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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향한 사탄의 계략들

이 시대를 향한 사탄의 계략들

루이스 S. 췌이퍼 (지은이), 한승용 (옮긴이)
말씀보존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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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향한 사탄의 계략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 시대를 향한 사탄의 계략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722755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8-06-22

책 소개

사탄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신비주의가 머릿기사를 장식하는 지금, 사탄에 대한 고전적인 연구가 다시금 그 기치를 드높이고 있는 가운데, 모든 시대의 가장 위대한 성경 교사들 중 하나인 저자가 비추는 성경의 조명 아래서 그 거대한 사기꾼의 음흉한 실체가 적나라하게 파헤쳐진다.

목차

머리말 / 5
서 문 / 7

제1장 사탄의 전적 / 13
제2장 세상과 시대들 / 34
제3장 이 시대의 흐름 / 49
제4장 현 시대와 사탄적 체계 / 62
제5장 사탄의 무리들 / 76
제6장 사탄의 계략 / 86
제7장 사탄이 사용하는 수단들 / 96
제8장 죄의 사람 / 112
제9장 치명적인 누락 / 128
제10장 현대판 계략 / 143
제11장 성도의 현 위치 / 160
제12장 성도의 현 승리 / 177

호소문 / 191

저자소개

루이스 S. 췌이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장로교의 목사이자 교육자인 저자는 Ohio주 Rock Creek에서 태어나 같은 주의 New Lyme Academy와 Oberlin Conservatory and College 에서 공부했고 C.I. 스코필드 아래서 수학했다. 1900년에 목사 안수를 받고서, 그는 순회 복음전도자(1900-192)와 성경 교사(1914-1923)로 주님을 섬겼다. 또한 그는 Philadelphia School of the Bible에서 성경을 가르친 후(1914-1923), 1924년에 Evangelical Theological College(현 Dallas Theological Seminary)를 설립하여 생을 다할 때까지 그곳의 학장과 조직신학 교수직을 역임했다. 자신의 신학에 있어서 보수주의와 세대주의를 표방했던 그는 본서를 비롯 ˝True Evangelism,˝ ˝The Kingdom in History and Prophecy,˝ ˝Salvation,˝ ˝Grace˝ 등 유수한 역작을 남겼으며, 수많은 세월 동안 신학 잡지 ˝Bibliotheca Sacra˝의 편집자로도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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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용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킹제임스성경신학교> 신학사 및 신학석사 <킹제임스성경신학교> 교수 <서울솔로몬학교 성경연수원> 전임강사 <말씀보존학회> 성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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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문

세상은 지금껏 사탄의 의도들과 계획들에 쌍수를 들고 호응해 온지라, 급기야는 그의 실재를 믿지 않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는데, 이러한 불신은 현재 사탄이 펼치고 있는 많은 일들에 매우 이로운 것이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사탄은 여전히 건재하여, 엄청난 권세와 영향력으로 인간사를 좌지우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권세와 영향력은 이 현 시대의 진보에 발맞춰 날이 갈수록 그 가공함을 더할 것이다. 이 중대한 주제에 관해 성경이 강론하는 바를 그리스도인들이 이해하는 수준은 그저 미미할 뿐이고, 이는 세상의 사고 체계에서도 완전히 찬밥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따라서 이 진리를 제시하려는 그 어떠한 시도도 많은 사람들에게 단지 어리석게 꾸며낸 이야기로 비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사탄이라는 이름이 행방불명된 역사는 결코 없었다. 오히려 그것은 매우 비성경적인 공상과 연관해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다. 굳이 성경에 계시된 진리를 언급하지 않더라도, 세상은 이상한 차림을 한 괴상한 존재를 머리 속에 그려 왔는데, 그는 소설과 극장 공연 작품들에서 중심 인물로 등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비현실성과의 연계로 인해 결국 사탄이라는 인물은 전설의 고향에나 어울릴 법한 인물로 여겨지게 되었다.

그러나 성경은 사탄의 창조로부터 시작해 그의 실체와 전적을 조목조목 밝혀내고 있으며, 그의 원래의 상태와 타락뿐 아니라, 그의 왕국이 어떻게 발전해서 모습을 드러내고, 그가 맞이할 최후의 패배와 추방은 무엇인지를 다루고 있다. 다시 말해, 성경은 오늘날 세상에서 너무도 강력하고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한 인물, 그래서 만일 모든 정사들과 권세들에게서 승리를 쟁취하신 분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그 앞에서 눈 녹듯 녹아내려 버릴 만한 한 인물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인물에 관한 성경의 가르침을 일목요연하게 그려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필요하다.

첫째, 신구약 성경의 권위를 이유를 불문하고 인정해야 할 것이다.
둘째,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에서만 이끌어낼 것이다. 왜냐하면 이 주제에 대한 최종적인 조명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가 없고, 오직 하나님께서 그것을 성경 속에 계시하시기를 기뻐하셨기 때문이다.
셋째,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걸쳐 기정사실화 되어 당연스레 가르쳐지는 마당에, 사탄의 됨됨이와 존재를 또다시 논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상 이 모든 진리는 구원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분명히 간과되거나 거절당할 것이고, 따라서 이 책의 모든 내용들은 성도들을 일깨우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특별히 이 작업을 해 오는 동안 분명하게 드러났는데, 그것은 사탄이 자신이 현재 부여받은 직접적인 권세를 이용해 자신의 계획들과 의도들이 어떤 식으로든 더 크게 알려지는 것을 손 닿는 대로 막으려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서 나온 온당한 일들을 사탄에게 돌리는 죄에 대해 일찍이 그리스도께서는 강력히 경고하신 바 있다(마 12:22-32). 따라서 이 작업은 성령님의 보호와 지도에 힘입어 수행될 수밖에 없었고, 성도들이 이 중요한 진리의 실체에 대해 더 명확히 이해하여 사도 바울과 함께 『우리가 그의 계략을 모르지 않음이라.』(고후 2:11)고 말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하며 그것을 선보이는 바이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바라는 게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이 막강한 적에 대해 어떤 더 명확한 통찰력을 지니게 되어, 자신의 대적이 지닌 압도적인 능력을 깨달아 알되, 부득불 『주 안에서와 그의 힘의 능력 안에서 강건』케 되어(엡 6:10) 하나님의 모든 뜻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 더 위대한 승리를 거두는 것이다.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는 일과 그 말씀에 대해 비평적인 자세를 취하는 일, 이 둘 사이에는 반드시 차별을 두어야 한다. 이유인즉, 전자는 디모데후서 2:15의 말씀에 따라 성도의 삶에 주어진 중대한 의무인 반면, 후자는 사악한 불신과 현혹스런 세상의 지혜를 드러낼 소지가 다분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개인적 관심은 대개 그것의 실제적인 구분을 처음 이해하면서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누구라도 하나님의 목적에 관한 무언가를 이런 구분들에 의해 나누어진 대로 배우기 위해 첫발을 들여놓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섭리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지금까지 말해 왔듯이, 현 시대를 조금이라도 명확히 이해하고자 한다면 이것은 특히나 없어서는 안 될 일이다.

한편, 성취되지 않은 예언에 대한 믿음에서 성경 전체가 지닌 능력과 힘이 상당량 배어나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런 믿음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들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오셔서 고통당하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것은 믿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제 완전히 역사적 사실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런 믿음은 이 일이 선지자들에 의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예언되었다는 사실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항간엔 그리스도의 초림 때 예언이 성취된 것을 깨닫지 못한다는 이유로 경건한 유대인을 아무 거리낌 없이 비난하는 이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신들도 현 시대적 징조들을 바르게 해석하는 데 실패하거나, 예언된 대로 오늘날 코 앞에 닥친 엄청난 사건들을 전적으로 불신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이다. 비록 현 시대를 향한 예언들이 모든 면에 있어서 정확히 성취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들을 믿는 일은 어찌보면 믿음에 대한 쓰라린 시험인 듯하다. 그런데, 이렇듯 만연되어 있는 불신 풍조는 열이면 아홉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실수 중 하나에서 비롯된다. 즉 사탄에 대한 이런저런 추측이 너무도 난무해 온 바람에, 사람들은 이제 그가 어떤 도덕적이거나 선한 것을 주동하는 장본인이라는 것을 말도 안되는 이야기로 듣는가 하면(이에 대해서는 뒷장들에서 더 많이 다뤄질 것이다), 그들은 이 시대의 정확한 의미와 목적을 불신하거나 잘못 이해해 온 것이다. 이 두 상황이 맞물리다 보니 열정적인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비성경적이고 희망도 없는 목적들을 향해 애써 나아감은 물론이고, 실제로는 오늘날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혼란과 어두움의 일들에 너도 나도 한몫씩 거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 시대의 목적과 흐름은 단지 예언만의 문제는 아니다. 물론 2천 년에 달하는 역사를 이러한 예언적 견지에서 고려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나, 시대가 아직 종결되지 않았고 마지막 날들을 위해 따로 떼어 둔 수많은 예언들이 여전히 미래에 속한 지금, 여태껏 성취된 예언만 보더라도 모든 예언이 틀림없이 성취되리라는 것을 충분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가장 많은 호의를 입은 곳에서조차 모든 사람이 회심한 역사가 없는 걸로 봐서, 지금까지 다수에서 소수만이 분리되어 불러냄을 받은 것이 분명하고, 아울러 이방인들에게서 한 백성을 불러모으리라는 신성한 목적이 성경 그대로 입증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을 회심시키려는 열매 없는 시도들보다는 오히려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축복해 오셨는데, 이는 하나님을 내팽개치고 자기 중심적이 되어 버린 개인이나 교회가 마태복음 28:19,20절에 약속된 그리스도께서 함께하시는 권세와 복을 그 지경이 되도록 걷어차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보라, 내가 세상 끝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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