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마마, 부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826197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11-11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68261976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4-11-11
책 소개
부산에서 나고 자랐으며 앞으로도 이곳을 지킬 소설가 배길남 씨가 부산의 ‘잊힌’ 이야기를 한 권의 책에 담는다. 으레 ‘부산’ 하면 떠오르는 선입견에 맞서 부산 시민도 잘 알지 못하는 진짜 역사와 지식을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살살 버무린다.
목차
서문 부산을 댕기보시기에 앞서
1부 마, 거가 거가?
- 부산진시장
- 증산공원과 정공단
- 구초량, 신초량을 걷다
- 남포동 역사여행
2부 마, 고마 치아라!
- 박재혁 의사
- 강수열 열사
- 부마민주항쟁 발원지, 부산대학교
- 부마민주항쟁의 열기를 찾아, 남포동과 광복동
3부 마… 함 댕기보입시더
- 사람을 품는 항, 칠암
- 우암동 소막마을
- 물 좋고 공기 좋고 풍경 좋고 인심 좋은, 안창마을
4부 부산에 가면
- 에덴공원
- 부산 찐역사, 동래
- 길거리 음식
저자소개
책속에서
길남 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쭉 살았으며 부산에서 살아갈 소설가이다. 아무리 딴짓하고 방랑한다 해도 결국 부산에 대한 창작이 기본 베이스인 운명은 어쩔 수 없다.
그런데 이상하다! 타지 사람은 그렇다 치고 부산사람에게 부산을 물어보면 뭐 그렇게 잘 아는 게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관심이 별로 없다. 얼마나 살기 바쁘면 내 주위도 잘 돌아보지 않는다. 맨날 댕기는 버스 노선, 지하철 노선만 좔좔 외울 뿐 바로 옆 동네는커녕 자기 사는 동네에 뭐가 있고, 어떤 역사가 있었는지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다. 외부 관광객이 어디가 좋냐 물어오면 해운대, 광안리, 자갈치, 남포동, 서면까지가 끝이다.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