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설탕 세계와 예언의 소녀

설탕 세계와 예언의 소녀

섀넌 맥과이어 (지은이), 이수현 (옮긴이)
하빌리스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설탕 세계와 예언의 소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설탕 세계와 예언의 소녀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71241729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3-09-25

책 소개

문 너머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문 너머의 세계들』에서 손목이 잘린 채 살해당했던 스미. 3권 『설탕 세계와 예언의 소녀』에서는 스미의 딸이라는 소녀가 갑자기 나타나 죽은 엄마를 살려달라고 하며 퀘스트의 시작을 알린다.

목차

1부 빈 자리들
다시, 집
문 하나가 열리고, 또 하나는 통째로 날아갔네
누구에게나 중력은 작동한다
죽은 여자의 딸

2부 망자의 전당으로
우리가 파묻는 것은 사라지지 않고, 그저 치워져 있을 뿐
산 사람의 자리, 죽은 사람의 자리
지불할 것은 지불하고, 세상은 계속 돌아가고

3부 나에게 산을 구워 주고, 아이싱 하늘을 만들어 줘
남의 전쟁에 포로가 되어
제일 높은 탑
케이크 여왕과 춤을
옥수수사탕 농장

4부 이곳이 우리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자리
설탕과 향신료, 그리고 대가 치르기
제빵사의 이야기

5부 그 이후
가야 할 시간
물에 빠진 소녀

저자소개

섀넌 맥과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캘리포니아 마르티네스에서 태어나 위험한 야생의 자연 속에서 성장했다. 용케 작문 능력과 영어 이해 능력을 얻을 만큼 생존하는 데 성공했고, 그 둘을 합치고 싶은 욕망 덕에 작가가 되었다. 『옥토버 다예October Daye』 시리즈, 『인크립티드InCryptid』 시리즈, 그 외 여러 판타지 작품들을 썼다. 또한 미라 그랜트라는 필명으로 스릴러도 쓴다. 2010년 존 W. 캠벨상 신인작가상을 수상했고, 미라 그랜트 이름으로 쓴 소설 『피드Feed』는 2010년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 최고의 책에 뽑혔다. 2016년에 출간한 ‘문 너머’ 시리즈의 첫 번째 책 『문 너머의 세계들(원제: Every Heart a Doorway)』은 전 세계 각종 SF·판타지상을 모두 석권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1년에 한 권씩 후속작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에는 휴고상 최우수 시리즈상을 수상했다.
펼치기
이수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작가이자 번역가로 인류학을 공부했다. 어슐러 K. 르 귄의 『빼앗긴 자들』로 번역을 시작하여 SF와 판타지를 비롯한 상상문학을 많이 옮겼다. 이외에 주요 번역서로는 『아메리카에 어서 오세요』 『새들이 모조리 사라진다면』 『아득한 내일』 『살인해드립니다』 『처형 6일 전』 『꿈꾸는 앵거스』 『킨』 『블러드차일드』 『이 책이 당신의 인생을 구할 것이다』 『노인의 전쟁』 『디 임플로이』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 사일로 시리즈, 수확자 시리즈, 엠피리언 시리즈 등이 있으며 『서울에 수호신이 있었을 때』 등을 썼다.
펼치기

책속에서

연못 속의 소녀는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했거나, 그냥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다. 눈에 흘러내린 물과 녹아내린 드레스를 같이 닦아 옆으로 튕기며 마구 던지다가, 물가에 서서 입을 딱 벌리고 쳐다보는 코라와 나디아를 발견했다. “너희!” 소녀는 두 사람 쪽을 가리키며 외쳤다. “날 너희 지도자에게 데려다줘!”


“…그러니까 엄마는 죽을 수 없어.” 리니가 결론을 맺었다. 리니의 이야기는 길고 횡설수설인 데다 한 번씩 터무니없어졌고, 정치 쿠데타와 팝콘 싸움으로 가득했다. 여기에서 팝콘 싸움이란 눈싸움과 비슷한데 좀 더 끈적이는 싸움을 뜻했다. 리니는 의기양양함과 희망 사이 어딘가의 표정으로 나머지 모두를 둘러보았다. 사람들 앞에서 차근차근 진술을 했으니 보상을 받겠다는 태세였다. “그러니까 제발 우리가 같이 가서 엄마에게 그만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난 존재해야 해. 중요한 일이라고."


크리스토퍼는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내 제안은 이래. 우리가 스미를 무덤에서 꺼낸 다음, 가서 낸시를 찾는 거야. 낸시는 망자의 전당에 있잖아? 그러니까 유령들이 어디로 가는지 알 거야. 혹시 낸시가 스미가 간 곳을 말해 줄 수 있다면, 우리가… 스미를 다시 합칠 수 있을지도 몰라."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7124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