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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삶의 벼랑 끝에서 침묵을 택한 어느 은둔자의 이야기)

피코 아이어 (지은이), 최지숙 (옮긴이)
서사원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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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국 다 괜찮아질 겁니다 (삶의 벼랑 끝에서 침묵을 택한 어느 은둔자의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68226074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6-07-20

책 소개

〈타임〉이 ‘현대판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라 극찬한 세계적인 작가 피코 아이어의 신작. 산불과 죽음, 상실과 불안, 질병과 이별이라는 터널을 통과하며 깨달은 삶의 본질에 관한 기록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1장. 소란한 세상을 뒤로 하고 침묵 속으로 숨어들었다
2장. 고요 속에서 길어 올린 힘으로 매일을 산다는 것
3장. 마음 가장 깊은 곳으로 향하는 여정
4장. 피할 수 없는 삶의 가혹함을 온전히 마주하는 일
5장. 겨울이 지나면 봄의 꽃이 필 것이기에

감사의 글

저자소개

피코 아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났다. 이튼칼리지를 거쳐 옥스퍼드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했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석사 학위와 인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달라이 라마, 글로벌리즘, 쿠바 혁명, 이슬람 신비주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룬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고, 이 책들은 전 세계 2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와 동시에 〈타임〉, 〈뉴욕 타임스〉, 〈파이낸셜 타임스〉을 비롯한 전 세계 250여 개 매체에 연간 100여 편에 달하는 칼럼을 기고해왔다. 네 차례에 걸친 TED 강연은 지금까지 1,0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대표작으로는 《Video Night in Kathmandu》, 《Lady and the Monk》, 《The Global Soul》, 《The Open Road》 그리고 국내에 소개된 《여행하지 않을 자유 The Art of Stillness》 등이 있다. 1992년 이후, 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빅서에 위치한 베네딕도회 뉴 카말돌리 수도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그 외에는 대부분 일본의 교외에 머물며 침묵과 사유의 삶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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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영어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이향인》, 《밤이 길었던 날》, 《인피니트》, 《왜 나는 쓸데없는 일에만 집중할까》, 《나폴레온 힐 기적은 당신 안에 있다》, 《당신은 왜 행동하지 못하는가》, 《안전의 대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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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정신이 또렷이 깨어나는 고요 속에서, 내 안에 흩어져 있던 가느다란 가닥들이 하나로 모여 노래하듯 온전한 하나가 되는 것을 느끼며 나는 전율한다. 우리 내면의 가장 선한 것은 말보다 더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음을 새삼 깨닫는다. 이 눈부신 나날들은 결국 내 삶에, 혹은 그 누군가의 삶에 남겨진 어두운 그늘을 비추기 위해 촛불 하나를 마련해 돌아가는 과정
일 뿐이다.


나는 방으로 돌아와 생각했다. 내가 옳다는 확신을 내려놓는 것 그리고 내가 삶의 이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오만을 버리는 것이 어쩌면 수행의 한 방법일지도 모른다고. 또한 속속들이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전통의 목소리에 다시 한번 귀를 기울이는 일이 진정한 희생의 한 형태일지도 모른다고.


여유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평온함을 유지하는 법을요. 그 여백의 시간 속에서 비로소 무언가 당신에게 일어나기 시작하니까요.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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