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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68104198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6-06-25
책 소개
목차
국경학이란?
편집 회의에서...
세계의 국경은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Chapter 1 탐욕과 갈등,
전쟁이 만든 국경
- 지도자의 카리스마로 이룩한 통합의 기적!
- 유럽의 화약고 발칸반도가 폭발하다
- 분쟁을 거듭하며 밀고 밀리는 독일과 프랑스 국경
- 독일과 프랑스의 역사적 갈등과 협력, 알자스?로렌
- 소련과의 전쟁에서 국경을 지켜낸 핀란드
- 전쟁으로 국경을 넓힌 섬나라 일본의 과거
- 일본 내 보이지 않는 국경의 존재
- ‘매매’를 통해 정해진 미국의 국경 일부
- 기자 수첩-국경은 어떻게 결정하나요?
Chapter 2 다양한 교섭과
대화, 협상의 결과물
- 2중 제국을 받아들이며 국경을 공유한 헝가리
- 국경에 얽매이지 않고 문화를 존중한 엘리자베트 황후
- 일부를 제외하면 평온한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 식민지 지배와 종교의 차이로 그어진 섬 속의 국경
- 제국주의에 희생된 식민지의 비애. 홍콩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 중국과 러시아 사이에도 존재하는 영토 문제
- 중국의 야망이 드러난 중국 지도
-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기나긴 국경은 어떻게 결정되었을까?
Chapter 3 험준하고 혹독한
환경, 자연지형
- 남북아메리카 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에서 볼 수 있는 자연국경
- 피오르로 대표되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자연국경
- 일본에도 크게 영향을 끼친 영해(領海)?접속수역(接續水域), 대륙붕(大陸棚)
- 하늘에도 존재하는 국경 - 비행시간이 길어진 이유
- 일본 영해에 존재하는 국경 문제. 센카쿠열도와 우오츠리시마[魚釣島]
생생 취재 노트
- ‘국경’을 넘는 여성들
- 뉴욕에서 본 유대인 사회
Chapter 4 불청객의 방문,
침략자의 결정
- 너무나 깔끔한 국경선의 비밀
- 르완다와 앙골라 - 아프리카 대륙의 국경 문제 ①
- 남수단과 나이지리아 - 아프리카 대륙의 국경 문제 ②
- 영국과 프랑스에 휘둘린 중동 국가들
- 이란?이라크 전쟁에 쿠르드인과 튀르키예 문제가 얽히면
- 남미에서 많이 쓰는 공용어는 대항해시대의 잔재
- 침략자가 결정한 경계 이외에 또 다른 남미의 국경 문제
- 일본의 통치에 이은 중국과의 관계 악화, 대만의 힘겨운 역사
- 국제 정치의 격랑 속으로, 대만
Chapter 5 동서 냉전의 시대,
이데올로기의 산물
- 두 개의 베를린이 있던 시절, 국경을 넘은 에피소드
- 국경보다 넘나들기 어려웠던 베를린 장벽과 그 붕괴
- 영원할 줄 알았던 강대국 소련의 분리
- 분리된 영토, 월경지(越境地)로 인한 러시아와 폴란드의 관계 악화
- 끝날 기미가 없는 체첸 분쟁, 보이지 않는 해결책
- 지금도 변하고 있는 옛 소련권 국가들의 국경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옛 소련권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 굳건한 의지로 중립국가를 관철한 스위스의 이데올로기
- 대국간 대리전쟁에 굴하지 않고 국경을 지킨 베트남
- 기자 수첩 - ‘국경’을 둘러싸고 벌어진 사건과 앞으로의 전망
Chapter 6 현재진행형인 갈등,
확정되지 않은 국경
- 계속되는 영토 분쟁, 포클랜드
- 식민지 지배의 영향으로 국경선이 불분명한 서사하라
- 핵 보유로까지 치닫은 카슈미르 지방의 국경 분쟁
- 인도와 파키스탄 갈등에 더해 중국도 끼어든 카슈미르 지방
- 같은 민족, 가족의 이별. 긴장감이 감도는 한국과 북한
- 국경보다 더한 분단의 이유 - 비극이 계속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①
- 되풀이되는 분쟁의 끝은 어디일까? - 비극이 계속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②
- 잠재된 갈등이 폭발한 현대의 전쟁 - 끝이 보이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①
- 갈등의 종착지는 어디일까? - 끝이 보이지 않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②
생생 취재 노트
- 취재 사진으로 전하는 세상의 현실
참고문헌·웹사이트
글을 마치며-마스다 유리야
해설자 정리-이케가미 아키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국경을 이해하면 세계 정세를 알 수 있습니다.
핀란드는 러시아와의 전쟁을 겪으면서, 국민들 사이에 국경을 지키고자 하는 의식이 지금도 강한 나라입니다. 핀란드는 서쪽의 스웨덴, 동쪽의 러시아에게 점령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날에도 핀란드어와 스웨덴어가 공용어이고, 학교에서는 러시아어도 배웁니다. 10세기 초에 러시아 영토가 되었지만, 20세기 초 러시아혁명이 일어나 러시아제국이 붕괴하자 독립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독립을 지키는 것이 나라의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었죠. 성년 남성에게는 병역 의무가 부여되고, 희망한다면 여성 또한 입대할 수 있습니다. UN이 실시한 세계 행복도 순위 조사에서 6년 연속 1위를 달성한 핀란드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또 다른 얼굴을 가진 셈이지요.
미국은 오키나와인들의 자치를 인정하고 ‘류큐 정부’의 설립을 허가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는 류큐 정부 위에 설치된 미국 민정부(民政府, USCAR)가 오키나와를 통치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오키나와로 건너가려면 여권이 필요했으며, 오키나와의 도로에서는 자동차가 미국처럼 우측통행해야 했습니다. 핸들 역시 왼쪽이었죠. 또 오키나와에는 미군 병사들이 밤이면 밤마다 드나드는 카바레와 스테이크 가게가 난립하였습니다. (...) 미군 병사들이 활보하고 영어가 거리낌 없이 오가는, 여권 없이는 드나들 수 없었던 당시 오키나와는 외국과 다름없었습니다. 일본 열도와 오키나와 사이에는 사실상의 국경이 존재했던 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