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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803114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5-04-2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일단 쉬어도 괜찮다
01. 양치질만 해도 대단한 거야! 몸이 천근만근인데 기어다니지 않는 게 어디야!
02. 지치고 힘들면 일단 하던 일을 멈추고 쉰다
03. 텔레비전을 봐도, 책을 읽어도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몸이 보내는 ‘피곤하다’는 신호!
04. ‘무리하는 거 아니지?’ ‘지친 거 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05. 농땡이 치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 충전을 하고 있을 뿐!
06. 열심히 하자는 생각만 하다가 인생이 끝날 수도 있지만 그런 인생도 나름대로 좋다
07. 두 다리는 도망가기 위해서 써도 된다
08. 스트레스를 통제하는 법을 익히는 것이 강해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09.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숨만 쉬며 사는 것도 멋지고 훌륭하다
10. ‘잘’ 살아오기만 한 나를 한번 깨부숴보자
2장. 조금 더 나에게 신경을 쓰자
11. 아무리 노력하고 애를 써도 행복해질 수 없다면, 나의 행복을 모르기 때문!
12. 강인함이란 불필요한 싸움을 그만둘 용기를 내는 것이다
13. 나에게는 나만의 훌륭하고 멋진 길이 있다
14. ‘나 같은 게 뭐라고’ 와는 이별하자
15. 제일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닌 ‘나 자신’
16. 사람은 저마다 수용 능력이 다르다
17.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바꾼다
18. 나에게도 상대방에게도 크게 기대하지 말자
19. ‘항상’과 ‘절대로’는 언급하지 말자
20. 당신이 걱정하는 일은 사실 거의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21. 내가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게 아니라 사회가 나에게 적응해야 한다
22. 싫은 사람을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3장. 몸의 소리가 가르쳐주는 것
23. 몸의 긴장을 풀면 마음의 긴장이 풀린다
24. 때로는 잠시 밖으로 나가서 산책을 하자
25. 사소한 것들이 더 소중할 때도 있다
26. 설정을 바꿔 역할 놀이를 해보자
27. 자신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하고 사랑해주자
28.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일정이다
29.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은 환상이다
30. 남에게 자랑할 만한 인생이 아니어도 괜찮다
4장. 너무 애쓰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인간관계에 대한 힌트
31. 나는 나 좋을 대로 해도 된다
32. 질투하는 마음이 드는 건 한가롭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33. ‘무책임한 참견자’의 말은 진지하게 듣지 말자
34. 괴로움은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35. 같이 있으면 괴로운 사람과는 거리를 둬도 괜찮다
36. 가장 큰 복수는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다
37. 때로는 제대로 미움받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
38.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39. 잘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40. 자신을 사랑할 수 있으면 삶을 더 쉽게 살아갈 수 있다
5장. 그냥 행복해지면 안 되나요?
41. 완벽하지 않고 별 볼 일 없는 그런 ‘나’라도 좋다
42. 어리광을 부리고 기대도 괜찮다
43. 행복은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각오하고 찾아 나서는 것이다
44. 불쾌한 감정은 스스로 마주하고 해결해야 한다
45. 작은 불안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46. 분노의 ‘표출’은 조심하자ㆍ
47.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많이 생각할수록 여유가 생긴다
48. 어차피 100년이 지나면 인간은 모두 재로 변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직장에서 ‘부하 직원을 위해서’ ‘동료를 위해서’ ‘팀원을 위해서’ 헌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남을 위해 일하느라 정작 자신의 삶은 피폐해지고, 피로에 찌들어 휴일에는 잠으로만 시간을 보내기 일쑤입니다. 어린아이, 노약자, 환자 등을 가까이서 돌봐야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자신의 삶이 온전히 본인을 중심으로 돌아가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인생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죽을 만큼 괴롭고 힘들다면, 힘을 빼고 적당히 해도 괜찮습니다.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기대도 됩니다. 자신을 가장 우선시해도 괜찮습니다. 무엇이든 혼자 다 짊어지려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_<들어가며> 중에서
만일 상대방이 건넨 ‘힘내!’ ‘넌 할 수 있어!’가 압박으로 다가온다면, 그때는 오히려 힘을 내지 말아야 할 때입니다. (중략) 다른 사람의 상태를 살피고 알아차리는 것처럼 자신의 상태도 잘 살피면서 스스로의 신호를 금세 알아차렸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나의 가장 든든한 ‘아군’이 되어야 합니다._<04.’무리하는 거 아니지?’’지친거아니야?’라고 나에게 말을 걸어보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