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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본능을 깨우는 논리의 기초

논리 본능을 깨우는 논리의 기초

이상명 (지은이)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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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본능을 깨우는 논리의 기초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논리 본능을 깨우는 논리의 기초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논리와 비판적 사고
· ISBN : 9791166840814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22-03-04

책 소개

한 권으로 끝내는 논리학 Basic. 인과법칙이 통용되는 세상에 살아가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 연습이 필수이다. 흥미롭고 다양한 예시를 통하여, 논리적 사고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핵심 요약으로 정리하고, 연습문제로 재확인하는 훌륭한 기초 바이블이라 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4

I. 논리의 기초

1장 논증이란 무엇인가? 19

1. 명제와 논증 19
2. 논증과 추론 24
3. 전제 지시어와 결론 지시어 27
4. 논증과 설명 31

2장 논증의 종류와 평가 39
1. 연역 논증과 귀납 논증 39
2. 좋은 연역 논증: 타당성과 건전성 46
3. 좋은 귀납 논증: 강도 52
4. 타당한 논증과 개연적 논증 55

3장 논증 구조 분석 64
1. 논증의 재구성 65
2. 논증 구조도 69

4장 논리학의 기본 개념 76
1. 모순, 반대, 소반대 76
2. 논리적 참, 논리적 거짓, 우연 명제, 논리적 동치 80
3. 논리적 일관성 84

II. 개연성의 논리: 귀납

5장 귀납 논증 93

1. 귀납과 우연성의 영역 93
2. 귀납적 일반화 95
3. 유비 논증 101
4. 통계적 삼단논법 107

6장 인과 논증 118
1. 원인의 의미 118
2. 밀의 방법 122
3. 인과적 오류 129

III. 논리적 오류

7장 형식적 오류와 반례법 143

8장 비형식적 오류 150

1. 관련성의 오류(fallacy of relevance) 151
2. 불충분한 귀납의 오류 168
3. 가정의 오류 175
4. 혼동의 오류 181

IV. 필연성의 논리: 연역

9장 명제 논리 197

1. 명제 논리의 구성 198
2. 진리 함수적 논리의 체계 212
3. 진리표를 이용한 타당성 증명 235
4. 자연 연역을 이용한 타당성 증명 256

10장 정언 논리 291
1. 정언 명제 292
2. 표준 형식으로 바꾸기 294
3. 벤다이어그램 298
4. 대당 사각형 301
5. 환위, 환질, 이환 309
6. 정언 삼단논법의 타당성 315

연습 문제 정답 331

저자소개

이상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뮌스터대학교에서 철학, 라틴어,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베를린자유대학(FU-Berlin)과 공학대학(TU-Berlin)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베를린공학대학교에서 『라이프니츠의 물체의 형이상학(Die Metaphysik des Korpers bei G. W. Leibniz)』(Berlin, 2008)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8회 국제 라이프니츠 학회(VIII. Internationaler Leibniz-Kongress: Einheit in der Vielheit)에 참여한 바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베어드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양근대철학회에서 활동하며 『서양근대 윤리학』(2010)과 『서양근대 종교철학』(2015) 공저에 참여했고, 역서로 『자유와 운명에 관한 대화 외』(2011), 『라이프니츠와 아르노의 서신』(2015), 『신인간지성론 1, 2』(2020)(2021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학술도서)가 있고, 주요 논문으로 「라이프니츠: 변신론과 인간의 자유」(2011), 「연속합성의 미로: 아리스토텔레스와 라이프니츠에 있어 무한 분할의 문제」(2012), 「라이프니츠 철학에서 기호와 인식」(2016), 「홉스와 라이프니츠: 기호의 기능」(2016), 「라이프니츠의 정의에 관한 두 저작: 1. ‘필연적 진리로서 정의’에 대한 고찰」(2017), 「라이프니츠의 〈새로운 체계〉와 기계 형이상학」(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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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의미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의사 표현을 하기 위해 문장을 사용한다. 온전한 문장을 사용하지 않고 낱말 하나만 말하거나 써 놓는다면 어떤 의사를 표현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지우개’라고 말하고 지우개를 달라는 것인지, 사야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없다. 지우개에 관한 어떤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이 지우개 참 잘 지워진다.’라든가 ‘지우개 좀 빌려줄래’처럼 문법에 맞는 문장을 사용해야 한다.


논증은 전제로부터 결론을 도출하여 정당화된 결론의 내용을 주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논증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이 성공과 실패 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 기준은 전제와 결론의 논리적 연결이 성공적인지 아닌지에 따른 기준이다. 두 번째 기준은 전제와 결론의 진리값, 즉 참, 거짓에 따라 평가하는 것이다.


○○대학교 음대생 90%가 여성이다.
손흥민은 ○○대학교 음대생이다.
그러므로 손흥민은 여성이다.

이 논증의 첫 번째 전제는 준거 집합의 90%에 대해 여성이라는 성질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90%라는 확률은 매우 높은 확률이므로 ‘X%’를 기준으로 보면 개연성이 높은 논증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논증을 개연성이 높은 좋은 논증이라고 받아들여야 할까? 먼저 두 번째 전제를 살펴보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손흥민’은 음대생이 아니라 축구 선수라는 점에서 이 논증을 좋은 논증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축구 선수 손흥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음대생 중에 손흥민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어떠한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논증을 좋은 논증이라고 보기 어려울 것 같다. 그 이유는 손흥민이라는 이름은 대부분 남성의 이름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통계적 삼단논법에 대한 평가는 통계 수치와 더불어 준거 집합과 그 속성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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