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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8340749
· 쪽수 : 412쪽
· 출판일 : 2022-12-16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이 책의 활용법
1월 새로운 가능성에 뛰어드는 시간
모든 대단한 일은 아무것도 없는 맨땅에서 시작된다.
2월 도발적인 관점을 연마하는 시간
창의적 프로는 ‘관점’으로 판가름된다.
3월 위험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시간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것을 마비시킨다.
4월 문제를 통해 더 높은 곳으로 가는 시간
난관은 불가피하지만 그를 마주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5월 사랑하는 것들을 돌아보는 시간
당신은 지금 일과 삶의 어떤 점을 가장 사랑하는가?
6월 나만의 성공을 정확히 조준하는 시간
당신은 ‘성공’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정의하는가?
7월 완성보다 성장이 두드러지는 시간
어떤 비교는 시작부터 불공평하다.
8월 나를 돕는 질서를 정립하는 시간
주변 세계가 혼란스러우면 당신의 작업도 혼돈이 된다.
9월 가까운 곳에서 영감을 찾는 시간
뛰어나고 기발한 아이디어는 일관된 흐름 속에 등장한다.
10월 내 안의 숨은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
현명한 판단은 무모한 도전과 함께해야 가장 빛난다.
11월 시간과 에너지를 건강하게 규정하는 시간
아무 제약이 없어야 가장 창의적이라는 믿음은 틀렸다.
12월 더 나은 곳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연말은 우리에게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할 기회를 준다.
맺음말
리뷰
책속에서
부모가 아이에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는 이야기 중 매우 위험한 서사가 있다. 그것은 우리 사회에 불안의 전염병을 퍼뜨리고 있다.
“너는 네가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아이들이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려는 조언임은 잘 알지 만, 사실 이 말은 전혀 진실이 아니다. 아무리 열심히 연습해도 키 170센티미터 소년이 NBA에 진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 이런 조언의 문제는 과정이 아닌 최종 결과에만 집중한다는 점이다. 그곳에 어떻게 갈지보다 마지막에 어디에서 끝날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우리가 선택한 서술 기법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을 규정한다. 결과에만 집중한다면 점점 자신의 꿈이 시야에서 멀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환멸을 느끼게 될 것이다.
-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말의 함정> 중
이런 구태의연한 틀을 벗어나는 방법 하나는 이따금 자체적으로 실제 혹은 가상의 의뢰인을 선택해 제품이나 서비스의 청사진을 만들어보는 것이다. 의뢰인을 선택한 후 그들의 제품군을 통째로 혁신하라. 의뢰인을 완전히 리브랜딩하라. 새로운 조직 구조를 상상해보라. 그들이 결코 자발 적으로 진행하지 않을 테지만 업계를 뒤바꿀 만한 주력 제품을 개발하라.
이런 청사진 작업의 엄청난 매력이 무엇인지 아는가? 이 작업을 아무와도 공유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오직 당신만의 작업이다.
- <가상의 청사진 제안하기> 중
“오빌 라이트(Orville Wright)는 비행기 조종사 면허가 없었다.”
이게 전부다. 해당 꼭지의 내용은 이게 끝이다. 하지만 무척 강력하고 의미가 있는 문장이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우리는 어떤 아이디어를 세상에 꺼내기 전에 다른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인증해주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라이트 형제가 동력 비행을 시도하기 위해 면허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면 우리는 대체 언제 중력의 한계를 벗어나 하늘로 날아오를 수 있었을까?
-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면허는 필요 없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