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미지임오집

신미지임오집

(운산한시)

이영주 (지은이)
역락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3,750원 -5% 0원
1,250원
22,5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신미지임오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미지임오집 (운산한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고전漢詩
· ISBN : 9791167426154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23-11-24

책 소개

이 책에 수록된 시는 신미년부터 임오년까지 지은 것으로, 2004년에 『계미집癸未集』을 처음 출간했을 때 계미년에 지은 것과 함께 수록했던 것이다. 이번에 역문을 붙여 이전 시집을 새로 출간하게 되면서 계미년 시와 분권하고 서시序詩도 새로 썼다.

목차

目次

서시
辛未元旦
신미 해 설날
示兒
아들에게
春分日遊山
춘분날 산에서
讀梅月堂傳後作
매월당 전기를 읽고
餞春
봄을 전별하다
初夏
초여름
夏雲二首 其一
여름 구름 제1수
夏雲二首 其二
여름 구름 제2수
霖雨中遊山二首 其一
장마 중에 산에서 놀다 제1수
霖雨中遊山二首 其二
장마 중에 산에서 놀다 제2수
南漢山城卽景
남한산성 풍경
讀海林公自題書舍詩次其韻二首 其一
해림공이 글방에 스스로 써서 붙인 시를 읽고 차운하다 제1수
讀海林公自題書舍詩次其韻二首 其二
해림공이 글방에 스스로 써서 붙인 시를 읽고 차운하다 제2수
[原韻]
[원운]
賀李校長丈人定年退職
이 교장 선생님의 정년퇴직을 축하하다
初夏山中卽事
초여름 산속에서
贊百結先生示內
백결선생을 찬양하는 시를 지어 안사람에게 보이다
除夕
섣달 그믐날
上元
대보름
上元日寄同鄕友
대보름날 고향 친구에게
耽羅島
탐라도
春雨
봄비
與友人遊漢水
벗과 한강에서 노닐다
小金剛武陵溪
소금강 무릉계
送春迎夏
봄을 보내고 여름을 맞이하다
夏日遊北漢山城
여름날 북한산성에서
讀大學後作
≪대학≫을 읽고
遇讀竪碑韻次之
비를 세우고 쓴 시를 우연히 보고서
[原韻]
[원운]
晴日過巫峽
맑은 날 무협을 지나다
遊三遊洞放翁酒家
삼유동 방옹주가에서
賀友人椿府丈壽筵
벗의 춘부장 수연을 축하하다
除夕
섣달 그믐맘
讀栗谷先生書簡後感
율곡 선생 편지글을 읽고
上元得江字
대보름 ‘강江’ 자를 운자로 얻다
燈夕
등석
山城嘉會得徽字
산성에서의 좋은 모임 ‘휘徽’ 자를 운자로 얻다
惜別故人
벗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다
偶逢鄕友
우연히 고향 친구를 만나다
餞春
봄을 떠나보내다
金風滿天地
금풍金風이 천지에 가득하다
東都懷古
동도 회고
秋日懷友人
가을날 벗을 그리다
秋景
가을 풍경
聞古稀翁嘆老
고희의 노인이 늙었다고 한탄하기에
嘆時
시대를 한탄하다
祝首都發展得裁字
수도 발전을 축원하다 ‘재裁’ 자를 운자로 얻다
雪晴
눈이 개다
小雪
소설
歸國後會友於允齋師宅
귀국 후 윤재 선생님 댁에서 학우들이 모이다
遊山
산에서
寄蘇州柳敎授
소주의 류교수에게
秋日田村
가을의 농촌
秋夜
가을밤
陶山會同得光字
도산서원에서의 모임 ‘광光’ 자를 운자로 얻다
讀陶淵明集後
도연명집을 읽고
祝西浦都進士遺稿刊行
서포 도진사 유고집 간행을 축하하다
[原韻]
[원운]
三一節有感
삼일절 유감
惜別同學友
같이 공부하던 벗과의 이별을 아쉬워하다
病後惜春
앓고 난 뒤 가는 봄을 아쉬워하다
靑牛出關
청우출관
寧越懷古
영월 회고
夏日卽事
여름날에
夏日遊山
여름날 산에서
川獵
천렵
秋情
가을 정취
重九詩會
중양절 시 모임
賀以餘書塾開堂
이여서숙이 문을 연 것을 경하하다
次道統祠移建誌感韻
도통사 이전移建에 대한 느낌을 적은 시에 차운하다
[原韻]
[원운]
生日有感
생일날에
對紅梅
홍매를 마주하다
擲柶
윷놀이
寄友
벗에게
訪柳
버들을 찾아가다
戱友
벗을 놀리다
仲春卽景得家字
중춘 풍경 ‘가家’ 자를 운자로 얻다
春夢
봄날의 꿈
讚南冥先生道學
남명 선생의 도학을 기리다
暮春卽景
늦봄의 풍경
修禊二首 其一
수계 제1수
修禊二首 其二
수계 제2수
春日詩會
봄날의 시 모임
夏日詩會
여름날의 시 모임
王宮懷古次杜詩韻
왕궁에서 회고하며 두시의 운을 따라 짓다
祝國步伸張
국운 신장을 축원하다
步慕遠堂移建韻
모원당을 옮기고 지은 시에 차운하다
[原韻]
[원운]
庚炎
삼복 더위
七夕
칠석
次李公竪碑志感韻
이 공이 비를 세우고 감회를 쓴 시에 차운하다
[原韻]
[원운]
追慕華西先生
화서 선생을 추모하다
賀敎授韓公壽宴
교수 한 공의 수연을 축하하다
仲秋節有感
한가위 날에
秋日
가을날
望鄕
망향
除夕有感
제야의 감회
閑吟
한가로운 날
田家春夜
시골집의 봄날 밤
賀葛山受得博士學位
갈산이 박사학위를 취득한 것을 축하하다
田家無燕二首 其一
제비가 없어진 농가 풍경 제1수
田家無燕二首 其二
제비가 없어진 농가 풍경 제2수
春水得時字
봄물 ‘시時’ 자를 운자로 얻다
漢南雅會
한강 남쪽에서의 모임
密陽阿娘閣白日場
밀양 아랑각 백일장
偶吟
우연히 읊다
讀靑苑詩社總會詩次韻
청원시사 총회 시를 읽고 그 운을 따라 짓다
參拜顯忠祠後感
현충사를 참배하고
盛夏閒情
한여름의 한가한 심사
岳陽樓望君山
악양루에서 군산을 바라보다
炎日卽事
더운 날에
光復節有感
광복절 유감
讚天安名産成歡新高梨
천안의 명산인 성환신고 배를 찬양하다
頌豊
풍년의 노래
夜坐二首 其一
밤중에 앉다 제1수
夜坐二首 其二
밤중에 앉다 제2수
賞菊寄友
국화를 감상하다가 벗에게 시를 부치다
冬柳
겨울날의 버들
早春卽事
이름 봄날에
冠岳山口春宵友人共飮
관악산 입구에서 봄밤에 벗과 함께 술을 마시다
柳光
버들빛
自述
나에 대하여
寄友人
벗에게
初夏卽事
초여름날에
次洛洲齋重建韻
낙주재 중건 시에 차운하다
[原韻]
[원운]
京春道行
경춘 길에서
郊行
교외 길을 걷다
暑中卽事
더운 날에
暑中戱作二首 其一
더위 속에 장난삼아 짓다 제1수
暑中戱作二首 其二
더위 속에 장난삼아 짓다 제2수
夏日暴雨中讀唐詩詩友呼酥韻命詩因而次韓公韻戱作 二章 其一
여름날 소나기 내릴 때 당시를 읽다가 글벗이 ‘수酥’ 운을 불러주고 시를 지으라 하기에 한 공의 시에 차운하여 장난삼아 짓다 제1수
夏日暴雨中讀唐詩詩友呼酥韻命詩因而次韓公韻戱作 二章 其二
여름날 소나기 내릴 때 당시를 읽다가 글벗이 ‘수酥’ 운을 불러주고 시를 지으라 하기에 한 공의 시에 차운하여 장난삼아 짓다 제2수
霎時間雨歇天晴又作一章
삽시간에 비가 그치고 날이 개어 다시 한 수를 짓다
嘆水災
수재를 한탄하다
賀雲峰公古稀壽宴
운봉공의 고희 수연을 축하하다
秋荷
가을 연蓮
生朝有感
생일날에
戀主臺
연주대
獨遊山中
홀로 산속에서
論密雲不雨寄葛山
밀운불우를 논하여 갈산에게 부치다
國家財政危機克服
국가 재정 위기 극복
迎春有感
봄을 맞이하며
春日偶吟二首 其一
봄날에 우연히 읊다 제1수
春日偶吟二首 其二
봄날에 우연히 읊다 제2수
次友人見訪韻
벗이 찾아와 써준 시에 차운하다
儒風振作
유풍 진작
讀白雲小說後作六章 其一
≪백운소설≫을 읽고 제1수
讀白雲小說後作六章 其二
≪백운소설≫을 읽고 제2수
讀白雲小說後作六章 其三
≪백운소설≫을 읽고 제3수
讀白雲小說後作六章 其四
≪백운소설≫을 읽고 제4수
讀白雲小說後作六章 其五
≪백운소설≫을 읽고 제5수
讀白雲小說後作六章 其六
≪백운소설≫을 읽고 제6수
寄葛山
갈산에게 부치다
冬日卽事
겨울날에
惜別故人
벗과 아쉽게 이별하다
雪花
눈꽃
雪景
설경
冬夜
겨울밤
辛巳元朝
신사년 새해 아침
紙鳶競技
연날리기 시합
望月懷遠
달을 보며 먼 곳을 그리워하다
秋日校庭卽事
가을날 교정에서
正月中澣遊河東郡時蟾津江梅花未開
정월 중순 하동군에 놀러 갔을 때 섬진강 매화가 아직 피지 않았다
東風
동풍
壬午年孟春兩次訪到蟾津江梅花村初次花未發再訪之日數百株皆花發香滿上下恍惚如別世界也梅花者開花期固短促不易逢如此景故欲留宿飽享佳緣但冗務拘身當日歸京眞可惜也
임오년 맹춘에 두 차례 섬진강 매화 마을을 찾아갔다 처음 갔을 때는 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다시 찾은 날에는 수백 그루에 모두 꽃이 피어 향기가 위아래로 가득하니 별세계인 듯 황홀하였다 매화는 꽃 피는 기간이 본래 짧아 이 같은 경치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하룻밤 묵으며 좋은 연분을 실컷 누리고 싶었지만 잡다한 일이 내 몸을 얽매고 있기에 당일로 서울로 돌아왔으니 정말로 애석한 일이다
春日智異山中
봄날 지리산 속에서
雙溪寺次十八賢韻二首 其一
쌍계사에서 열여덟 현인의 시에 차운하다 제1수
雙溪寺次十八賢韻二首 其二
쌍계사에서 열여덟 현인의 시에 차운하다 제2수

버들
春日黃砂杜門不出戱作六韻
봄날 황사로 집에 갇혀 출입할 수 없게 되어 장난삼아 짓다
汝矣島賞春
여의도의 봄
賦得至人無夢
도인은 꿈꾸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시로 읊다
春遊始興蓮城郊野二首 其一
봄날 시흥의 연성 들에서 노닐다 제1수
春遊始興蓮城郊野二首 其二
봄날 시흥의 연성 들에서 노닐다 제2수
夢中作詩覺後戱作
꿈속에서 시를 짓다가 깨고 난 뒤 장난삼아 짓다
述志二首 其一
나의 뜻 제1수
述志二首 其二
나의 뜻 제2수
春夢
봄꿈
八月十五日望月
팔월 십오일 밤에 달을 바라보다

저자소개

이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경남 고성에서 출생하였고, 본관은 眞 城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중어중문 학과에서 30여 년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고 전시가를 강의하다가 퇴직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두시의 장법과 격률』, 『한국 시화에 보이는 두시』, 『한자자의론』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백과 한유의 시 전부를 번역하고 해설하여 『이태백시집』(총 8권, 공저), 『완역 한유시 전집』(총 2권, 공저)을 출간하였다. 두보 시를 완역하고 역대의 대표적인 주석을 함께 번역하여 수록하는 작업을 여러 교수와 함께 30년 이상 진행해 왔고 그 결과물을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에서 순차적으로 출간해 오고 있다. 『운산한시 甲申集』, 『운산한시 乙酉集』, 『운산한시 丙申丁酉集』 등의 자작 한시집을 출간하였고, 이외에도 기존에 출간한 여러 한시집을 번역하여 새로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한시협회에서 매주 한 차례 한시를 강의하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