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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묵상 제1권 복 있는 사람은

시편 묵상 제1권 복 있는 사람은

한승용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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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묵상 제1권 복 있는 사람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편 묵상 제1권 복 있는 사람은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91167270801
· 쪽수 : 252쪽
· 출판일 : 2024-04-12

책 소개

시편을 통해서 얻은 26개의 묵상이 담겨 있으며 각 편에서 볼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영적으로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따끔한 사랑의 문체를 담아 기록했다.

목차

서 문 / 3
제1장 복 있는 사람은 / 시편 1편 / 9
제2장 메시아 왕, 예수 그리스도 / 시편 2편 / 16
제3장 징계받는 성도의 믿음 / 시편 3편 / 25
제4장 악인의 죽음을 슬퍼하는가 / 시편 7편 / 32
제5장 온 땅에 뛰어나신 이름 “예수” / 시편 8편 / 40
제6장 “악인”과 “가난한 자들” / 시편 10편 / 48
제7장 악인의 말과 순수한 말씀 / 시편 12편 / 58
제8장 “나는 주의 얼굴을 뵈리라” / 시편 17편 / 68
제9장 의의 태양의 말씀 / 시편 19편 / 77
제10장 십자가와 거부된 왕국 / 시편 22편 / 87
제11장 선한 목자와 그분의 양 / 시편 23편 / 99
제12장 영광의 왕 주 예수 그리스도 / 시편 24편 / 110
제13장 소망을 품은 기다림 / 시편 27편 / 123
제14장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시편 33편 / 135
제15장 주를 두려워하는 “불쌍한 사람” / 시편 34편 / 145
제16장 징계받는 자에게는 “희망”이 있다 / 시편 39편 / 152
제17장 오래 참고 기다렸더니 주께서 들으셨도다 / 시편 40편 / 160
제18장 승자의 재림과 어린양의 혼인식 / 시편 45편 / 168
제19장 시편의 골짜기들에 핀 “세대적 진리” / 특별 코너 / 177
제20장 침묵을 깨시는 하나님 / 시편 50편 / 185
제21장 하나님께 멸시당하지 않는 희생제 / 시편 51편 / 194
제22장 해악을 스스로 자랑하는 사회주의자들 / 시편 52편 / 202
제23장 의인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 시편 55편 / 211
제24장 땅을 풍요롭게 하는 하나님의 강 / 시편 65편 / 222
제25장 고난의 때에 죄를 생각하지 말라 / 시편 66편 / 231
제26장 늙고 백발이 되어도 주의 능력을 전하리라! / 시편 71편 / 241

저자소개

한승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킹제임스성경신학교> 신학사 및 신학석사 <킹제임스성경신학교> 교수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 전임강사 <말씀보존학회>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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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하나님께서는 시인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노래하는 시인이시다. 세상은 자기 시인들을 시대의 선지자들이라고 말하지만, 시인으로서의 선지자들은 다윗, 아삽, 에단 헤만, 모세 등이다. 세상은 자신의 시들을 영원하다고 말하지만, 영원한 시는 성경의 “시편”뿐이다. 『오 주여, 주의 말씀은 영원히 하늘에 세워졌나이다』(시 119:89).
성경의 주인공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요 5:39). 그래서 시편의 주인공이 예수 그리스도시라는(눅 24:44) 점에는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이견이 없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이 시에 관해서만 논하려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시편을 아예 읽을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시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책이다.
1611년에 <킹제임스성경>이 출간된 이래로 전 세계 800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지만 “예수”라는 이름은 세상에서, 심지어 교회들에서조차 그 이름 그대로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 히브리어 이름 “여호수아”에서 유래한 “예수”는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는 뜻인데, 『모든 사람들 특히 믿는 사람들의 구주』(딤전 4:10)이신 “예수”를 하늘 아래에 사는 인간에게 주신 “유일한” 구원의 이름으로(행 4:12) 받아들이는 사람은 전 세계 80억 명의 인구 중 그 수가 심히 적다. 세상과 그 안의 교회들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는 것을 탈취라 생각지 아니하셨으나 오히려 자신의 영예를 버리고 종의 형체를 입으시어 사람들의 모습을 취하심으로써 사람과 같은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신을 낮추시고 십자가의 죽음에까지 순종하신 하나님의 아들을, 하나님께서 지극히 높이시고 그분께 모든 이름 위에 있는 한 이름, 곧 ‘예수’를 주사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 위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있는 것이나 모든 무릎을 그 이름 ‘예수’께 꿇게 하시고 모든 혀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빌 2:6-11)는 위대한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종교적 광신에서 나온 주장으로 치부할 뿐 결코 수용하는 법이 없다.
성경의 시편에는 성경 전체의 “중앙 구절”이 있다. 『사람에게 신뢰를 두기보다 주를 신뢰하는 것이 나으며』라고 기록된 시편 118:8이 그 말씀이다. 성경 전체의 중앙 구절에서 그 정중앙에 위치한 이름이 신비하게도 『주[the Lord]』이다. 13구절이나 “없음”으로 처리된 변개된 성경들로는 결코 이와 같은 계산이 나올 수 없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은 신구약 성경의 중심에 『주』를 모시고 있는, 오직 『주』만을 높여 드리는 성경인 것이다! 본서는 이 <한글킹제임스성경>을 근거로 만들어졌으며, 신구약 성경 전체의 주인공이시자 시편의 중심이신 『주』, 곧 “예수 그리스도”만을 높여 드리기 위해 쓰였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속받은 죄인으로서, 한평생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가 내 몸 안에서 늘 높임을 받으시게 하려는』(빌 1:20) 일에 몰두하는 것이 마땅하며, 그 일 외에는 세상에서 딱히 할 일이 없다.『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은 산 자들이 이제부터는 더 이상 자신들을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들을 위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그분을 위하여 살게 하려는 것이라』(고후 5:15).
사람으로 태어나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는 것이다(“구원”). 구원받은 죄인으로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구주를 알아가는 것이다(“영적 성장”). 자신의 구주를 알아가면서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가 알게 된 그 구주를 누군가에게 전파하는 것이다(“전파”). 본서는 이 세 가지 목적을 위해서 쓰였다. 부디 더디더라도 꼼꼼하게 읽고 진리의 지식에 있어서 자라가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대비하기 바란다. 주님께서 오실 날이 가깝다. 『그 날에는 주만이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사 2:17). 모든 영광을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돌려드린다.

2024년 4월
한 승 용


시편은 “찬양의 책”이다. 그렇기에 시편 1편은 “찬양의 시”이다. 시편 1편의 전체 구도는 “의인들”과 “악인들”을 극명하게 대조시키지만, 그들을 분리해서 다루시는 주님께서 시의 주체이시다. 주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는 의인에게는 보상하시고, 말씀을 거부하는 악인에게는 심판을 행하신다. 본 시편은 이 단순한 진리를 부각시켜서 보상과 심판으로 의인과 악인을 영원히 분리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찬양한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는도다』(1절). 이곳 1절에서 『복 있는』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아쉬레”는 “행복”이란 뜻이다(창 30:13). 시편 1편은 『복 있는 사람』, 곧 “행복한 사람”에 관한 말씀이며, 그렇게 시편 전체의 문을 활짝 열고 있다. 이 1절의 말씀은 “행복의 서곡”이다. 즉 성도 자신이 무엇을 따르고, 어디에 서 있으며, 누구와 함께 앉아 있는가를 살필 때 행복은 시작된다. 자신의 행위를 세상의 기준에 따라서 하지 않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인들과 서성대지 않으며,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과 교제하지 않을 때, 즉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성별되어 살 때 참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앞선 1절은 세 유형의 죄인들을 제시한다. “간계를 부리는 악인들,” “죄의 길에 서 있는 죄인들,”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조롱하는 자들”이 그들이다. 이것은 성도가 세상의 영향을 받아 타락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즉 어떤 일로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면 다음엔 죄인들의 『길』에 서게 되고, 그다음엔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게 되어 성경과 하나님을 조롱하게 된다(벧후 3:1-5). 배교는 이렇게 진행된다. 성도는 앉고(sit), 서고(stand), 걷는(walk) 순서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할 때 악인들의 간계를 따르고(walk), 죄인들의 길에 서고(stand), 조롱하는 자들의 자리에 앉는(sit) 영적 퇴화의 과정을 밟는다.
주님 안에서 행복해야 할 성도가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하고 타락하는 주요 원인은, 그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2절은 말씀하고 있다. 『그의 즐거움이 주의 법에 있으니, 그가 주의 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본문 2절은 성도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드높이고 있다(시 138:2). “행복한 사람”과 “하나님의 말씀”은 떼려야 뗄 수가 없다. 행복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그의 손에 “성경”이 있어야 한다. 낮에 읽은 말씀을 밤에도 생각하고 묵상하는 “주야로 묵상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행복한 사람”은 세상 사람들과 어울리는 데서 즐거움을 찾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즐거움을 찾는다. 자신이 묵상한 말씀을 하루의 삶을 사는 동안 내내 생각하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며 하루의 발걸음을 조심한다(시 119:9). 이것이 그의 “행복”이다. “행복한 사람”은 주의 말씀으로 ① 죄에서 돌이키고, ②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현명하게 되며, ③ 매순간 기쁜 마음을 지니고(살전 5:16), ④ 말씀으로 지성의 눈이 밝아져 영적인 일들을 깨달으며(엡 1:18,19), ⑤ 또 순결하고, ⑥ 참되고 의롭게 행하며, ⑦ 꿀보다 더 단 말씀을 정금보다 더 사모하며 하루를 보낸다(시 19:7-11). 그렇게 말씀으로 시작하여 말씀으로 하루를 끝내는 것이 그의 “행복”이다.


시편 22편은 “아옐렛 샤할”이 표제이다. 이 표제는 “아침의 암사슴” 또는 “새벽”이라는 뜻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이 “아침”을 언급함이 분명한 것은 “밤중”에 해당하는 십자가 처형(1-24절) 뒤에 이어지는 “25-29절”이 “아침”이기 때문이다. 25-29절은 “천년왕국”에 대한 말씀이며, 이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의의 태양』(말 4:2)으로서 떠오르시는 아침이다. 본 시편은 십자가 처형이라는 암울한 예언과 달리, 주님께서 『의의 태양』으로서 떠오르시는 “재림의 아침”을 그 표제로 한 것이다. 본 시편은 ① 십자가 처형(1-21절)과 부활(22절) ② 야곱의 고난의 때(23,24절) ③ 천년왕국(25-29절) ④ 교회 시대(30,31절)로 구성되어 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주께서는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돕지 아니하시며 나의 신음하는 말들을 멀리하시나이까?』(1절) 주님의 십자가를 예언한 시편 22편은 1절부터 우리를 갈보리 십자가의 외침으로 인도한다. 『제구시경에 예수께서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 말씀하시기를 “엘리, 엘리, 라마 사박타니?” 하시니, 이는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말이라』(마 27:46). 다윗은 그가 시편을 기록하던 때로부터 약 1,100년 뒤에 있을 갈보리 십자가에서의 외침을 정확히 기록한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님께서 영감을 주셔서 기록한 것이라고밖에는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딤후 3:16). 다윗이 어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며, 그 십자가에서 들려올 그 처절한 음성을 알았겠는가? 시편 22편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이 분명하다!

『오 나의 하나님, 내가 낮 동안에 부르짖으나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며 밤 동안에도 내가 잠잠하지 아니하나이다』(2절). 『나의 하나님』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보여 준다. 『나의 하나님』이라 부를 수 있는 분이라면 하나님은 “나의 소유”가 되신 분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왜 “나”의 부르짖음에 밤낮 귀를 닫고 응답하지 아니하실까?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사 59:2). 예수 그리스도의 “버림받으심”은 “인류의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을, 아버지 하나님께서 그 “죄”로 인해 잠시 외면하셨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들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는 순간 그 아들을 외면하셨고, 아들께 “죄”에 대한 모든 진노를 쏟아부으신 것이다.

『이스라엘의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오 주여, 주는 거룩하시나이다』(3절). 이스라엘의 찬양 가운데 거하신다는 것은 찬양이 불려지는 곳에 거하심을 뜻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찬양받으신 곳은 “성막”이다. 따라서 찬양은 “성막”을 의미한다. 주님께서는 성막에서 불려지는 찬양 가운데 거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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