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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img_thumb2/97911686113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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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 (현직 경찰관의 눈으로 바라본 고독사 현장)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노인문제
· ISBN : 979116861134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02-2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문제 > 노인문제
· ISBN : 9791168611344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3-02-20
책 소개
현직 경찰관인 저자가 수습한 고독사 현장의 참혹함과 저자가 고안한 예방법을 담은 책이다. 더불어 저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독사 관련 정책과 현황을 정리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 노인 고독사
무연사회
사라지는 영웅
화랑무공훈장의 주인
어! 연락처가 바뀌었네
여보! 사랑해
이대로 죽고 싶지 않다
가족이 필요해
2장 청년 고독사
옥탑방
무연고자의 유서
은둔형 외톨이
이력서
고시텔 막둥이
살다 보니 살아지더라
3장 남은 자들의 선택
현실을 바로 보자
일본을 넘어선 대책이 필요하다
고독사를 예방하는 생활공동체
21세기 계약에 의한 가족
고독사를 피하는 방법
인터뷰: ‘고독사’ 관련 정책과 현황 그리고 대안
저자소개
책속에서
고독사는 죽은 뒤에 더 많은 문제를 남긴다. 가족이나 지인, 이웃들에게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충격을 남기기도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남기고 떠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지만 고독사는 피할 수 있다.
소 2년 전부터 망자는 가족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연락을 할 수 없어 혼자 지냈을 것이다. 이 생각이 들자 망자가 가진 슬픔의 무게가 가슴을 짓눌렀다.
사회가 변하면 무연화가 촉진되고 그 결과 독신자는 늘어나 고독사, 무연사도 증가할 것이다. 생전에 미리 고인과 사후문제를 계약해 마지막 가족이 사회 또는 구청(단체)이 될 수 있었다면……. 그래서 고인의 유언대로 고인이 원하는 장례를 치렀다면 망자는 편히 눈을 감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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