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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강의 1

미학 강의 1

(예술미, 상징적 예술형식)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지은이), 이창환 (옮긴이)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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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강의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미학 강의 1 (예술미, 상징적 예술형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헤겔
· ISBN : 9791166840159
· 쪽수 : 576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세창클래식 1권. 주어캄프사에서 출간한 『헤겔 전집』(전 20권) 중 13~15권을 서울대학교 미학과 이창환 교수가 새롭게 번역한 책이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

Ⅰ. 미학의 경계설정 및 예술철학에 반대하는 몇 가지 반론들에 대한 반박
Ⅱ. 미와 예술에 대한 학문적 취급방식들
Ⅲ. 예술미의 개념
예술에 대한 통념들
1. 인간 행위의 산물로서의 예술작품
2. 인간의 감관을 위해 감각적인 것에서 이끌어 낸 예술작품
3. 예술의 목적

진정한 예술 개념의 역사적 연역
1. 칸트 철학
2. 실러, 빈켈만, 셸링
3. 반어

분류

제1부 예술미의 이념 혹은 이상
유한한 현실, 종교, 그리고 철학과 관련한 예술의 위상

제1장 미 일반의 개념
1. 이념
2. 이념의 현존재
3. 미의 이념

제2장 자연미
A. 자연미 그 자체
1. 삶으로서의 이념
2. 미적 생명성으로서의 자연적 생명성
3. 자연적 생명성의 고찰방식들

B. 추상적 형식의 외적 미와 감각적 소재의 추상적 통일성
1. 추상적 형식의 미
a. 규칙성
b. 법칙성
c. 조화
2. 감각적 소재의 추상적 통일성으로서의 미

C. 자연미의 결합
1. 단순한 내면으로서의 직접적인 것의 내면
2. 직접적이며 개별적인 현존재의 의존성
3. 직접적이며 개별적인 현존재의 제한성

제3장 예술미 혹은 이상
A. 이상 그 자체
1. 미적 개별성
2. 자연에 대한 이상의 관계

B. 이상의 규정성
Ⅰ. 이상적 규정성 그 자체
1. 통일성과 보편성으로서의 신적인 것
2. 신들의 권역으로서의 신적인 것
3. 이상의 고요

Ⅱ. 행위
1. 보편적 세계상태
a. 개별적 독립성: 영웅시대
b. 현재의 산문적 상태들
c. 개별적 독립성의 재구성
2. 상황
a. 무상황성
b. 평온함 속에 규정된 상황
c. 충돌

Ⅲ. 이상의 외적 규정성
1. 추상적 외면성 그 자체
2. 구체적 이상과 그 외적 실제의 조화
3. 공증과 관련한 이상적 예술작품의 외면성

C. 예술가
1. 판타지, 천재, 그리고 영감
a. 판타지
b. 재능과 천재
c. 영감
2. 표현의 객관성
3. 기법, 양식, 그리고 독창성
a. 주관적 기법
b. 양식
c. 독창성

제2부 예술미의 특수한 형식들을 향한 이상의 전개

제1편 상징적 예술형식
서론: 상징 일반에 관하여
분류
1. 무의식적 상징성
2. 숭고함의 상징성
3. 비유적 예술형식의 의식화된 상징성

제1장 무의식적 상징성
A. 의미와 형상의 직접적 통일
1. 조로아스터교
2. 조로아스터교의 비상징적 전형
3. 조로아스터교의 비예술적 해석과 표현

B. 판타지적 상징성
1. 인도인들의 브라만 이해
2. 인도적 판타지의 감성, 무척도성, 그리고 인격화
3. 정화관과 속죄관

C. 본격적 상징
1. 죽음에 대한 이집트의 관점과 그 표현; 피라미드들
2. 동물숭배와 동물가면
3. 완전한 상징: 멤논, 이시스와 오시리스, 스핑크스

제2장 숭고의 상징성
A. 예술의 범신론
1. 인도의 시문학
2. 모하메드교의 시문학
3. 기독교적 신비주의

B. 숭고성의 예술
1. 세계의 창조주로서의 신
2. 신에게서 벗어난 유한한 세계
3. 인간적 개인

제3장 비유적 예술형식의 의식화된 상징성
A. 외적인 것에서 출발하는 비유들
1. 우화
2. 비유담, 속담, 교훈담
a. 비유담
b. 속담
c. 교훈담
3. 변신담들

B. 이미지를 형성함에 있어 의미에서 출발하는 비유들
1. 수수께끼
2. 알레고리
3. 은유, 이미지, 직유
a. 은유
b. 이미지
c. 직유

C. 상징적 예술형식의 소멸
1. 교훈시
2. 서술시
3. 고대의 경구

저자소개

게오르그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엮은이)    정보 더보기
헤겔은 자유와 이성을 원리로 삼아 독일 관념론, 더 나아가 근대 철학을 완성한 동시에 그 한계를 반성한 철학자이다. 그는 1770년 8월 27일 독일 서남부에 위치한 슈투트가르트에서 출생하여 1831년 11월 14일 61세의 나이로 베를린에서 사망한다. 18세에 튀빙겐 대학교에 입학하여 신학부를 졸업한 후 스위스 베른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정교사 생활을 한다. 헤겔은 대학 재학 중 이웃 나라 프랑스에서 발발한 프랑스 혁명의 이념과 나폴레옹에 의한 그 제도적 확산을 평생 열렬히 지지한다. 이 시기의 주요 저작으로는 「예수의 생애」, 「그리스도교의 실정성」, 「종교와 사랑」, 「그리스도교의 정신과 그 운명」 등이 있다. 31세에 예나 대학교에서 교수자격시험을 통과한 후 처음에는 사강사로서, 나중에는 비정규 교수로서 7년간 강의를 담당한다. 이 기간에 「피히테와 쉘링의 철학 체계의 차이」, 「신앙과 지식」, 「자연법」 논문 등을 발표하고, 나중에 유고로 출간될 『인륜성의 체계』와 일련의 『체계 초고』 등의 원고를 남긴다. 청년 헤겔은 자신의 시대를 분열의 시대, 죽은 법과 사물이 지배하는 시대로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그리스도교적 사랑과 고대 그리스적 인륜성에서 찾는다. 예나 후기에 집필되어 1807년에 출간된 『정신현상학』은 헤겔의 청년기를 매듭지으면서 원숙기로 넘어가는 전환점이 되는 작품이다. 프랑스와 치른 전쟁의 여파로 밤베르크로 이주하여 잠시 『밤베르크 신문』의 편집장을 맡았다가 다시 뉘른베르크로 이주하여 김나지움 교장으로 8년간 재직한다. 이 시기 동안 자신의 학문 방법론이자 사유와 존재의 운동 원리인 사변적 변증법을 체계화하여 「존재론」, 「본질론」, 「개념론」의 총 3권으로 구성한 『논리학』을 완성하여 출간한다. 46세에 하이델베르크 정교수로 취임하여 2년간 재직하면서 「논리학」, 「자연철학」, 「정신철학」으로 이루어진 『철학 백과전서』를 출간하면서 자신의 철학 체계를 집대성하고, 또 「뷔르템베르크 왕국 신분 의회의 심의」 등의 글을 발표한다. 48세에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교에 취임하여 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철학부 학장과 대학교 총장을 역임한다. 베를린 시기 동안 『법철학』을 비롯하여 『철학 백과전서』 제2판과 제3판을 출간하고 「영국의 개혁 법안에 대하여」 등의 글을 발표한다. 후기의 주저인 『법철학』에서 그는 그리스적 인륜성과 근대적 자유를 통합한 근대적 인륜성의 이념을 기반으로 하여 법과 도덕, 가족, 시민사회, 국가 등의 사회 제도를 원리적으로 구성하려고 기획한다. 그 밖에도 이후 유저로 출판될 『역사철학 강의』, 『미학 강의』, 『종교철학 강의』, 『철학사 강의』 등의 강의 원고를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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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에서 헤겔 논리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미학과에 재직하면서 변증법, 예술철학, 독일관념론, 독일 근대 및 현대 미학 등을 연구하고 교육하였다. 서울대학교 예술문화연구소장, 한국헤겔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국제퇴계학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역서로는 『Ruckkehr in sich: eine Studie zum Begriff des Scheins und der Reflexion in Hegels 〈Wissenschaft der Logik〉』, 『마르크스주의와 예술』(공역), 『예술을 통해 본 현실』(공역)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근대 미학의 발생론적 근거에 관한 고찰」, 「독일 근대미학의 전반적 성격」, 「예술의 “철학”으로서의 헤겔 미학」, 「헤겔의 반성 규정들의 체계와 예술철학」, 「헤겔의 대립개념의 분석」, 「철학적 의식과 미의식을 중심으로 본 인성교육의 방법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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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 번째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예술이 과연 학적으로 취급될 만한 가치가 있는가 하는 의구심이다.


인륜적인 면에서 덕성 있는 인간이라고 해서 꼭 도덕이기도 한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도덕에는 반성과, 의무적인 것의 본질에 대한 분명한 의식과, 이러한 선행의식으로부터 나타나는 행위가 속하기 때문이다.


고전적 예술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이 즉자적으로 인간적 자연과 신적 자연의 통일로 존재하는데, 이 통일은 바로 직접적이고 즉자적일 뿐이므로 그 역시 직접적이며 감각적인 방식으로라야 적절히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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