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야기 2 : 낭산·선도산·소금강산 편

책머리에

제1부 낭산(狼山)은 신들의 놀이터였다
낭산에는 많은 신라의 예술인이 살고 있었다
사천왕사는 전불칠처가람지이자 성전사원이었다
명랑법사가 문두루비법으로 당나라 대군을 물리치다.
발굴결과 사천왕사의 감추어진 모습이 드러나다
사천왕사지에는 당간지주, 귀부, 석교도 있다
사천왕사 출토 녹유전은 사천왕인가? 팔부신중인가?
도리천에 잠든 선덕여왕을 찾아서
선덕여왕은 덕만우바이이고 선덕바라문이었다
선덕여왕은 미래를 통찰하는 눈을 가진 군주였다
도리천 소나무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선덕여왕릉
능지탑(陵只塔)이 문무왕의 화장터일까?
능지탑은 능시탑 또는 연화탑이라고도 한다
문무왕은 진실로 백성을 사랑한 왕이었다
중생사는 삼보사찰 이상의 의미가 있다
현중생사 부근에서 2구의 관음보살입상이 발견되었다.
중생사? 현중생사?
경내에는 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다수의 유물들이 있다
세 번에 걸쳐 기이한 행적을 보인 중생사의 관음보살
황복사지에는 삼층석탑만이 홀로 우뚝하다
의상스님이 황복사에서 출가하였다
구황리 삼층석탑에서 황복사 삼층석탑으로
삼층석탑 안에서 순금 불상이 출토되다
낭산 아래에 미완성 왕릉이 있다?
망덕사에 3편의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목탑지 심초석 사리공에는 푸른 하늘이 담겨있다
망덕사를 지어 당나라 사신을 속이다
효소왕이 망덕사에 온 진신석가를 몰라보다
망덕사 선율스님이 환생하여 불경을 완성하다

제2부 선도를 따 먹으면 18만년을 산다는데…
선도산 보희의 오줌 꿈을 문희가 사다
선도산에 성혈바위와 주상절리가 있다
신라의 다윗이 선도산성을 지키고 있었을까?
선도산에 선도신모를 모신 사당이 있다
선도신모와 관련한 다섯 편의 이야기가 있다
선도성모가 박혁거세 왕의 어머니이다?
선도산에 아미타여래가 나투시다
신라왕릉 중 피장자가 가장 확실한 태종무열왕릉
김춘추, 그는 누구인가?
태종무열왕릉은 진짜이다
능비는 통일 초기 사실주의 양식의 대표작이다
외세를 끌어들여 통일하였기 만주 땅을 잃어버렸다?
서악동 고분군은 누구의 무덤일까?
피장자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서악동 4기의 고분
4기의 고분 피장자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다
부왕 가까이 김인문 잠들다
김인문은 신라의 왕이 될 뻔 했다
묘비를 세웠던 귀부가 남아 있는 김인문 묘
킹 메이커(king maker) 김양, 서악에 잠들다
모전석탑 계열의 서악동삼층석탑
김유신·설총·최치원을 배향하고 있는 서악서원
서악서원에는 옛 선인들의 숨결이 남아 있다
불교를 공인한 법흥왕의 능을 찾아서
법흥왕릉이 맞을까?
소박하지만 기품이 있는 법흥왕릉
효현동석탑은 9세기를 대표하는 신라석탑이다

제3부 경주 소금강산이 진짜 금강산이다
신라의 불교는 백률사에서 비롯되었다
백률송순의 백률사가 자추사였을까?
백률사는 신라의 명찰(名刹)이었다
박물관의 금동약사여래입상은 백률사에 있었다
특이한 형태의 이차돈순교비(異次頓殉敎碑)
백률사에 마애탑(磨崖塔)이 있다
백률사 관음보살이 부례랑을 구출하다
땅 속 염불 소리로 찾아낸 사면석불
사면석불은 간절한 여인의 소망을 들어줄까?
경덕왕이 찾아낸 굴불사 사면석불
사면에 조각된 불상들
사면석불 주변을 발굴하다
금강산 정상 부근에 있는 마애삼존불좌상
세월의 풍상에 지쳐가는 마애삼존불좌상
마애삼존불 주변에 사찰이 있었다?
경주 이씨의 시조인 알평 공의 탄강지 표암
신라 왕족과 6부 촌장의 탄강지인 경주
알평 공이 하늘에서 표암으로 내려오다
향사를 지내는 표암재와 신위를 모시는 악강묘
알평 공이 하늘에서 내려온 광림대(光臨臺)
표암에 당번 등이 새겨진 선각화가 발견되다
탈해왕릉과 숭신전
탈해는 어떻게 해서 서라벌에 오게 되었을까?
탈해는 왕이 될 자질을 갖춘 지혜로운 사람이었다
탈해왕릉은 진짜가 아니다?
탈해왕의 제전인 숭신전
마애지장보살상이 있는 이곳이 도량사지일까?
소금강산에 마애지장보살상이 있다
사복을 위해 지었다는 도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