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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큘러티브 디자인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모든 것을 사변하기)

앤서니 던, 피오나 라비 (지은이), 강예진 (옮긴이), 김황 (감수)
안그라픽스
2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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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큘러티브 디자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스페큘러티브 디자인 (모든 것을 사변하기)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6823047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4-01-29

책 소개

저자인 앤서니 던과 피오나 라비, 통칭 던과 라비가 제안하는 디자인은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다. 오히려 문제를 발굴한다. 미래를 예측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는 관심 없다. 다만 미래를 상상하며 현재를 뒤흔들어 놓고자 한다. 이들에게 디자인은 제품이나 사물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창조하는 도구며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생각하게 하는 수단이다.

목차

서문
감사의 글

1 래디컬 디자인을 넘어서?
2 비현실 지도
3 비평으로서의 디자인
4 거대하고 완벽하며 전염성 있는 소비 괴물
5 방법론의 장: 허구 세계와 사고실험
6 물리적 허구: 믿는 체하는 세계로의 초대
7 비현실의 미학
8 현실과 불가능 사이
9 모든 것을 사변하기

주석
참고 문헌

저자소개

앤서니 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뉴스쿨에서 ‘디자인을 통한 사회 탐구’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디자인 민족지학 및 사회사상 대학원(Graduate Institute for Design Ethnography and Social Thought)의 펠로우다. 2005–2015년까지 영국 런던 왕립예술학교(RCA)에서 디자인 인터랙션 학과장이자 교수로 재직했다. RCA에서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도쿄의 소니 디자인에서 근무했으며, 런던으로 돌아온 후 RCA에서 컴퓨터 관련 디자인(Computer Related Design)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RCA의 디자인 연구소인 CRD리서치스튜디오의 창립 멤버이며, 선임 펠로우로서 유럽연합 및 산업 지원 연구 프로젝트의 수장 역할을 했다. 1998–2004년까지 RCA의 교육 프로그램이었던 플랫폼 3에서 디자인 제품 부문의 선임 강사로 지도했다. 2009년 디자인 교육 혁신 부문 미샤블랙경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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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나 라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뉴욕 뉴스쿨에서 ‘디자인을 통한 사회 탐구’를 가르치는 교수이자 디자인 민족지학 및 사회사상 대학원(Graduate Institute for Design Ethnography and Social Thought)의 펠로우다. 2011–2016년까지 비엔나 응용예술대학교 산업 디자인(ID2) 교수로 재직했으며 2005–2015년에는 영국 런던 왕립예술학교(RCA)에서 디자인 인터랙션 교수를 역임했다. RCA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일본 도쿄의 이리에케이이치건축사사무소에서 근무했으며, RCA에서 컴퓨터 관련 디자인(Computer Related Design)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RCA의 디자인 연구소인 CRD리서치스튜디오의 창립 멤버이며, 외부에서 자금 지원을 받는 연구 프로젝트를 이끄는 선임 펠로우로 일했다. 13년이 넘도록 건축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며 ADS 4 프로그램을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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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고 기업에서 마케팅과 홍보 업무를 했다. 미국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예술경영 석사 과정을 이수하며 피츠버그시청의 공공미술팀에서 일했고, 이후 기업에서 디자인 전략 매니저로 근무했다.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한다. 옮긴 책으로는 『뉴요커처럼 당당하고 똑소리 나게 사는 법』 『다크사이드』 『디자인 씽킹 플레이북』 『마케터의 질문』 『해빗 스태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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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 (감수)    정보 더보기
디자이너. 2006년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안그라픽스에서 UX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후 영국 런던 왕립예술학교(RCA)에서 석사를 취득했으며, 싱가포르/네덜란드 필립스헬스케어에서 UX 디자인 디렉터로 일한 다음 귀국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 디자인학과에 합류했다. UNIST 부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OND Lab을 설립해 다수의 디자인 연구와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학회의 이사로 활동한다. 디지털 제품 디자인, 서비스 디자인, 디자인 전략, 그리고 의료 UX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아울러 RCA에서의 인연으로 동시대 여러 비평적 디자이너와 연대한다. 〈CCTV 샹들리에〉 〈모두를 위한 피자〉 등의 대표작은 런던 바비칸센터, 예루살렘 이스라엘뮤지엄, 서울 페스티벌 봄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공연, 전시 및 상영했다. OND Lab과 함께 디자인 정의에 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디자인 역할의 확장을 추구한다. 급변하는 동시대 삶에 다른 각도의 관점을 추가하고 대안을 모색하며 디자인을 통한 긍정적 파장을 일으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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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자인에는 다른 가능성이 있다. 하나는 디자인을 수단으로 활용해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지 깊이 생각하는 스페큘러티브 디자인(사변 디자인)이다. 이런 형태의 디자인은 상상을 통해 성장하며, ‘난제wicked problems’로 불리는 문제에 새로운 관점을 불어넣고 대안적 삶의 방식에 관한 토론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사람들이 자유롭게 흘러가듯 상상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영감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자인 사변design speculation은 우리와 현실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재정의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
「래디컬 디자인을 넘어서?」


이제 젊은 세대는 꿈을 꾸지 않는다. 희망할 뿐이다. 우리가 생존할 수 있기를, 우리 모두가 사용할 물이 남아 있기를, 모두가 먹을 만큼의 식량이 있기를, 그리고 우리가 스스로를 파괴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우리는 낙관적이다.
「래디컬 디자인을 넘어서?」


흔히 어떤 것이 개념적이면 아이디어에 불과하다고 말하지만, 이는 핵심을 놓치는 말이다. 중요한 건 아이디어기 때문이다. 새로운 아이디어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개념 디자인은 아이디어일 뿐 아니라 이상향(ideal)이 기도 하다. … 우리는 현실을 바탕으로 이상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해야 한다.
「비현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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