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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덕들

작은 미덕들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지은이), 이현경 (옮긴이)
휴머니스트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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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미덕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작은 미덕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70870579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23-10-16

책 소개

나탈리아 긴츠부르그는 현대 이탈리아 문학의 가장 눈부신 불빛이자 움베르토 에코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소설가로 꼽힌다. 《작은 미덕들》은 1944년부터 1962년까지 그가 발표한 에세이 11편을 묶은 것이다.

목차

제1부 _ 013
제2부 _ 089

해설 | 미덕의 틈새에서 진실 찾기 _ 188

저자소개

나탈리아 긴츠부르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6년 이탈리아 팔레르모의 유대계 가문에서 태어났다. 1919년 해부학자였던 아버지가 토리노 대학교에 부임하면서 젊은 시절을 토리노에서 보냈다. 1933년에 발표한 첫 단편소설 〈아이들〉을 시작으로 에세이와 희곡, 문화, 연극 관련 칼럼을 기고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38년 반파시스트 활동을 하며 에이나우디 출판사를 공동으로 설립한 레오네 긴츠부르그와 결혼했다. 2년 후 파시스트 당국에 의해 시골 마을인 아브루초로 추방되었고, 1942년 그곳에서 유형 생활을 하던 중 첫 번째 장편소설 《도시로 가는 길》을 출간했다. 《작은 미덕들》에는 이 시절을 회상한 〈아브루초에서의 겨울〉을 포함해서 긴츠부르그가 1944년부터 1962년까지 발표한 에세이 11편이 묶여 있다. 긴츠부르그가 통과해온 삶을 사랑, 인간관계, 직업, 전쟁, 교육이라는 주제 속에서 탐구하고, 제2차 세계대전과 그 여진 속에서 실존적 의미가 고갈된 당시의 시대상을 해부학적으로 보여준다. 긴츠부르그는 1944년 남편과 사별한 뒤 에이나우디 출판사에서 일하며 작품 활동을 지속했다. 1957년에는 《발렌티노》로 비아레조상을, 1963년에는 《가족어 사전》으로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을, 1984년에는 《만초니 가족》으로 바구타상을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그렇게 됐어요》(1947), 《우리의 어제》(1952), 《다섯 개의 단편소설》(1964), 《내게 묻지마》(1970), 《가상의 삶》(1974), 《도시와 집》(1984) 등이 있다. 1991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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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탈리아어와 비교문학을 공부한 뒤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이탈리어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이탈리아 대사관이 주관하는 제1회 번역문학상과 이탈리아 정부가 수여하는 국가번역상을 받았다. 《피노키오의 모험》, 《왜 우리 엄마는 매일 출근할까요?》, 《천천히 해, 미켈레��, 《내가 너보다 커》와 《이것이 인간인가》, 《주기율표》, 《보이지 않는 도시들》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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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삶은 희망과 그리움이 교차되는 사건 속에서 흘러간다.(〈아브루초에서의 겨울〉)


아이들은 어떤 어른이 될까? 내 말은, 어른이 된 후에 어떤 신발을 신게 될까? 어떤 길을 선택해서 걸음을 내디딜까? 쾌적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 것을 모두 욕망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할까, 아니면 모든 게 다 필요하고, 인간은 튼튼하고 건강에 좋은 신발을 신을 권리가 있다고 단언할까?(〈낡은 신발〉)


우리가 겪은 20년의 세월이 20년이 지나면 치유될 거라고 믿는 것은 부질없는 짓이다. 우리 중 박해를 받았던 사람은 결코 평화를 찾지 못할 것이다.(〈인간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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