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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문장술

신의 문장술

(나를 키우는 무작정 쓰기의 힘)

후미코 후미오 (지은이), 한승동, 한호정 (옮긴이)
교양인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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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문장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의 문장술 (나를 키우는 무작정 쓰기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7064954
· 쪽수 : 284쪽
· 출판일 : 2022-10-26

책 소개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저자 후미코 후미오는 20여 년 동안 글을 쓰면서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경험을 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개발한 글쓰기 방법과 글쓰기가 인생에 끼치는 영향을 구체적인 예를 들어 자세히 이야기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인생을 바꾼 20년 글쓰기 원칙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자유로운 마음으로 ‘쓰고 버리기’
글을 쓰면 관점이 생긴다 
복잡한 머리를 정리하는 최상의 길
변화의 시작은 글쓰기였다 
저절로 글을 쓰게 되는 행동 요령 

2장 글을 쓰자 생각이 명료해졌다  
‘생각하기’보다 ‘쓰기’가 우월하다 
왜 ‘쓰기’가 ‘글’보다 중요할까?  
보고 들은 정보를 확실하게 저장하는 법  
‘쓰고 버리기’와 ‘메모’의 차이
세계관은 계속 씀으로써 넓어지고 깊어진다 
개성은 삶의 무기다
현실 감각을 기르는 글쓰기 
글을 썼더니 고민이 사라졌다  

3장 글쓰기는 인생의 나침반이다 
‘흔들리지 않고 산다’는 것은 ‘제대로 흔들리며 산다’는 것  
글쓰기가 키워주는 포용력
글쓰기로 새로운 나를 발견한다  
흥미 없는 일을 재미있는 일로 만드는 쓰기의 비밀 
결국은 쓰는 것이 전부다  

4장 글을 쓸 수 없게 가로막는 장애물 치우기 
글감은 누구에게나 있다 
변명하며 도망치지 마라  
당신의 문장력은 부족하지 않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다’ 써라  
‘쓸 수 없다’ 증후군과 맞서 싸운다 
말로 표현할 수 있음이 곧 무기가 된다

5장 인생이라는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다 
이야기에는 사람을 구하고 미래를 바꿀 힘이 있다 
지속적으로 ‘이야기하기’ 위한 구조 만들기 
정보를 차단하기 전에 반드시 검증한다 
자력으로 궁극의 자기만족을 지향한다 
세밀한 묘사가 이야기를 생생하게 한다 
‘이야기’로 자신의 세계관을 견고하게 만든다

6장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구조 만들기  
‘글쓰기’라는 늪에 빠지는 방법 
글쓰기와 일상의 선순환 
쓰기의 힘을 단련해 개성을 키운다  

7장 학습 소설 ‘잼 아저씨의 글쓰기 수업’
1화 ‘쓰고 버리기’와의 만남  
2화 쓰고 싶은 것과 진지하게 대면하라
3화 쓰고 싶은데 쓸 수 없다  
4화 소재는 없는 것이 당연하다 
5화 자유롭게 쓴다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6화 편하게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7화 보기 좋은 문장은 어떻게 하면 쓸 수 있나요
8화 어떻게 하면 꾸준히 쓸 수 있나 
9화 쓴다는 것 끝에서 만나는 것

맺음말

저자소개

후미코 후미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 졸업 후 줄곧 식품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다. 20대 후반부터 20여 년간 인터넷에서 꾸준히 글을 쓰면서 블로그 월간 조회수 1백만을 넘기는 인플루언서가 되었다. 요식업 정보 웹사이트 ‘구루나비’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글을 썼으며, 직장 생활을 다룬 에세이에 이어 자신의 글쓰기 경험을 담은 《신의 문장술》까지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평범한 사람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더 재미있고 충실한 삶을 살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자유로운 글쓰기 문화의 토양을 만들기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은 그 목표를 향한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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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남 창원 대산면에서 태어나 자랐다. 중·고등학교를 부산에서 다녔고, 1970년대 중반에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옮겨 간 뒤, 1980년대 중반에 민주언론운동협의회의 지하 출판물 『말』의 기자를 거쳐 1988년 『한겨레신문』에 창간과 동시에 입사했다. 도쿄 주재 특파원 생활 3년을 포함해 30년간 국제부, 문화부 등에서 기자로 일하고 정년퇴직했다. 그 후 출판과 번역 일을 하다가 지금은 ‘시민언론 민들레’에서 국제 및 외교 안보 담당 에디터로 2년째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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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도쿄 특파원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 <한겨레 신문> 일본어판 기사 번역 잡업에 참여했으며, 《빈둥빈둥 당당하게 니트족으로 사는 법》을 번역했고 《방과 후 3시간》을 공동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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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떻게’ 쓸지보다 ‘왜’ 쓰는지에 집중하라
문장 기술은 글을 쓸 때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처음에는 ‘어떻게’보다 ‘무엇을’ ‘왜’ 쓰는지에 집중하자. 글쓰기는 자신의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말을 뜻대로 조종할 수 있으려면 시행착오와 좌절이 필요하다. 몇 번이고 만족과 낙담을 되풀이하며 자신의 말로 생각하면서 쓰다 보면, 나만의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기술은 ‘글쓰기’와 마주하고 난 뒤에 배워도 된다. 나는 무엇에 취약한지,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서 해도 된다. 그렇게 하는 쪽이 배움의 효과도 커진다. 이건 일이나 학업에서도 마찬가지다.


‘생각하기’보다 ‘쓰기’가 중요한 이유
‘쓰기’라는 행위는 변환 처리다. 무언가를 쓰는 것은 곧 자신의 말로 바꾸는 것이다. 글을 쓰면 머리에 떠오른 이미지, 생각, 의견, 감정이 말로 변환된다. 그때 동시에 말이 취사선택되고 정보가 정리 정돈된다. (61쪽)

‘쓰기’는 쓰인 글과 같은 정도로 행위 자체에 큰 의미가 있다. 하늘을 보며 ‘하늘이 예쁘네’ 하고 생각만 하는 것보다 ‘오늘 아침 올려다본 하늘이 아름다웠다’라고 쓰는 쪽이 능동적이고, ‘감상을 얘기하고 있다는 느낌’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쓰기는 생각하고, 느끼고, 보는 것보다 더 능동적으로 머리를 사용하게 만든다. (64~65쪽)


‘쓰고 버리기’와 ‘메모’
기록(메모)과 창조(글쓰기)는 뗄 수 없는 관계다. 순환하는 두 요소를 잘 활용하게 된다면 평생 쓸 수 있는 무기가 된다. 기록과 창조, 메모와 쓰기를 의식적으로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다. 마음먹고 도구를 나눠서 써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메모’는 수첩, ‘글쓰기’는 전용 공책을 쓰는 것처럼 도구를 각각 다르게 하면 도구를 가려 쓰는 것과 의식의 전환이 동시에 가능해지니 시험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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