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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65880811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1-02-28
책 소개
목차
추억으로의 소풍 8
1장 빨리 빨리 들오세요
논에 언덕에 노물 캐러 13 | 흉년 못살 때게 15 | 확독에 득득 갈고 17 | 아픈 아부지 19 | 밀 심어서 부모님하고 나하고 21 | 꼭 여름만 되면 23 | 우리 소가 무지하게 사나운데 24 | 수리잡이여 27 | 우리 집이여 29 | 어릴 때 크던 친정집 31 | 모두 열둘인가 33 | 나무해서 돌아올 때 35 | 진서방 들오세요 39 | 오재미 던지면서 41 | 우리 어릴 때는 43 | 먼저 주운 사람이 임자 45 | 아주 깜깜한 고랑 47 | 한글도 배와야 한디 51 | 십 리를 걸어 53 | 빨리빨리 가야 55 | 얼마나 부러웠는지 57 | 저고리를 꼬매라고 59
2장 무선 세상을 살았어요
일정 때 아부지는 65 | 비행기가 뱅뱅뱅 67 | 이고 져 날랐어 69 | 폭탄을 던진께 71 | 굴잠으로 산으로 댕김선 73 | 낮에는 안 와 75 | 뭣을 훔쳐갔어 77 | 갖고 가야 뭐 할 거시오 79 | 문을 뚜드렸어요 81 | 저 강석골 뒷산으로 83 | 뒤안의 항아리 85 | 밧줄로 묶여서 86 | 저 높은 데서 총을 쏴싼게 89 | 소나무 숲에서 91
3장 징글징글한 서숙밥
다방에서 만났어 95 | 옷이 거시거냐 97 | 그냥 오케이 해브러 98 | 일찍 죽을 명인께 101 | 눈이 어찌나 퍼부은게 103 | 옛날 결혼식 할 때 104 | 동짓달에 그 추위에 109 | 섬돌 위에 가지런히 111 | 말도 못하게 억셔 113 | 없이 산게로 115 | 풀때죽깨나 갈아먹고 117 | 안 보고 잡소 119 | 각시 때여 121 | 쌀이여 쌀 123 | 발이 아조 죽어브렀는가 125 | 갖다 미기고 잡던가 127
4장 저 푸른 초원 위에
시방도 그 소리해요 133 | 콧물이야 눈물이야 135 | 반찬이 뭐 있간이요 137 | 돈 도라고 한께 138 | 용한 의사가 있다고 141 | 저녁에 이불 펴놓고 143 | 놀 것이 없어갖고 145 | 화투치고 놀음할 때 147 | 배는 남산만치 불러갖고 151 | 감서 울고 옴서 울고 153 | 봉다리 봉다리 155 | 저라고 잘생겼어 157 | 죽어블믄 어찌나 159 | 나 허고 잔대로 161 | 영감탱이가 163 | 마지막인가 싶어서 165 | 이십 년이 되어도 167 | 두 딸이 생각날 때 169 | 엄마 비 맞은다고 171 | 손지하고 손지딸인디 173
5장 쌀 담고 보리 담고
나는 처진 것만 묵고요 179 | 혼자는 못 따 181 | 우리 할아버지는 183 | 닭 집이여 185 | 탕 끓여먹제 189 | 오월 모내기 191 | 사내끼 꽈고 193 | 쌀 담고 보리 담고 195 | 베틀이여 197 | 때왈같이 불커브러요 199 | 채곡채곡 시워서 쟁개 200 | 나락 비어갖고 훑어서 203 | 잘근잘근 해블면 207 | 걱정 말고 먹어라 209 | 환장하니 먹어블고 211 | 비가 와블믄 안 돼야 213 | 이라고 몸이 나브렀어 215 | 자식들 주는 맛으로 217
6장 나 산 것은 말할 것도 없지요
모정이에요 221 | 민들레 심궜더니 223 | 내가 사는 집인디요 225 | 알아먹겄는가 229 | 뭐가 부자대 231 | 우리 영감하고 나하고 233 | 징도 치고 놀았는디 235 | 팔십팔인디 237 | 겁나 내려앉어 239 | 꽃이 이쁜께 241 | 삼재가 들었다고 245 | 추석에 새끼들 오믄 247 | 감허고 밤허고 249 | 아침에 일어나면 251 | 힘만 좀 더 오르면 253 | 손주 얼굴은 255 | 우리 아그들이 257
예술은 사랑을 담는 일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