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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91168122932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2-04-29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제1장 Sunbi in NY
제2장 유신 Loan
제3장 100만 엔 에스포와르
제4장 파워 밸런스
제5장 쿠데타를 향하여
제6장 갑신정변 Begins
제7장 Day-1.0
제8장 Day-2.0
제9장 Day-2.5~3.0
제10장 삼일천하
제11장 After 정변
제12장 청불전쟁 전개
제13장 진남관 대첩
제14장 End of 청불전쟁
제15장 인아책
제16장 Great 현피를 향하여
주요 사건 및 인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883년 5월, 초대 주한 미국 공사 푸트가 전권 공사 자격으로 착임하여 고종을 흡족케 한다. “뭣보다 청나라 눈치 때문에 외국에 공사 파견하는 건 좀 부담스럽다랄까….” “상주 공사 파견이 부담스러우시면 일단 방문 사절이라도 먼저 보내보시죠. 그리고 베트남 문제 때문에 지금 청나라는 조선에 딱히 신경 쓸 경황이 없을 겁니다.” 그리하여 미국에 공사 파견에 대한 답례 격으로 보빙사 사절단을 파견하기로.
_ 〈제1장 Sunbi in NY〉 중에서
청식 부대인 친군 좌·우영과 일본식 부대인 친군 전영은 서로를 원수같이 여기며 반목하고 있습니다. So, 친군 전영 사령관 한규직의 뜻과 상관없이, 친군 전영 장졸들은 마음으로는 개화당을 따르고 있어 사실상 우리 측 부대나 다름없습니다. 일본 자유당에서 보내준 장사 몇 명도 있고. 1884년 7월, 일본 육군 학교에 가 있던 유학생 14명이 귀국해 친군영의 조련소 교관들로 착임했으니, 얘들이 엘리트 장교로서 병사들을 이끌겠죠!
_ 〈제4장 파워 밸런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