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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김승희 베네치아 산문집)

김승희 (지은이)
문학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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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 (김승희 베네치아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7040033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0-11-01

책 소개

시인 김승희는 『33세의 팡세』 이후, 33년 만에 다시 『어쩌면 찬란한 우울의 팡세』를 들고 나타나, 독자들에게 ‘팡세’ 라는 ‘생각’의 물음을 던지고 있다. 찬란한 우울을 꿈꾸느라 기다림에 지친 이들에게 보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으로의 초대다.

목차

작가의 말 불멸이란 말을 몰라 날마다 찬란했다 4

1부 나는 베네치아의 소녀시대

햇빛이 좋아서 고독이 좋아서 16
낯익은 것들의 감옥 18
베네치아풍의 그림엽서 속으로 들어가다 24
로렌초 퀸의 조각품 「서포트」 28
「여행에의 초대」 34
모르는 곳에서 모르는 것들 36
입 닥쳐라 구글, 꺼져라 페이스북 38
여기는 헤테로토피아 44
멋있게 보이는 것과 진짜 멋있는 것 50
「비누 만드는 여자」 58
토마토 씨앗을 뿌리는 젤소미나를 생각하며 62
앞집에 사는 마네킹들 66
베네치아의 물과 아우라지의 물 69
하얀 빨래가 펄럭이는 해변가 72
오 솔레미오를 품은 사람들 76
2017 베니스 비엔날레를 찾아서 80
꽃피는 사랑 옆에 바니타스가 산다 84
새벽마다 바닷새가 노크하는 집 86
나는 베네치아의 소녀시대 89

2부 가시나무새는 가시에 산다

카도로, 황금의 집 94
베네치아의 쌀 98
대학 가는 길 103
「베네치아처럼」 106
홀로와 호올로 108
게토 구역에서 라이너 마리아 릴케를 만나다 110
고통과 펜은 동등하다:
‘깨진 심장’의 여인의 시 120
릴케의 베네치아를 통해 내가 깨달은 것들:
고독이 없는 사랑은 미성숙이다 130
조금은 따뜻한 가족주의 136
아이를 업고 나는 비바체를 살았다 140
거지 신앙으로 성당 앞에서 143
고독의 세 가지 종류 146
조토의 대형 십자가 150
자아 판타지는 필요한가 154
인생은 아름다워 156
유대인의 유랑과 바이올린 162
(불)가능은 없다 164
보트가 새고 있다. 선장은 거짓말을 했다 166
삶과 죽음 이야기, 깨진 가슴 증후군 170
레테 강을 건너 므네모시네 176
가시나무새는 가시에 산다 178

3부 ‘덩달아’의 행복론

사랑의 아웃사이더 182
모란이냐 작약이냐 188
비가 옵니다, 베네치아의 가을비가 온다고요 190
물 이야기, 어두운 무의식의 극장 195
물을 먹고 사는 여자들 이야기 202
물의 영화 「시」를 생각하며
‐ 배우 윤정희와 양미자 208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에서
페스트를 생각하다 218
‘덩달아’의 행복론 228
산타루치아 기차역에서 230
저기 저 산 미카엘 묘지섬 234
행복 우울증, 설탕 우울증 242
우울증과 고추장찌개 250
미니멀리즘 256
돌에 새겨진 것들 257
여행은 자살 미수, 아니 부활 미수 258

바람을 옷으로 싼 여자
‐ 카포스카리 대학의 시 낭독과 특강 259
문학은 나의 오른쪽 심장 266
냉장고 속의 달걀처럼 우리는 267
움베르토 에코를 찾아 270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274

4부 인생은 각목 같은 것일지라도
달걀은 소중하다

세상의 미움을 받는 사람들 278
실패한 자의 샴페인 284
「성모 승천」 286
트럼프 대통령님, 아메리카 퍼스트 하지 말고
아메리카 라스트 하시오! 289
어쩌다 모두 다친 사람들 294
언니 수녀님의 소천 296
십자가 모양으로 길에 나동그라져서 300
파리와 로마를 다녀오다 302
런던에서 306
앰뷸런스 배가 달릴 때 312
인생은 각목 같은 것일지라도
소중한 것은 달걀이다 314
당신의 런웨이 318
추울 때 더 아름다운 새벽별 321
안녕, 베네치아, ‘알로라’라는 말 324
그림을 그리는 앞집 남자 327
Once is Enough 332
안녕히, 씨뇨라 킴 336

저자소개

김승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199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시집 『태양미사』 『왼손을 위한 협주곡』 『미완성의 연가』 『달걀 속의 생』 『어떻게 밖으로 나갈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싸움』 『냄비는 둥둥』 『도미는 도마 위에서』 『희망이 외롭다』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소설집 『산타페로 가는 사람』, 장편소설 『왼쪽 날개가 약간 무거운 새』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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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숨이 멎을 듯이 아름다운 베네치아. 이 도시는 물과 빛과 색의 미묘한 조화가 이룬 순간의 꽃다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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