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입니다

산자락에 집을 짓고 느긋하게 살고 싶었습니다만, 호되게 당하고 말았습니다. 고단한 시간에 함께 휘말렸던 하온과 마일드에게 안온한 일상을 되찾아 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글을 썼습니다. 집짓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해피엔딩이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든 완성, 해보겠습니다.

경북의 소도시에 태어나 지금은 서울살이에 적응 중이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로 일하며 매일 수많은 자소서를 보고 있다. 사람과 고양이, 경청, 독서를 좋아한다. 현재는 멋진 사람이 되기 위해 매일 러닝을 하고 글을 쓰며, 친구의 고양이 사진을 보면서 삶을 견디고 있다.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집에선 막내 아들이란 타이틀로 넘치는 사랑을 받았지만, 학교에 가면서 여자 같다고, 행동이 이상하다고 친구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하거나 특정 동급생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대학에 가면서 세상의 문제점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다양한 사회운동, 정당운동에 함께 했고 학원강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한국 사회 가장 역동적인 인권운동인 장애인운동에 함께 하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가는 타인이나 어떤한 일도 우연히 일어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해 그 어떤일도 그냥 지나치는법이 없고, 생각이 많은 타입이다. 생각이 많다는건 아주 좋은일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에 대해서 공부하다 마음이란게 어떤것인지 글로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Ai가 점점 발전되어가는 이시점 우리가 Ai보다 나은점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에 대해서 말하고있는 작가의 글을 만나 보시죠

미유 저자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지난 10년간 다양한 업을 쌓으며 일어난 것을 담은 에세이다. 현 사업가이자 작가, 예술가로 마지막은 억대 기부자로 만들어 가는 중이다. vip분들을 대상으로 8년 동안 보고 일하면서 느낀 것들과 10년 이상의 통증 속에서 신앙을 가지고 일어난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을 담았다. 자수성가를 위한 동기부여와 아픈 자들, 사회초년생분들, 꿈을 위해 도전을 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썼다.

1996년에 태어나 초등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 났습니다. 그 후 학교에 다시 갔지만 교통사고 당했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습니다. 학교폭력, 금품갈취, 사기 등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여러 가지를 당했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 괜찮아졌지만 6년간의 외톨이 생활은 고등학교 때도 학교생활을 어렵게 했습니다. 그러던 중 대학생 때 가해자중 1명을 만났습니다. 그 친구는 자신도 중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해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때의 기억과 픽션으로 소설을 썼습니다.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와 정신질환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마음의 아픔은 겉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직접 겪고 있는 본인도 알아차리기 어려워서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내면 세계에 대해 공부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스스로에게 의미있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1998년생으로 동국대학교 가정교육과를 졸업했다. 전공수업으로 심리, 가족상담에 대한 남다른 이해와 흥미가 높았다. 추후 심리 대학원 진학을 계획했지만 현재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MBA과정에 진학 중이다. 앞으로 가족과 사랑, 인간관계 등에 대한 작품을 보여줄 계획이며, 첫 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이 되고자 욕심 낸 적은 없습니다. 그저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고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글을 쓴다는 건 뜨거운 고백 같은 거라서 쓰는 내내 아프고 행복했습니다. 이 글이 누군가에게 작은 토닥임이라도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배우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며 행동하려 노력 하는 경험주의자. 세상에 호기심이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