시 삼도 2동 (탑동)
12 광주 남구 양림동
13 충남 홍성군 홍동면 (홍동마을)

PART 2 뉴 로컬브랜드 리뷰

나아가며_로컬의 미션
부록
1 로컬 브랜드, 로컬 브랜드 상권이란?
2 포틀랜드스쿨 로컬 콘텐츠 창업 교육 과정: BLC
3 Naver Agenda Research
4 감사의 말

저자소개

모종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코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텍사스 오스틴대학교 조교수, 스탠퍼드대학교 후버연구소 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장, 국제처장, 국제학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서 크리에이터 경제와 지역 발전 기회를 찾는 연구자. 스타트업 종사자, 예술가, 소상공인이 커뮤니티를 통해 문화와 산업을 만들어내는 도시를 꿈꾼다. 주요 연구 주제는 로컬 크리에이터가 활동하는 골목 상권, 이를 중심으로 형성되는 생태계다. 저서로 『크리에이터 소사이어티』, 『머물고 싶은 동네가 뜬다』, 『골목길 자본론』,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가 있다. https://www.instagram.com/lifestyle.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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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안적인 라이프스타일, 로컬 브랜드 생태계에 관심이 많다. 제주에 살며 로컬 콘텐츠 스튜디오 포틀랜드스쿨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로컬 경제학 북클럽을 운영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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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을지도 아카이빙 웹사이트 ‘매드맵’을 운영하며 다양한 지역에서 마을지도 만들기 워크숍 기획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도 디자인 작업을 기반으로 작은 동네의 이야기, 커뮤니티, 로컬 브랜드 생태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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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로컬의 현재와 미래를 점검하기 전에 먼저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로컬은 일상적으로 더 큰 공동체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기준점이 글로벌이라면, 국가를 포함한 글로벌보다 작은 모든 공동체가 로컬이 된다. 글로벌 관점에선 한국도 로컬이다. 기준이 내셔널이라면 국가보다 낮은 단위인 지역, 지방, 동네가 로컬이다. 로컬을 어떻게 정의하든 문화경제 시대에 중요한 것은, 로컬의 문화적 가치다. 지역이 독립적인 문화를 창출할 수 있어야 로컬로서 의미가 있다. 로컬의 정의도 독립적인 문화를 창출하는 최소 생활권 단위로 정의하는 것이 맞다. 들어가며


큰 공연장이나 미술관이 하나도 없는데 왜 우리는 홍대 앞을 예술의 거리로 생각할까? 홍대 앞을 '예술의 상징'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아마도 인디, 소셜, 디자인이라는 키워드에 있을 것이다. 큰 공연 전시장에서는 정제된 예술을 받아들이고 공부한다는 느낌이 들지만, 홍대 앞에서는 예술가의 경험과 삶을 골목에서 공유한다. 우리는 거장의 작품은 '감상'하지만 홍대 앞 골목에서 예술을 '경험'한다. 홍대 앞은 단순히 대학교 앞이라는 의미를 넘어 그만의 가치를 담은 로컬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서교동


어떤 브랜드가 지역을 기반으로 크게 성장했을 때 로컬 생태계의 새순이 움트기 시작한다. 이러한 환경은 많은 사람들을 지역으로 이끌며 그곳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다. 영도의 모습이 바로 그러하다. 버려진 공간에 새로운 이미지와 의미를 부여하며 영도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영도에서 만난 RTBP, 삼진이음, 모모스커피, 무명일기 같은 로컬 브랜드들이 이곳 로컬을 더욱 크게 성장시켜줄 것이다. 부산 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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