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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나카가와 유스케 (지은이), 권일영 (옮긴이)
현대문학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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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작가론
· ISBN : 9791167901064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2-06-10

책 소개

친구이자 동료, 때로는 경쟁자로 평생을 함께하며 일본을 미스터리 대국으로 이끈 대작가, 일본의 3대 명탐정으로 꼽히는 ‘아케치 고고로’와 ‘긴다이치 고스케’를 탄생시킨 두 거장,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의 삶을 조명하는 평전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등장
제2장 비약
제3장 맹우
제4장 위기
interval 막간
제5장 재기
제6장 기적
제7장 부활
제8장 샛별
제9장 저무는 해
제10장 불멸

맺음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저자소개

나카가와 유스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와세다대학교 제2문학부를 졸업했다. 출판사를 설립해 <클래식 저널>을 창간했으며 독일, 미국 등의 출판사와 제휴해 예술가들의 평전과 사진집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 문학, 음악, 영화, 만화 등 예술 전반에 조예가 깊어 2007년부터 지금까지 관련 저술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주요 저서로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 《클래식 음악, 뭔데 이렇게 쉬워?》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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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일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1987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무라타 기요코의 《남비 속》을 우리말로 옮기며 번역 일을 시작했다. 히가시노 게이고, 미야베 미유키, 기리노 나쓰오, 하라 료 등 주로 일본 작가의 소설들을 번역해 왔다. 주요 역서로 2019년 서점대상 수상작인 세오 마이코의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와 《걸작은 아직》, 마치다 고의 《살인의 고백》, 시게마쓰 기요시의 《목요일의 아이》, 모리 에토의 《클래스메이트 1학기, 2학기》, 유키 신이치로의 《#진상을 말씀드립니다》, 논픽션 《킬러 스트레스》,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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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3월호에는 다음 호에 ‘창작 탐정소설’을 싣기로 했다는, 다음과 같은 예고가 실렸다. ‘에도가와 란포’의 이름이 처음 활자화되었다. 여기에는 「2전짜리 동전」이라는 제목이 당당하게 실려 있다.
‘일본에도 외국 작품 못지않은 탐정소설이 나와야 한다고 우리는 늘 말해왔다. 그런데 드디어 그런 훌륭한 작품이 나타났다. 정말로 외국 명작에 뒤지지 않는, 아니 어떤 의미에서는 외국 작가의 작품보다 뛰어난 장점을 가진 온전한 창작물이 탄생했다. 이번 호에 발표하는 에도가와 씨의 작품이 그것이다. 해외 작품만 소개해온 본지가 이번 호를 특별히 창작 탐정소설호라고 내거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이 걸작을 널리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감히 독자 여러분께서 읽고 비판해주시기 바란다.’
_ 「등장」


‘대중문학’이라는 표현을 처음 쓴 사람은 시라이 교지였다. 시라이는 1889년 출생이니 란포보다 다섯 살 많다. 하쿠분칸이 내던 《고단잣시》를 통해 작가로 데뷔했고, 이 무렵에는 《호치신문》에 대하소설이 될 「후지산에 선 그림자」를 연재 중이었다. 1925년에 하세가와 신, 구니에다 지로, 에도가와 란포, 고사카이 후보쿠, 나오키 산주산(나중에 ‘나오키 산주고’로 개명) 같은 작가들과 함께 대중작가 친목 단체인 ‘21일회’를 만들어 이듬해 이 모임의 기관지 《다이슈분게이》를 창간했다. 문예지에 실리는 순문학과는 다른, 많은 부수를 발행하는 잡지나 신문에 실리는 소설은 오락소설, 통속소설, 요미모노분게이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는데, 시라이는 ‘일반 민중에게 넓게 열린 문학’이라고 해서 ‘대중문학’이란 이름을 주장했다.
_ 「맹우」


1935년 12월에 발매된 《쇼넨클럽》 1936년 신년 특대호부터 「괴인 이십면상」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괴도 뤼팽’을 본떠 「괴도 이십면상」이라고 했지만, 소년 잡지의 윤리 규정상 ‘도둑 도盜’라는 글자를 제목에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괴인’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이쪽이 뤼팽과 차별화할 수 있어 오히려 도움이 되었다.
‘그 무렵 도쿄의 동네마다 집집마다 둘 이상이 얼굴을 마주하기만 하면 마치 날씨로 안부를 묻기라도 하듯 「괴인 이십면상」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 스물여섯 편의 장편이 나와 일본 어린이 도서 역사상 최대 히트작이 될 거대한 시리즈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_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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