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신비의 섬 3

신비의 섬 3

쥘 베른 (지은이), 김석희 (옮긴이)
열림원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9,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신비의 섬 3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비의 섬 3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70401094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6-30

책 소개

국내 최초로 번역 소개되는 『신비의 섬』은 원래 1874년 1월부터 1875년 12월까지 『교육과 오락』 잡지에 연재된 뒤, 에첼의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된 작품이다. 『신비의 섬』은 『15소년 표류기』와 마찬가지로 쥘 베른의 ‘로빈슨 이야기’ 계열에 속하는 작품이다.

목차

제3부 섬의 비밀

1. 파멸이냐 구원이냐? - 다시 불려온 에어턴 - 중대한 의논 - 수상한 배 - 경계태세를 취하다 - 배가 다가오다 - 한 발의 포성 - 배가 섬 앞에 닻을 내리다 - 그날 밤
2. 의논 - 예감 - 에어턴의 제안 - 제안을 받아들이다 - 작은 섬에 간 에어턴과 펜크로프 - 노퍽 섬의 유형수 - 에어턴의 영웅적인 계획 - 섬으로 돌아오다 - 6명 대 50명
3. 안개가 걷히다 - 사이러스의 인원 배치 - 작은 섬 - 에어턴과 펜크로프의 활약 - 해적선이 닻을 올리다 - ‘스피디’ 호의 포탄 - 절망적인 상황 - 뜻밖의 결말
4. 바다의 개척자들 - 에어턴과 펜크로프의 수집 작업 - 식사시간의 대화 - 펜크로프의 추리 - 선체에 대한 정밀 조사 - 무사한 선창 - 새로운 재산 - 마지막 잔해 - 부서진 원통 파편
5. 사이러스의 단언 - 펜크로프의 거창한 가설 - 네 발의 포탄 - 살아남은 해적들에 대하여 - 에어턴의 망설임 - 사이러스의 너그러움 - 마지못해 납득하는 펜크로프
6. 탐험 계획 - ‘기구 항’ 점검 - ‘본어드벤처’ 호에서 - 가축우리에 전보를 보내다 - 에어턴의 응답이 없다 - 이튿날의 출발 - 왜 전선이 끊어져 있는가 - 한 발의 총성
7. 하버트를 우리 안으로 옮기다 - 펜크로프의 절망 - 스필렛과 사이러스의 진찰 - 치료 - 희망을 되찾다 - 확실하고 충직한 심부름꾼 - 네브가 보낸 회답
8. 우리 안의 오두막 - 하버트의 치료를 계속하다 - 펜크로프의 기쁨 - 과거를 돌아보다 -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 거기에 대한 사이러스 스미스의 견해
9. 네브한테서 연락이 없다 - 펜크로프와 스필렛의 제안 - 기디언 스필렛의 순찰 - 토비가 찾아낸 헝겊조각 - 네브가 보낸 편지 - 황급한 출발 - 전망대에 도착
10. 그래닛 하우스로 옮겨진 하버트 - 네브, ‘전망대에서 일어난 사건을 이야기하다’ - 말라리아 - 버드나무 껍질 - 치명적인 고열 발작 - 또다시 짖는 토비
11. 설명할 수 없는 수수께끼 - 회복하는 하버트 - 탐험해야 할 지역 - 출발 준비 - 첫째 날 - 밤 - 둘째 날 - 화식조 한 쌍 - 숲 속의 발자국 - ‘도마뱀 곶’에 도착하다
12. ‘뱀 반도’ 탐험 - ‘폭포 내’ 어귀에서 - 가축우리에서 500미터 - 스필렛과 펜크로프의 정찰 - 다 함께 전진! - 열려 있는 출입문 - 창문의 불빛 - 달빛에 떠오른 풍경
13. 에어턴의 이야기 - 해적들의 계획 - 우리에 정착하다 - 링컨 섬의 심판자 - ‘본어드벤처’ 호 - 프랭클린 산 주변의 수색 - 북쪽 골짜기 - 땅울림 - 펜크로프의 대답 - 분화구 바닥 - 귀환
14. 3년이 지났다 - 배를 새로 짓는 문제 - 결정된 사항 - 번영하는 개척지 - 조선소 남반구의 추위 - 포기하는 펜크로프 - 프랭클린 산꼭대기의 연기
15. 눈을 뜬 화산 - 날씨 좋은 계절 - 작업 재개 - 10월 15일 밤 – 경보 - 질문 - 답신 - 우리로 가다 - 메모 - 연장된 전선 - 현무암 해안 - 밀물 - 썰물 - 동굴 - 눈부신 빛
16. 네모 선장 - 첫 마디 - 독립의 영웅 - 침략자에 대한 증오 - 해저 생활 - 외톨이 - 링컨 섬을 마지막 피난처로 삼은 ‘노틸러스’ 호 - 섬의 신비로운 수호신
17. 네모 선장의 마지막 시간 - 죽어가는 사람의 소원 - 친구들에게 준 기념품 - 네모 선장의 관 - 개척자들에게 준 조언 - 마지막 순간 - 해저로
18. 조선 작업의 재개 - 1869년 1월 1일 - 화산 꼭대기의 연기 - 분화의 첫 징후 - 가축우리에 간 에어턴과 사이러스 - ‘다카르 지하 사원’ 조사 - 네모 선장이 말한 것
19. 사이러스의 조사 보고 - 조선 작업을 서두르다 - 가축우리의 마지막 상황 - 불과 물의 투쟁 - 배를 띄우기로 결정하다 - 3월 8일에서 9일에 걸친 밤
20. 태평양의 외딴 바위섬 - 개척자들의 마지막 피난처 - 죽음을 예측하다 - 뜻밖의 구조 - 마지막 선행 - 대륙 속의 섬 - 네모 선장의 무덤
* 해설
* 부록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펼치기
김석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ㆍ프랑스어ㆍ일본어를 넘나들면서 헨리 소로의 『월든』, 허먼 멜빌의 『모비 딕』,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전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수께끼의 인물이 존재한다는 것은 이제 의심할 수 없네. 우리는 지난 2년 동안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보았고, 이제는 에어턴도 그 사건들을 모두 알아야 할 때가 됐네. 여러 장면에 등장하여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준 그 친절한 인물은 도대체 누구일까? 무슨 속셈으로 이런 행동을 하고, 우리를 도와준 뒤에도 모습을 감추고 있을까? 나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 하지만 그의 호의는 실제로 존재해. 게다가 놀라운 힘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우리에게 호의를 베풀고 있네. 에어턴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 사람의 은혜를 입었어. 기구에서 떨어진 나를 구해준 것도 그 수수께끼의 인물이고, 유리병 속에 편지를 넣어 에어턴의 상황을 우리에게 알려준 것도 그 사람이니까. 덧붙여 말하면 우리한테 부족한 물건이 든 상자를 ‘표류물 곶’까지 가져와서 거기에 올라앉게 한 것도, ‘전망대’에 불을 피워 자네들을 인도한 것도, 페커리의 몸에서 발견된 총알을 쏜 것도 그 사람일세. 기뢰를 수로에 설치하여 해적선을 침몰시킨 것도 그 사람일세. 요컨대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이상한 사건들은 모두 그 수수께끼의 인물과 관계가 있네. 그 사람한테 은혜를 입었으니 언젠가는 그 은혜를 갚고 싶네.” “옳으신 말씀입니다.” 기디언 스필렛이 받았다. “거의 전능하다고 말할 수 있는 누군가가 이 섬 어딘가에 숨어 있어요. 그 사람의 호의는 특히 우리 개척지에 유익했지요. 그리고 그 미지의 인물은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 인물은 그래닛 하우스의 우물을 이용하여 우리 이야기를 엿듣고 있는 게 아닐까요? 그렇게 해서 우리 계획을 모두 알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04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