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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치앙마이

퇴사 후, 치앙마이

정현지 (지은이)
인디펍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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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치앙마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퇴사 후, 치앙마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여행에세이 > 해외여행에세이
· ISBN : 9791167565204
· 쪽수 : 202쪽
· 출판일 : 2024-03-08

책 소개

6년차 대기업 생활을 청산하고 떠난 치앙마이. 따뜻한 날씨보다 더 따뜻한 사람들을 만나고, 공간에 머물며 느낀 감정과 생각을 차곡차곡 모은 42개의 짧은 단편을 사진과 함께 엮었다. 보고 느낀 것들을 생생하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목차

(* 각각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따로 목차를 장(Chapter)으로 나누지 않았습니다.)

프롤로그 | 퇴사 후 무작정 치앙마이행 티켓을 끊었다

비행기 안에서의 기록

QR Scan, okay?

치앙마이에서의 첫날밤

첫 아침 식사

향기가 난다. 커피 고수의 향기가

요가 선생님 로즈와의 첫 만남

Listen your body. Trust your body.

햄치즈 크루아상 샌드위치와 새우 딤섬

Note a Book

경기도 치앙마이시

이소부부 잼아줌마

블랙핑크 리사를 사랑하는 아주머니와의 합석

물욕 없는 나를 3번이나 오게 만든 이곳

치앙마이 대학생들과 함께한 2시간

웃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구나

망고랑 밥을 같이 먹는다고요?

그동안 받은 마사지는 마사지가 아니었음을

미쉐린이 선택한 2천 원짜리 치킨 덮밥

세상에 하나뿐인 노트

화수분 사람들

@strawberrypadthai

고양이와 크리스마스이브

치앙마이 사투리 배워보실래요?

시내 안 작은 숲속 카페

조식을 먹으며 생각한 것들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준다는 것

아름다운 공간에서 일하면 매일 행복할까

길거리 주스 가게의 반전

태국어로 쓴 시를 선물받다

사장님의 친절함에 반한 숙소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람들

은색 사원에서 맞이한 새해

영화 속 엘리베이터가 눈앞에

This is really me

로띠에 중독된 자

사진 말고 순간을 느끼기

바빠도 친절과 웃음을 잃을 순 없지

먹을 거 달라고 온 거 아니에요

여기가 뉴욕 센트럴 파크인가

Beerlao 맥주 한 병의 해복

Do you smile today?

To the right and… to the left!

에필로그 | 여행을 마치며

부록 | 치앙마이에서 마주친 순간들

저자소개

정현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칠 년간 IT 개발자로 일했고, 지금은 독립출판사 '선과 여백'을 운영하며 작가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 사람의 이야기가 작은 온기와 위로가 되어 필요한 이에게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책을 엮는다. 저서로는 산문집 『마음을 안는 마음』 과 여행 에세이 『퇴사 후, 치앙마이』『엄마, 은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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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 달간 머물다가 조용히 사라져도 아무도 모를 이방인.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고 다정하게 불러 준 로즈와 크리스. 두 사람으로 인해 잠시 머물다 아무도 모르게 떠나는 이방인 중 한 명이 아닌 고유한 나로 존재할 수 있었다." (<내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준다는 것>)


"소속된 곳이 없는 지금, 마음만 먹으면 뭐든 할 수 있고 어디든 갈 수 있는데 내가 스스로의 한계를 정해두고 있었다. “집을 떠나 자신과 대면하는 시간을 가진 사람만이 성장해서 집으로 돌아온다.”는 류시화 시인의 말처럼 여행이 끝나고 나서는 많은 걸 깨닫고 변화한 나 자신과 마주할 수 있기를." (<태국어로 쓴 시를 선물받다>)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건 다시 돌아오지 않기에 핸드폰은 잠시 내려두고 순간에 머물러 보려 한다. 사진보다 중요한 게 지금 여기에 있으니." (<사진 말고 순간을 느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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