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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원칙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원칙

(한 권으로 끝내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사의 결정판)

애덤 J. 미드 (지은이), 이혜경, 방영호 (옮긴이)
서울문화사
4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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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원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원칙 (한 권으로 끝내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사의 결정판)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경영자 스토리 > 국외 기업/경영자
· ISBN : 9791169235518
· 쪽수 : 1224쪽
· 출판일 : 2022-10-11

책 소개

"왜 '워런 버핏'을 '투자의 신'이라고 하는가?" 불황을 오히려 기회로 만들며 시장을 지배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 전략의 모든 것.

목차

알아 두기
추천사 - 박정림
추천사 - 홍춘욱
추천사 - 크리스토퍼 P. 블룸스트란
프롤로그

제1장 방직 기업
제2장 1955∼1964년
제3장 1965∼1974년
제4장 1975∼1984년
제5장 1985∼1994년
제6장 1995∼2004년
제7장 2005∼2014년
제8장 최초 50년 구간 : 1965∼2014년
제9장 2015∼2019년
제10장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대기업
제11장 버핏 이후의 버크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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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애덤 J. 미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던 뉴햄프셔 대학교에서 경영학 전공 및 경제학 부전공으로 최우등으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동 대학원에서도 최우등으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0년 이상 상업은행에서 일하면서 대공황 후유증과 그 후의 장기적 신용팽창 상황을 몸소 겪었다. 2004년부터 상장 증권시장에서 투자를 했으며, 대학 시절 중소형 종목(비금융)을 2개 보유한 바 있다. 이런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에 투자자문 회사인 미드 캐피털 매니지먼트를 설립했다. 그는 2022년 현재 뉴햄프셔에 본사를 둔 미드 캐피털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최고투자책임자(CIO)로서 고객의 자산 관리와 더불어, 지역의 수많은 비영리 단체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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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인문교양 분야 전문번역가. 아주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같은 대학 국제학부에서 유럽지역학을 전공했다. 학업을 마친 후 국내 여러 기업에서 마케팅 기획 및 상품개발 관련 업무를 했다. 세상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며 번역에 몰두하고 있다. 역서로는 《화폐의 추락》, 《돈의 공식》, 《알고리즘 리더》, 《스티븐 코비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삶》, 《필립 코틀러 퍼스널 마케팅》, 《보스의 탄생》, 《필립 코틀러의 마케팅 모험》, 《일과 공간의 재창조》,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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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금융회사에서 콘텐츠 에디터 겸 UX 라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전에는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 산업팀 기자, 한경닷컴 증권팀 기자, 조선일보 이코노미플러스 금융팀 기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투자뉴스팀장, 아이뉴스24 경제금융팀장, 이코노믹리뷰 연금투자부장을 거치며 경제·금융·증권 전문 기자로 22년 동안 일했다. 어려운 금융·투자 지식을 쉽게 전달하는 일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는 『부동산 주식 코인 그 위에 절약』이 있고, 『현금의 재발견』, 『패자의 게임에서 승자가 되는 법』, 『윌리엄 오닐의 이기는 투자』,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투자원칙』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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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왜 버크셔를 다룬 또 다른 책을 읽어야 하나?’라는 질문으로 다시 돌아와 보자. 애덤 J. 미드가 쓴 이 기념비적 노력의 결과물을 읽어 보면 그 답이 분명해질 것이다. 버크셔의 모든 연례 보고서, 주주 서한, 책, 온갖 인터뷰, 연례 주주총회를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 같은 투자자, 자본 배분을 배우는 사람들, 그리고 역사에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완전한 연대기가 필요했다. 오늘날의 버크셔가 되기 전 방직 사업이 번창했던 버핏 시대 전까지는 연대기적 기록이 이루어졌지만, 버핏 시대 이후로는 그렇지 못했다. 애덤은 버핏의 격려에 힘입어 인수, 투자, 경기순환을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면서 버크셔의 사업과 투자 이력에 대한 책을 저술했다. 그는 연례 보고서, 주주총회 대화록, 그 밖의 셀 수 없이 많은 정보를 소화해 훌륭하고 읽기 쉬운 작품으로 압축했다. 전기(傳記) 형식이 흥미롭고 재미는 있겠으나, 세계 최고의 기업과 ‘역대 최고’ 투자자들에 대한 상세한 역사도 필요하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창립되기 전에 일어난 많은 합병은 방직 업종에서 대기업을 만들었다. 이 회사는 뉴잉글랜드 전역에 걸쳐 있었으며 1955년에 총 6,500만 달러가 넘는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규모가 상당히 컸다. 합병 이듬해인 1956년, 버크셔 해서웨이는 당대 최대 규모의 방직 기업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포천> 선정 500대 기업 가운데 431위에 올랐다.
합병하기 전 각자 생존 노력을 기울였던 계열 기업들도 1955년 합병으로 이어지는 역풍에 대거 직면했다. 남부가 더 새롭고 효율적인 공장을 건설하는 동안, 19세기에는 북부의 초기 장점이었던 것이 20세기에는 단점으로 바뀌었다. 남부에서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면서 북부는 더욱 뒤처졌다. 1940년대에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대공황이 발생한 뒤로 (일시적이긴 했지만) 이익이 생기는 중요한 전환점을 맞기도 했다. 그런 경제 상황 아래 전쟁이 불씨를 제공해 타올랐던 불길은 전쟁이 끝나자 이내 사그라들고 말았다. 1950년대에 낮은 투입 원가라는 남부의 이점이 다시 나타나면서, 북부에서는 되살아났던 산업 쇠퇴와 합병이라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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