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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세계로 간 쌍둥이

뱀파이어 세계로 간 쌍둥이

섀넌 맥과이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하빌리스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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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세계로 간 쌍둥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뱀파이어 세계로 간 쌍둥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70624059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3-06-20

책 소개

“한쪽은 예쁜 애로, 한쪽은 용감한 애로, 우린 그렇게 키워졌어” 비틀려 버린 쌍둥이 자매의 처절하고 가슴 시린 모험. 세계 3대 SF판타지상을 석권한 잔혹하고 아름다운 다크 판타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목차

1부. 잭과 질은 언덕 위에 살지
다른 집 아이들이라는 위험한 유혹
사실상 완벽, 실상은 전혀
아이들은 너무 빨리 자란다

2부. 질과 잭이 어둠 속으로

시장으로, 통통한 닭을 사러 시장으로
우리가 직접 선택한 역할
안전한 첫날 밤
물 한 동이를 길으러

3부. 시간을 죽이는 잭과 질

흔들리는 하늘, 피 흘리는 돌
저녁 식사에 온 누군가

4부. 질과 잭은 돌아가지 않아

그리고 그녀의 무덤에서, 붉고 붉은 장미가
…그리고 그의 무덤에서, 들장미가
원한 적도 없는 모든 것
여기에서 집까지는 수많은 고난이

저자소개

섀넌 맥과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마르티네스에서 태어나 위험한 야생의 자연 속에서 성장했다. 용케 작문 능력과 영어 이해 능력을 얻을 만큼 생존하는 데 성공했고, 그 둘을 합치고 싶은 욕망 덕에 작가가 되었다. 『옥토버 다예October Daye』 시리즈, 『인크립티드InCryptid』 시리즈, 그 외 여러 판타지 작품들을 썼다. 또한 미라 그랜트라는 필명으로 스릴러도 쓴다. 2010년 존 W. 캠벨상 신인작가상을 수상했고, 미라 그랜트 이름으로 쓴 소설 『피드Feed』는 2010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에 뽑혔다. 2016년에 출간한 ‘문 너머’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문 너머의 세계들(원제: Every Heart a Doorway)』은 전 세계 각종 SF·판타지상을 모두 석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1년에 한 권씩 후속작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에는 휴고상 최우수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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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번역가로 인류학을 공부했다. 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로 번역을 시작하여 SF와 판타지를 비롯한 상상문학을 많이 옮겼다. 이외에 주요 번역서로는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득한 내일』 『살인해드립니다』 『처형 6일 전』 『꿈꾸는 앵거스』 『킨』 『블러드차일드』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 『노인의 전쟁』 『디 임플로이』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사일로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엠피리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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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첫 번째 아기는 고집스럽게 앞자리에만 있었고, 두 번째 아기는 고집스럽게 뒤에만 있었으며, 월콧 부부는 속으로 첫 시도 만에 핵가족을 완성하고 아들과 딸을 둘 다 얻은 뿌듯한 부모가 되기를 빌면서 분만실까지 갔다. 물론 두 사람의 동의하에 골라서 각자의 계획표에 동그라미를 친 유도분만 날짜였다. 둘 다 속으로 그런 생각을 하며 살짝 우쭐해하기도 했다. 그렇게만 된다면 효율적일 테고, 시작부터 완벽한 맞춤형 해결책을 내놓는 셈이었다.


재클린은 뒤에 물러서서 할머니에게 꼭 달라붙은 채, 예쁜 드레스를 더럽힐까 조심하고 있었다. 이 파티를 위해 세레나가 특별히 골라 입힌 드레스였고, 최대한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라고 엄하게 지시받았기 때문이다. 재클린은 왜 그래야 하는지 몰랐지만 —질리언은 언제나 진흙투성이였고 매번 세탁을 했다. 그런데 왜 재클린의 드레스는 빨 수 없단 말인가?— 이유가 있으리라 믿었다. 이유는 언제나 있었다. 부모님이 설명해 줄 수 있는 이유가 아닐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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