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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71171385
· 쪽수 : 380쪽
· 출판일 : 2023-10-18
책 소개
목차
감수사
머리말.
1부. 체인지메이커는 누구인가?
레슨 1 체인지메이커 마인드셋 가지기
체인지메이커 마인드셋
평범한 사람에서 체인지메이커로
체인지메이커의 3가지 무기
나는 체인지메이커인가?
changer’s playbook 1. 체인지메이커의 길을 선택하기
레슨 2 체인지메이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현재 상태에 의문을 가져라
남들이 가지 않는 방향을 택하라
위험을 감수하는 법
‘뉴노멀’의 개척자가 되어라
changer’s playbook 2 확산적 사고 연습
레슨 3 체인지메이커는 겸손과 자신감을 갖춘 사람이다
겸손이 최고의 강점이 된다
신뢰는 체인지메이커의 막강한 힘이다
신뢰를 다지는 3가지 기둥
팀 스포츠로 보는 체인지메이킹
changer’s playbook 3 겸손 근육 기르기
레슨 4 체인지메이커는 나를 넘어서는 사람이다
타인 섬기기
체인지메이커는 윤리적인 리더이다
신속하게, 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비전 공유하기
‘왜?’라는 질문으로 진정한 비전에 도달하기
changer’s playbook 4 서번트 리더십 실천하기
레슨 5 체인지메이커는 유연한 사람이다
‘왜’는 명확하게 ‘어떻게’는 유연하게
역동적인 환경에서 살아남기
어떻게 공감할까?
회복탄력성 기르기
자기 쇄신하기
실패는 재산이다
changer’s playbook 5 유연성 기르기
2부. 체인지메이커 리더의 탄생
레슨 6 기존의 리더상을 완전히 뒤엎어라
리더처럼 행동하기
네트워크의 힘을 활용해 리더십 발휘하기
의미와 목적을 갖고 이끌기
질문과 경청을 통해 강력한 리더가 되기
changer’s playbook 6 새로운 리더십 창조하기
레슨 7 거대한 리더가 아닌 작은 리더가 되어라
작은 리더에게 필요한 네 가지 열쇠
아주 작은 변화 일으키기
자신이 있는 곳에서 리드하기
수평적 리더 되기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리더 되기
changer’s playbook 7 리더십 행동 연습
레슨 8 포용하는 리더가 되어라
내가 바라던 리더는 어떤 사람인가?
포용하는 리더십이란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리더
체인지메이커 리더로 첫발 떼기
changer’s playbook 8 나의 리더십 유형 파악하기
3부. 체인지메이커의 행동 기술
레슨 9 아이디어에서 행동으로 변화 일으키기
체인지메이커의 영향력 방정식
작은 행동이 가져온 거대한 변화: 두 예술가 이야기
변화를 주도하는 작은 목소리: 소타의 혁신
가치 있는 아이디어 골라내기
체인지메이커에게 가장 적합한 방법론: 린스타트업
실행을 앞두고 두려움에 맞서기
changer’s playbook 9 머릿속에 잠들어 있는 아이디어 꺼내기
레슨 10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
체인지메이커가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될 사람들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라
작은 변화를 보여줘라
이론 모델을 제시하라
격렬한 반대에 직면했다면
changer’s playbook 10 냉소주의자 설득하기
레슨 11 체인지메이커 캔버스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완벽한 도구
첫 번째 기둥: 비전
두 번째 기둥: 기회
세 번째 기둥: 변화의 네 가지 S
네 번째 기둥: 행동
다섯 번째 기둥: 공동체
여섯 번째 기둥: 접근 방식
changer’s playbook 11 체인지메이커 캔버스 작성하기
레슨 12 체인지메이커로 살아가기
체인지메이커들의 여정
지금, 아주 작은 변화에서 시작하라
감사의 말
참고 문헌
리뷰
책속에서
변화에 대처할 때 우리에게는 두 가지 선택이 주어진다. 하나는 고개를 푹 숙이고 어떻게든 반대편으로 온전히 옮겨지기를 바라 는 것. 다른 하나는 변화에서 살아남는 수준을 넘어 적극적으로 변화를 활용하고, 형성하고, 주도하여 우리 자신과 공동체와 이 세상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다. 체인지메이커는 후자, 즉 주체성, 영향력, 변화를 향하는 길을 선택한다. _[머리말] 중에서
체인지메이커는 항상 다른 방법이 있다고 믿는다. 체인지메이커의 마인드셋은 현재 상태는 정해져 있지 않으며 다른 길을 상상해도 된다는 것을 기억하는 데에서 시작된다. 체인지메이커는 경계 위에서 혁신한다. 기아, 물 접근성, 기후 변화, 인종 차별, 정치적 양극화 등 21세기에 해결해야 할 중대한 문제에 접근할 때, 문제가 속한 분야 안에서만 고민한다면 해결책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체인지메이커 마인드셋은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 양식, 방식을 결합하여 변화를 일으킬 기회를 알아볼 수 있게 한다. 체인지메이커 마인드셋은 한 분야가 끝나고 다른 분야가 시작되는 지점을 파악하고 그 경계에서 기회를 찾는다. 체인지메이커는 본질적으로 희망을 품고 있다. 변화를 일으킨 다는 것은 낙관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뜻하지만 체인지메이커는 희망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체인지메이커의 행동에는 희망과 목적이 있는 활동이 결합해 있다. 비관주의와 낙관주의라는 전통적인 이분법적 의미에서 낙관주 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학습된 무력감에 대한 대안으로 내가 ‘학습된 희망’이라고 부르는 체인지메이커의 마인드셋을 제시하는 것이다. 체인지메이커로서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을 위해 행동함으로써 우리는 어려움을 겪을 때도, 힘겨워할 때도 희망의 촛불을 계속 밝힐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_[레슨1. 체인지메이커 마인드셋 가지기] 중에서
두 개의 축이 있는 그래프를 그려보자. 세로축은 ‘자기주장성’ 을 가리키는데 이는 ‘자신의 관심사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정 도’로 낮은 정도에서 높은 정도로 표시한다. 가로축은 ‘타인수용성’을 가리키며 ‘상대방의 관심사를 충족시키려고 노력하는 정도’ 로 역시 낮은 정도에서 높은 정도로 표시한다. 이 그래프에서 가장 이상적인 좌표는 어디일까? 많은 사람들이 갈등에 접근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자기주장성과 타인수용성 모두에서 적절한 입장을 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입장은 실제로 ‘타협’이라는 어수선하고 불편한 중간 지대에 놓이게 한다.자신과 동료의 관심사를 일부만 만족시킬수 있는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양쪽 모두 만족하지 못하고 일을 끝내게 된다. 역설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최고의 협업은 자기주장성(자신의 필요를 챙기는 것)과 타인수용성(동료를 배려하는 것)이 모두 높을 때 이루어진다._[레슨3. 체인지메이커는 겸손과 자신감을 갖춘 사람이다] 중에서