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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완역 두보전집 11 : 두보기주시기시역해 4

정본완역 두보전집 11 : 두보기주시기시역해 4

두보 (지은이), 강민호, 김성곤, 김준연, 박홍준, 이석형, 이영주, 이창숙, 임도현 (옮긴이)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7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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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본완역 두보전집 11 : 두보기주시기시역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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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정본완역 두보전집 11 : 두보기주시기시역해 4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어문학계열 > 중어중문학
· ISBN : 9788952132123
· 쪽수 : 812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한국두시학회 두시독회의 열한 번째 역해서로, 조선과 중국의 역대 역해서들의 주석을 참고하고, 역해자들의 공동 토론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해석을 도출한 책이다. 기주 시기 두시를 다룬 네 번째이다.

목차

머리말
일러두기

1. 秋日寄題鄭監湖上亭三首 가을날 정감의 호수 정자에 띄우다 3수
2. 秋野五首 가을 들녘 5수
3. 課小豎鋤斫舍北果林枝蔓荒穢淨訖移牀三首 하인 아이를 시켜 집 북쪽 과수원을 정리하게 하다. 가지며 덩굴, 너저분한 것들이 깨끗해져서 평상을 옮겨 놓다 3수
4. 返照 반조
5. 向夕 해 질 무렵
6. 天池 천지
7. 復愁十二首 다시 근심하다 12수
8. 自瀼西荊扉且移居東屯茅屋四首 양서의 사립문에서 잠시 동둔의 초가집으로 거처를 옮기다 4수
9. 社日兩篇 사일에 쓴 두 편
10. 八月十五夜月二首 8월 15일 밤의 달 2수
11. 十六夜玩月 16일 밤 달을 감상하다
12. 十七夜對月 17일 밤에 달을 마주하다
13. 曉望 새벽에 바라보다
14. 日暮 저물녘
15. 暝 어둠
16. 晚 저녁
17. 夜 밤
18. 九月一日過孟十二倉曹十四主簿兄弟 9월 1일 맹창조 맹주부 형제에게 들르다
19. 孟倉曹步趾領新酒醬二物滿器見遺老夫 맹창조가 새로 담근 술과 장을 그릇 가득 담아 가지고 걸어와서 늙은이에게 주다
20. 送孟十二倉曹赴東京選 관리에 선발되기 위해 동경으로 가는 맹창조를 보내다
21. 憑孟倉曹將書覓土婁舊莊 맹창조에게 서신을 갖고 토루 옛집을 찾게 하다
22. 簡吳郞司法 오사법참군께 편지하다
23. 又呈吳郞 다시 오랑께 드리다
24. 晩晴吳郞見過北舍 날이 갠 저물녘에 오랑이 북사에 들르다
25. 九日五首 중양절 5수
26. 登高 등고
27. 覃山人隱居 담산인의 은거처
28. 東屯月夜 동둔의 달밤
29. 東屯北崦 동둔 북쪽 산언덕
30. 從驛次草堂復至東屯茅屋二首 역사 초당에서 다시 동둔의 모옥에 이르다 2수
31. 暫往白帝復還東屯 잠시 백제성에 갔다가 다시 동둔으로 돌아오다
32. 茅堂檢校收稻二首 띠집에서 수확한 벼를 살피다 2수
33. 刈稻了詠懷 벼 베기를 마치고 감회를 읊다
34. 季秋蘇五弟纓江樓夜宴崔十三評事韋少府姪三首 늦가을에 동생 소영이 강가 누대에서 최평사와 조카 위소부에게 밤연회를 베풀다 3수
35. 戲寄崔評事表姪蘇五表弟韋大少府諸姪 표질인 최평사, 표제인 소씨네 다섯째, 생질인 위씨네 첫째 소부에게 장난삼아 부치다
36. 季秋江村 늦가을 강촌
37. 小園 작은 과수원
38. 寒雨朝行視園樹 찬비 내린 아침에 가서 과수원 나무를 살피다
39. 傷秋 가을을 아파하다
40. 卽事 즉사시
41. 耳聾 귀가 먹다
42. 獨坐二首 홀로 앉다 2수
43. 雲 구름
44. 大曆二年九月三十日 대력 2년 9월 30일
45. 十月一日 10월 1일
46. 孟冬 초겨울
47. 雷 우레
48. 悶 번민
49. 夜二首 밤 2수
50. 朝二首 아침 2수
51. 戲作俳諧體遣悶二首 장난삼아 배해체로 지어서 울적함을 풀다 2수
52. 昔遊 옛날의 노ㅤㄴㅣㄻ
53. 雨四首 비 4수
54. 大覺高僧蘭若 대각 고승의 가람
55. 謁眞諦寺禪師 진체사 선사를 뵙다
56. 上卿翁請修武侯廟遺像缺落時崔卿權夔州 최경옹께 무후묘의 소상塑像이 파손된 것을 보수해주길 청하는 글을 올리다. 이때에 최경께서 기주자사를 대리하셨다
57. 奉送卿二翁統節度鎭軍還江陵 최경께서 절도사의 진주군을 통솔하여 강릉으로 돌아가시기에 받들어 전송하다
58. 久雨期王將軍不至 오랜 비에 기약하였던 왕장군이 오지 않다
59. 虎牙行 호아의 노래
60. 錦樹行 비단 나무의 노래
61. 自平 평정하고서부터
62. 寄裴施州 시주자사 배공에게 부치다
63. 鄭典設自施州歸 정전설이 시주에서 돌아오다
64. 觀公孫大娘弟子舞劍器行並序 공손대낭 제자의 〈검기〉 춤을 보고 지은 노래- 서를 아울러 쓰다
65. 寫懷二首 감회를 쓰다 2수
66. 冬至 동지
67. 柳司馬至 유사마가 이르다
68. 別李義 이의와 이별하다
69. 送高司直尋封閬 낭주자사 봉공을 찾아가는 고사직을 송별하다
70. 可歎 한탄스럽다
71. 奉賀陽城郡王太夫人恩命加鄧國太夫人 양성군왕 태부인께 은명으로 등국태부인이 더해진 것을 받들어 축하하다
72. 送田四弟將軍將夔州柏中丞命起居江陵節度使陽城郡王衛公幕 기주도독 백중승의 명을 받아 강릉절도사 양성군왕 위공의 막부로 문후를 드리러 가는 전장군을 전송하다
73. 題柏學士茅屋 백학사 띠집에 쓰다
74. 題柏大兄弟山居屋壁二首 백씨 형제 산속 거처 집 벽에 쓰다 2수
75. 白帝樓 백제루
76. 白帝城樓 백제성 누각
77. 有歎 탄식이 있다
78. 舍弟觀赴藍田取妻子到江陵喜寄三首 아우 관이 남전에 가서 처자식을 데리고 강릉에 이르렀기에 기뻐서 부친 시 3수
79. 夜歸 밤에 돌아오다
80. 前苦寒行二首 전고한행 2수
81. 晩晴 저녁에 개다
82. 復陰 다시 흐리다
83. 後苦寒行二首 후고한행 2수
84. 元日示宗武 설날에 종무에게 보여주다
85. 又示宗武 또 종무에게 보여주다
86. 遠懷舍弟穎觀等 멀리서 두영과 두관 등의 아우를 생각하다
87. 續得觀書迎就當陽居止正月中旬定出三峽 관의 편지를 연이어 받았는데 당양 거처로 맞아들이겠다고 하여 정월 중순에 삼협을 나가기로 결정하다
88. 太歲日 태세일
89. 人日二首 인일 2수
90. 喜聞盜賊總退口號五首 도적이 모두 물러갔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 즉흥으로 읊은 시 5수
91. 送大理封主簿五郞親事不合却赴通州主簿前閬州賢子余與主簿平章鄭氏女子垂欲納采鄭氏伯父京書至女子已許他族親事遂停 대리시주부 봉오랑이 혼사가 성사되지 않아 통주로 되돌아가는 것을 전송하다. 봉주부는 전 낭주자사의 아들이다. 나는 봉주부에게 정씨의 여식을 중매하고 곧 납채를 하려고 하였다. 정씨 백부가 경사에서 보낸 편지가 왔는데, 정씨의 여식이 이미 다른 가문과 정혼하였다고 하기에 혼사가 마침내 중단되었다
92. 將別巫峽贈南卿兄瀼西果園四十畝 장차 무협을 떠나려 하면서 남경 형에게 양서의 과수원 40무를 주다
93. 巫山縣汾州唐使君十八弟宴別兼諸公攜酒樂相送率題小詩留於屋壁 무산현에서 동생인 분주자사 당씨가 작별연회를 열어주었고 아울러 여러 공이 술과 음악을 준비하여 와서 나를 전송하였기에 대충 짧은 시를 지어서 집 벽에 남겨놓다
94. 敬寄族弟唐十八使君 족제인 당사군에게 삼가 부치다
95. 春夜峽州田侍御長史津亭留宴得筵字 봄밤에 협주 전 시어장사의 나루터 정자에서 연회에 머물며 ‘연’ 자를 운자로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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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저자소개

두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당대(唐代)의 시인으로 이백(李白)과 함께 중국 시단을 대표하며 우리에게도 친숙한 시인이다. 그는 본래 유가(儒家)로서 정치에 몸담고자 했으나 여러 가지 요인으로 말미암아 결국 시인의 길을 가게 되었다. 두보가 처한 시대는 당나라가 찬란한 번영을 구가하다가 안사의 난으로 제국의 붕괴 위기를 맞았던 때였다. 그의 생애는 크게 보아 755년에 발발한 안사의 난을 중심으로 전·후반으로 양분된다. 안사의 난 이전, 그는 당대의 다른 시인들처럼 독서와 유람으로 견문을 쌓아 착실히 벼슬에 나아갈 준비를 했다. 735년 진사 시험의 낙제는 그에게 그다지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그는 재차 유람에 나서는 한편 이백, 고적(高適) 등과 교류하기도 했다. 746년 이후 두보는 거처를 장안으로 옮겨 와 고위 관리에게 벼슬을 구하는 간알시(干謁詩)를 써서 보내며 적극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자 애썼다. 이러한 생활이 10년간 지속되면서 두보는 점차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에 놓였고 당시 귀족들의 사치와 서민들의 궁핍한 삶에 대해 절감하기 시작했다. 755년은 그에게 여러모로 특별한 해였다. 그해 10월, 그는 10년 노력의 결과로 무기의 출납을 관리하는 우위솔부주조참군(右衛率府?曹參軍)이라는 미미한 벼슬을 받고 스스로 낭패감에 휩싸였다. 그러나 국가적으로는 이로부터 한 달 뒤인 11월, 당 왕조를 거의 멸망시킬 만큼 파급력이 대단했던 안사의 난이 발발한다. 이후 두보의 삶은 전란과 긴밀한 연관을 맺으며 전개된다. 두보는 잠시 장안 근처 부주(?州)에 떨어져 살던 가족을 만나러 갔다가 어린 아들이 먹지 못해 요절한 사실을 알고 참담한 마음으로 장편시 <장안에서 봉선으로 가며 회포를 읊어(自京赴奉先縣詠懷五百字)>를 남겼다. 벼슬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당시 귀족들의 사치와 서민들의 궁핍한 처지를 그렸으며 총체적인 사회의 부패상을 고발했다. 이후 두보의 삶은 이전과는 크게 달라진다. 전란의 와중에 현종(玄宗)은 사천으로 피난 가고 숙종(肅宗)이 영무(靈武)에서 임시로 즉위한 사실을 알고 두보는 이를 경하하기 위해 영무로 가던 중 반군에 붙잡혀 장안으로 호송되어 얼마간 억류되었다. 이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봄의 전망(春望)>을 썼다. 757년 2월, 숙종이 행재소를 봉상(鳳翔)으로 옮겼을 때 두보는 위험을 무릅쓰고 장안을 탈출해 숙종을 배알해 그 공으로 좌습유(左拾遺) 벼슬을 받았다. 그러나 곧 반군 토벌에 실패한 방관(房琯)을 변호하다 숙종의 미움을 사게 되고 그것은 곧이어 파직으로 이어졌다. 화주사공참군(華州司功參軍)으로 좌천된 두보는 벼슬에 적응하지 못하고, 마침내 관직을 버리고 진주(秦州)행을 감행한다. 두보의 대표적 사회시로 알려진 이른바 <삼리(三吏)>와 <삼별(三別)>이 이즈음에 지어졌다. 759년 두보는 진주에서부터 여러 지역을 전전해 성도(成都)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두보는 친구들의 도움으로 초당에 거처를 마련하고 나중에는 엄무(嚴武)의 추천으로 막부(幕府)에서 검교공부원외랑(檢校工部員外郞)이란 벼슬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여기에도 잘 적응하지 못했으며, 엄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두보는 성도를 떠나 운안(雲安)을 거쳐 기주(夔州)에 이르게 되었다. 기주는 성도에 비해서도 더욱 낯선 곳이었지만 비교적 물산이 풍부했던 이곳에서 두보는 어느 정도 심신의 안정을 찾고 시가 창작에서도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때의 대표작으로 <가을날의 흥취(秋興八首)>를 꼽을 수 있다.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풍요로웠던 과거와 일순간에 일어난 전란을 지극히 미려한 언어로 수를 놓듯이 새긴 이 시는 율시(律詩)가 이룩한 미감의 정점을 보여 준다. 그러나 두보는 기주 생활에 결코 안주하지 못했다. 중앙 정부에서 벼슬하리라는 희망을 끝내 놓을 수 없었기에, 768년에 협곡을 빠져나가 강릉(江陵)을 거쳐 악양(岳陽)에 이르렀다. 이후 그의 생활은 주로 선상에서 이루어졌고 건강이 악화되고 경제적으로 궁핍한 가운데, 악양과 담주(潭州) 사이를 전전하다 뱃길에서 사망했다. 시인 두보가 품었던 뜻은 시종일관 정치를 바르게 펼쳐 백성을 구원하는 데 있었으나 운명은 그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고, 전란의 틈바구니에서 그의 삶은 자기 한 몸도 돌보기 힘들 만큼 곤란해지는 때가 많았다. 시인으로 이름을 남기는 것이 그의 꿈은 아니었으나, 역설적으로 상황이 열악해질수록 그는 더욱더 시인의 눈으로 피폐한 사람과 영락한 사물을 따뜻하게 돌아보고,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열정적으로 시를 썼다. 사후에 그에게 붙은 ‘시성(詩聖)’이나 ‘시사(詩史)’라는 칭호는 그의 고단하고 정직했던 삶에 대한 애도 어린 칭송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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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중앙대학교 아시아문화학부 중국어문학전공 교수 저서: 「청말사학이론 연구」(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두보 초기시역해1��(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지덕연간시 역해��(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공저), ��두보 위관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진주동곡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성도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재주낭주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2차 성도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기주시기시 역해1, 2��(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고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근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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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중국 고전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두보, 이백, 도연명 등의 중국 문학 외에도 공맹과 노장을 비롯한 동양사상, 《사기》 《한서》 등 사서까지 근 30년간 한결같이 인문고전 연구를 지속해왔고, 그 결과물을 보다 많은 이와 공유하기 위해 저술과 방송 및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10여 년간 기업의 리더와 중역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찬사를 받아온 SERICEO 명강의 ‘리더의 옥편’을 《리더의 옥편》으로 펴냈으며, 《정본완역 두보전집》의 역해 작업에도 참여했다. 2011년부터 9년여 동안 진행한 EBS 〈세계테마기행 – 중국한시기행〉을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장강·황하 편), 《김성곤의 중국한시기행 2》(강남·유배길 편)으로 엮었다. 이외에 《김성곤의 한시산책》, 《중국인문기행》, 《중국명시감상》, 《중국명문감상》(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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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5년 경남 고성에서 출생하였고, 본관은 眞 城이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중어중문 학과에서 30여 년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국고 전시가를 강의하다가 퇴직하여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두시의 장법과 격률』, 『한국 시화에 보이는 두시』, 『한자자의론』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이백과 한유의 시 전부를 번역하고 해설하여 『이태백시집』(총 8권, 공저), 『완역 한유시 전집』(총 2권, 공저)을 출간하였다. 두보 시를 완역하고 역대의 대표적인 주석을 함께 번역하여 수록하는 작업을 여러 교수와 함께 30년 이상 진행해 왔고 그 결과물을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에서 순차적으로 출간해 오고 있다. 『운산한시 甲申集』, 『운산한시 乙酉集』, 『운산한시 丙申丁酉集』 등의 자작 한시집을 출간하였고, 이외에도 기존에 출간한 여러 한시집을 번역하여 새로 출간할 예정이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한시협회에서 매주 한 차례 한시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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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중국 화동사범대학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성신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저서: 「이어통속희곡 연구」(중국 화동사범대학 박사학위논문), ��두보 지덕연간시 역해��(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공저), ��두보 위관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진주동곡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성도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재주낭주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2차 성도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기주시기시 역해1, 2��(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고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근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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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엮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고전시가를 주로 연구하며 가르치고 있다.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과 서강대학교 중국문화학과에서 근무하였고, 현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본완역 두보전집> 시리즈 역해 작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두보 배율 연구>(서울대출판문화원), <두보 오칠언절구>(문학과지성사), <유장경 시선>(지식을만드는지식) 등의 저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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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와 영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 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화여대 중문과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냈으며, 현재 영남대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역서로 ≪건재 한시집-오리는 잘못이 없다≫, ≪쫓겨난 신선 이백의 눈물≫, ≪당시삼백수≫, ≪이태백시집 1-7≫(공역), ≪하늘이 내린 내 재주 반드시 쓰일 것이니 - 이백의 시와 해설≫, ≪시의 신선 이백 글을 짓다-이태백문집≫(공역), ≪한유시집(상, 하)≫(공역), ≪한유시선 - 고래와 붕새를 타고 돌아오리라≫, ≪두보전집초기시역해 1, 2≫(공역), ≪두보전집기주시기시역해 1, 2, 3, 4≫(공역), ≪시의 성인 두보 글을 짓다-두보문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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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저서: ��당대 칠언율시 연구��(역락), ��두보 기주시기시 역해1, 2��(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고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근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100개의 키워드로 읽는 당시��(학민사), ��고금횡단 한자여행��(학민사), ��사불휴-두보의 삶과 문학��(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중국, 당시의 나라��(궁리), ��당나라 뒷골목을 읊다��(글항아리, 공역), ��이의산시집(상‧중‧하)��(학고방, 공역), ��세상을 움직이는 네 글자��(궁리), ��문화를 잇다 중국을 짓다��(뿌리와이파리, 공저), ��시인, 사랑을 노래하다��(고려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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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문학박사)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저서: ��중국공연예술��(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부, 공저), ��중국고대음악사-상고시대부터 송대까지��(솔출판사), ��영원한 대자연인 이백��(이끌리오, 공역), ��두보 진주동곡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성도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재주낭주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2차 성도시기시 역해��(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기주시기시 역해1, 2��(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고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두보 근체시 명편��(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사불휴-두보의 삶과 문학��(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공저), ��중국고대음악사고(하)��(소명출판, 역서), ��북상기��(민음사, 공역), ��모란정��(소명출판, 공역), ��열하기유-조선 학자의 눈에 비친 열하와 북경��(아카넷, 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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